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교섭단체(대표 홍순철)는 12월 5일 아산시의회 의회동 앞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 페이 과다 발행 중단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순철 대표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페이 과다 발행으로 현재 미소진 된 2,400억원을 아산시 전체 공무원에게 구매 독려 협조사항이 내려졌습니다. 그 내용에는 공무원 개인 명의 구매실적을 부서 실적에 포함하여 성과 반영, 유관기관(단체), 부서별 관리하는 법인·단체(보조금 지급단체) 명단 작성해서 관리를 매주 월요일 티타임 또는 간부회의에서 실적보고하라 지시사항이 내려 왔습니다. 이는 오세현 시장의 정책실패를 직원들 주머니 돈으로 또는 단체 법인들에게 강제로 할당량을 주어 줄세우기 위함이라 판단하여 성명서 발표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성명서 내용은 현장에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025년 4월 2일 재보궐선거로 아산시장에 당선되었으며 오세현 시장은 1968년생으로 아산 배방 출신으로 배방초와 아산중, 천안 중앙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센트럴미시간대학교 석사 과정을 거쳤다. 아산 지역 공직자와 충남도청 국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2월 1일 국민의 ’일할 자유‘를 뺏고 우리 기업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깎아내리는 더불어민주당의 반도체특별법 강행처리 시도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에는 "이번 반도체특별법에는 지원 기본계획 설립부터 기금조성 , 세제 · 보조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이 담겨 있습니다 . 모두 제가 지난해 최초 대표발의한 이른바 '스트롱 K- 칩스법(국가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를 위한 특별법안)’에 포함해 조세특례법 등을 통해 합의 통과시킨 내용입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반도체특별법은 가장 핵심인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즉 연구 · 개발 (R&D) 인력의 주 52 시간 근무 예외적용이 빠진 ‘ 팥소 없는 찐빵 ’ 수준입니다.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R&D 업무의 특성상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연구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며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주 52 시간 예외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 월 ‘ 무늬만 ’ 반도체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등 기득권 노조 눈치만 보며 기업 발목에 채운 족쇄를 조였습니다. 하지만 제 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재진 작가는 2025년 11월 15일 충남 홍성군 광천면에 위치한 자택 연구실에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립운동사가 아닌 독립전쟁사로 용어를 재정립해야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전재진 작가는 "만주항일독립운동사는 잘못된 용어이다"라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는 소총과 기관총,수류탄으로 일본정규군과 조선정규군이 맞붙어 싸운 국제전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을 운동이라고 하면 소총과 기관총, 수류탄이 축구공.배구공.농구공처럼 운동기구란 말인가?"라며, "당시 일본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를 불량선인들의 폭동으로 폄하하기위해 국제전쟁의 등급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용어의 왜곡된 표현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재진 작가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가 국제사회에서 국제전쟁으로 인식되지 못하여 결국 2차대전 연합국의 일원으로 진입하지 못해 만들어진 만주항일독립운동사를 이제는 만주항일독립전쟁사로 다시 써야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재진 작가는 "이같은 만주항일독립전쟁사를 정립함에 있어 김좌진 장군에 대한 역사 정립이 가장 필연적이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이곳 전재진 작가의 자택은 대한독립군총사령부라는 현판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은 2025 국회 입법박람회를 9월 23~24일 국회 중앙잔디광장 등에서 열었는데 대한민국국회가 주최한 첫 국민참여형 입법 박람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입법박람회 슬로건은 ‘국민 참여로 열린 길, 입법으로 여는 미래’이며,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지방소멸 대응·민생경제 활성화였다. 국회·정부·지자체·시민단체 등이 모여 우수 입법·정책을 공유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국회 중앙잔디광장 홍보부스를 비롯해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정책 토론회·강연,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공간이 운영됐다. ‘국민입법제안소’에서 시민이 입법 아이디어를 작성해 소관 상임위·국회의원실로 전달했는데 국회 사무처에서는 10월 17일자로 정책 제안자들에게 통보를 보내왔다. 특히 이번 제안 안건중에는 지난 여름철에 에어컨 실외기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화재가 발생한것에 대해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대해서는 실외기 점검을 의무화함으로해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까지를 제안한 것이 정식 입법으로 채택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하버드 코리아인 havard koreain이란 유튜브 방송에 나온 '2025년 11월 27일, 북한이 무너진다!?'이란 유튜브 동영상이 현재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은이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담 이후 '항복 선언'을 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또한 이 유튜브 영상에는 구체적으로 '최진혁'이라던가, 국정원의 '한유진 분석관' 등의 실명 거론과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되며, 통일 한국의 시나리오로는 가장 좋은 이상적인 방식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은 10월 24일 강원도청과 강원경찰청을 상대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기관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2026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및 입법활동 등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정감사는 2025년 10월 14일~10월 30일까지이며 오늘(24일) 국정조사 이후에 주말은 쉬고, 다음주중에 끝날 예정이다. 오늘 국정감사는 지방감사반 2반으로 서범수 위원을 감사반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건영 위원, 권칠승 위원, 양부남 위원, 위성곤 위원, 이광희 위원, 이상식 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이달희 위원, 이성권 위원, 주호영 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소득당 용혜인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감사가 열리는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혈세먹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안호영)은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총 17일간의 국정감사를 진행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헌법」제61조, 「국회법」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의 운영 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입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하여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나아가 감사대상기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하여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함으로써 국회의 입법기능, 예산심사기능 및 국정통제기능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국정감사 대상에는 총 95개 기관이며, 첫번째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 산하 공공기관(한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및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17일간 국가기관 및 시·도 교육청을 국정감사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실시할 예정인데, '퇴학 학생' 문제가 거론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방 감사에는 감사1반이 충북대학교에서 김영호 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김문수(더불어민주당), 김준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진선미(더불어민주당), 김대식(국민의힘), 김용태(국민의힘), 정성국(국민의힘)을 감사반원으로 하여, 오전 10시에는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총 4개 기관에 대해 진행을 하며, 오후 2시에는 충북교육청, 대전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 4개 기관에 대해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사항은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사항,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등의 운영에 관한 사항, 감사위원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대전교육청과 관련해서 대전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번 추석연휴에는 '이진숙'과 '김현지'뿐이다. 심지어 일부 보수진영에서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대선후보'로까지 내세우기도 한다. 사실 과천 정부청사앞에는 지하철역에서부터 좌우, 사방에 온통 화환이 가득하게 서있는데 모두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위한 화환이었다. 여기에 반해 '김현지'라는 이름은 이재명 정부에게는 악재 중에 악재로 사용되고 있다. 결국 이번 추석연휴동안에는 이재명 정부나 더불어민주당에는 사실상 지지율 하락뿐이다. 여기에다가 국가정보망의 붕괴로 인해 민심은 더욱 '이재명 정부'를 떠나고 있다. 어느것 하나 '이재명 정부'에게 유리한게 하나도 없는 이번 추석연휴인데, 심지어 추석연휴가 끝나고나면 더욱 안좋은 일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왜 하필이면 추석연휴를 앞두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체포해서 이같은 일을 만들었는지 경찰의 무리한 체포가 도마위에 놓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