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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지역위원회,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지원...국회도 함께 할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지역위원장은 7월 16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에게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지원 요청서를 전달했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은 2025년 대선 공약으로 포함된 사업으로 고려의 역사문화자산이 집중된 강화군의 핵심 과제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택상 위원장을 비롯해 박흥열 강화군의원, 한연희 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 오현식 (전)강화군의원이 동석하였다. 조택상 위원장은 현재 외교, 안보 분야의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택상 위원장은 건립 지원 요청서에서 “강화는 대몽항쟁기 39년간 고려의 수도로서 우리 민족의 주권과 정체성을 지켜낸 최후의 보루”라며 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13개의 국립지역박물관이 있다. 그러나 고려시대를 중심콘텐츠로 하는 곳은 전무하고, 강화가 적지이니만큼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강화군의 준비가 다소 미흡하더라도 국회와 여당이 협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이는 국정을 책임진 여당의 책무”라고 말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충분히 공감한다. 고려 수도의 역사적 가치는 물론 지역 균




청도군,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구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폭염이 지속되는 7월~8월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청도군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 환경정비를 이어간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서며, 부군수가 단장이 되어 읍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환경정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도는 물론 군도, 마을진입로 등 관내 모든 도로변과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폐영농자재, 비료 포대, 잡풀 등을 일제 정비하여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일상 속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축이 지역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도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하여


TYM, 후계 구도에 변동 생겨...막내아들 김식은 사실상 OUT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TYM 김희용 회장의 '막내아들 사랑' 후계구도에 변동이 생겼다. 사실상 막내아들 김식은 2023년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또다시 집행유예 기간중에 마약 운전 혐의로 재판중이고, 현재까지 법조계의 의견은 대부분 이번에는 실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는게 중론이다. 그런가운데 TYM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이제 둘째 김소원 전무가 나서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으나 김소원 전무는 과거 동양미디어판매와의 내부거래 논란, 2022년 금융당국의 해임 권고 대상에 오른 전력 등으로 구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결국 TYM의 후계구도는 장자인 김태식 전 부사장에게 갈것이라는 얘기가 경제계에서는 나오고 있다. 과거 SNS상에서 벌어진 명예훼손이나 음란물 유포 등에 관한 것은 소명이 이뤄진 상황이고, 현재 TYM이 처한 매출 하락 등의 위기 상황에서 김태식 전 부사장 시절이 TYM의 가장 호황이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김태식 전 부사장의 복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막내아들 김식의 마약 사건이나 둘째 김소원 전무의 내부거래 등은 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이라 사실상 후계가 되면 지속적으로 따라붙을 심각한 문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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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