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 7월 15일~25일 입국....그 이유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 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7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해서 25일 출국할때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재만 회장은 10일간의 입국기간중에 주일(20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의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신현옥 담임목사가 개최하는 만찬회에 참석하는 등 국내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진재만 회장의 구체적인 공식일정은 잘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입국이 이뤄진만큼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진재만 회장은 뉴멕시주 린콘에 있는 ‘Corea Street(한국의 길)’을 국립사적지로 지정하는 문제와 한국 발전상을 현지 교과서에 개재하는 일 등을 추진해왔으며, 진 회장은 1978년 미국 텍사스로 부모를 따라 이민을 갔다. 당시 17살이어서 미국 고교에 진학했으며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다녔던 샌안토니오의 고등학교였다. 피닉스 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진재만 회장은 “2026년 주 상원의원에 재도전한다”면서, “2020년 선거에서는 공화당 후보로 당내 경선에서는 이겼으나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상 수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대표 오정규)는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개최되는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기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에서 중도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6년째 투쟁을 해온 단체이다. 그런데 이 단체는 7월10일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재판부(사건번호 : 2025고정71)가 합법적 집회신고 현수막에 벌금50만원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왔다. 6년째 중도유적 보존 천막노숙을 이어오고 있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판결이고, 해당 옥외광고물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판결”이라며, “국민세금 8700억 먹는 레고랜드에 부역하는 검찰과 춘천지방법원은 헌법과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은 레고랜드에 뒷돈 5000만원을 제안해 언론에 났던 박00씨가 2024년 춘천경찰에 “내가 집회신고하고 현수막을 걸려고 한 나무에, 걸려있는 현수막이니 떼야한다”고 <중도유적지킴본부>와, <중도에서 통일까지> 현수막을 고소하면서 촉발되었고, 담당


TYM, 후계 구도에 변동 생겨...막내아들 김식은 사실상 OUT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TYM 김희용 회장의 '막내아들 사랑' 후계구도에 변동이 생겼다. 사실상 막내아들 김식은 2023년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또다시 집행유예 기간중에 마약 운전 혐의로 재판중이고, 현재까지 법조계의 의견은 대부분 이번에는 실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는게 중론이다. 그런가운데 TYM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이제 둘째 김소원 전무가 나서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으나 김소원 전무는 과거 동양미디어판매와의 내부거래 논란, 2022년 금융당국의 해임 권고 대상에 오른 전력 등으로 구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결국 TYM의 후계구도는 장자인 김태식 전 부사장에게 갈것이라는 얘기가 경제계에서는 나오고 있다. 과거 SNS상에서 벌어진 명예훼손이나 음란물 유포 등에 관한 것은 소명이 이뤄진 상황이고, 현재 TYM이 처한 매출 하락 등의 위기 상황에서 김태식 전 부사장 시절이 TYM의 가장 호황이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김태식 전 부사장의 복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막내아들 김식의 마약 사건이나 둘째 김소원 전무의 내부거래 등은 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이라 사실상 후계가 되면 지속적으로 따라붙을 심각한 문제이지만,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칼럼/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