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7월 1일부로 염진학 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이경희 대구본부장, 정종원 경남본부장, 박형욱 부산본부장, 김영태 부산취재본부장, 김기운 전북본부장, 임기섭 전북취재본부장, 박영하 울산본부장, 이용세 익산지사장, 고혁규 부안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우리투데이는 2025년 7월 1일부로 회장 영입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투데이 회장은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사단법인 여성정책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총재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2025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여의도 국회내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다만 장소와 일자 등은 변경될수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순회 전시회 ‘요르단: 기독교의 여명(Jordan: Dawn of Christianity)’ 이 7월 4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팔라초 몬테 프루멘타리오(Palazzo Monte Frumentario)에서 열린다고 요르단 관광유물부(Ministry of Tourism and Antiquities)가 밝혔다. 올 초 바티칸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전시회는 이곳을 두 번째 주요 행사장으로 선정했다. 요르단 관광유물부가 아시시 시청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13세기 건축물인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에서 개최된다. 이 장소는 과거에 곡물 창고였으나 고귀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탄생지에 위치하며, 깊은 역사적·영적 울림을 지닌 공간이라는 이유로 전시 장소로 선정됐다. 매년 5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아시시는 깊은 종교적 의미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그 위상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요르단과 이탈리아와의 문화적·외교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는 2019년 아시시에서 아브둘라 2세 국왕이 종교 간 대화 증진에 이바지한 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현옥 목사가 2025년 7월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5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에 대회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환경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관련 국내외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이산화탄소 저감, 신재생에너지를 위해 노력해 온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위해 제22회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자를 공모해왔는데 이번에 수여식을 하는것이고, 또한 2025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OC) 개설 보고대회도 겸하게 됐다.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은 전국대회이고, 2025 국제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은 국제대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와 주관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 가이아 클럽이 공동으로 하며,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한국환경공단.서울특별시의회 및 (사)한국미래포럼, 대한민국 의용소방연합회, 대한민국 도인총연합회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정치, 종교, 사회, 언론, 교육, 금융, 의료, 국방, 법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파로호전망대에서 지난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세계불교승왕청,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 (주)인국, (주)IBS동시개발이 후원하는 합동위령천도추모제가 개최됐다. 이날 위령제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나라사랑무궁화회 고두병 회장, 대한불교 정토진 총무원 정오사 총무원장인 도각스님, 세계불교 법화종 총무원 대광사 종정인 효공스님, 경주 나원사 주지인 무학스님, 세계해양번영박람회 최옥주 운영위원장,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인 정진만 회장, 세계동반성장국제연합 하나진 세계총재, 한국아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 유엔한국6.25참전국제연합 서재덕 홍보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서권호 명예회장,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백경원 상임고문, 세계평화통일 신임순 홍보대사, 경남중고총동창회 장기영 고문, 한국초염력연구원 김종현 부산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 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6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어떻게 대표와 이사 두명만 있는 자본금 1000만원짜리 회사가 총분양가 3,766억짜리사업을 시행할수 있을까?"라며 이번 분양 사기의 핵심이 결국 자본금 1000만원짜리 회사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 '천안'의 누군가가 조종하는 회사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능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현재 천안자이타워 피해자 협의회는 회원수 148명(소송회원 61명)으로 총피해금액(분양대금)은 약 380억원(소송회원 기준)에 달한다. 총호실은 소송회원 기준 84개 호실이다. 천안자이타워 분양가는 3,766억원이며, 공사비는 1,302억원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2번째로 같은 자리에서 지난 2월에 진행되었으며, 그때는 사실확인 안된 사항으로 여러가지가 비공개할수밖에 없는 사항이었지만, 지금은 지난 4월 10일 자이타워의 소방시설 부실시공 관련 민원을 천안서북소방서에 제기했고, 이후 현장점검에서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감리업체가 문제를 은폐한 채 ‘이상 없음’이라는 내용의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가보훈부․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5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30개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부장관표창, 국토교통부장관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됐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주)창보종합건설(수상자:박정희 대표)이 수상했으며, 대통령표창은 일신건영(주)(수상자:조태성 대표)과 대성건설(주)(수상자:양은영 대표) 등 2개업체가 수상했다. 또한 (주)대광건영(수상자:김남중 대표)과 대신이엔디(주)(수상자:문길주 대표)‧동명종합건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첫번째 창간호를 내고, 2025년 7월 1일 '창간 4주년 특별호'를 발행하려고 한다. 이번 특별호에는 우리투데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창간 당시 '문화. 역사. 지방자치'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했고, 그동안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방자치 분야의 각종 기사들을 게재했다. 지역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 지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전국을 무대로 기사를 써왔으며, 지역언론 또한 비판하는 등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로 국정감사장에서 본지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그 기사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며 7월 22일 속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본지가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로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본지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울릉군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 100억 원이 업자들이 꿀꺽하고 정작 주민들은 고물가 폭탄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제보가 6월 29일 본지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울릉군 경찰 수사 또한 2년여동안 방치되어 주민들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 가슴앓이를 했다고 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해 9월에서야 확인 중이다. 아직까지 확인 중인지는 추가취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섬마을 울릉도는 바다라는 사각지대에 있어 도시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데 TV에서 접하는 섬마을의 평온함 뒤에 감춰진 이 곳만의 카르텔, 그리고 어두움. 섬마을 카르텔들은 군청, 의회, 경찰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독버섯처럼 포진해 있는 이러한 지역카르텔들이 울릉도 섬마을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또 지역경제와 밀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부작용일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 섬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막힌 일들을 어떻게 한정된 공간 속에 다 노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 울릉군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한 보조금 문제를 언론에 노출해 혹시라도 주민들의 잃어버린 세월에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 수 있으려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4월 10일, 천안시 성성동 1002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소방시설 부실 시공과 관련해 관할 소방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장 점검 결과,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으나, 감리업체는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거짓 제출했고, 이러한 거짓 보고서를 기반으로 소방 필증 및 사용승인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단열재 두께 미달 등 추가 부실 시공 정황도 확인하고 또다른 거짓 공사감리 결과보고서가 제출 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에 천안시청에 현장조사 및 실측 요청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피해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협의회는 "중대한 부실이 방치될 경우 화재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안자이타워의 사용승인에 제출된 전체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조사하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61-38에 위치한 ‘천안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일부 호실이 업무시설에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된 사실이 확인되며, 기존 상가 수분양자들 사이에서 재산권 침해 및 행정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