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8월 31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수형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27장 26절~29절 말씀이었다. 이어 김상규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를 보면 우리 신앙 생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음주에도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나무교회의 다음 달 성구를 무엇으로 정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한겨레 독립TV 전국 국민기자단(단장 정철)이 8월 29일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개최한 '시사여론광장'에 통도사(通道師)가 "이재명 정부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북(北)으로 이교부 선생을 특사로 보내야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통도사(通道師)는 명리철학과 운명감정을 그동안 해왔으며, 2025년 남북한 평화통일은 정치나 종교가 아닌 순수한 의미의 남북통일을 바라는 민초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며, 그러한 사명을 가진 분이 '이교부 선생'이라고 밝혔다. 이교부 선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로에 위치한 주현교회(朱絃敎父)를 이끌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인 이교부(李敎夫)선생은 1940년생으로 1969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 주현동에 교파 소속 없는 주현교회를 설립했으며 1979년 폭행죄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고 출소한 후 주현교회를 해산하였다. 이후 기독교의 성경 정신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인류를 보이는 하나님으로 받드는 교리를 주요 교리로 하여 1982년 ‘주현교부’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걸인, 부랑자, 연고자가 없는 불구자 및 노약자를 데려다 돌보는 구제 활동을 하였다. 1998년 전라북도 부안에 농토를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9월 1일자로 제2대 전용욱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전용욱 대표는 우리투데이 창간 당시 감사로 등재되었으며, 이번에 이승일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이승일 전 대표이사는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시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란 기사를 써서 현재 박용철 강화군수측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데, 재판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판은 9월 23일 속행될 예정으로 참여재판으로 할지 일반적인 재판으로 할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8년(2025) 9월 1일 순국선열사당 독립관 광장에서 제102주년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위원장은 “어제 8월 30일 <관동대지진 당시 벌어졌던 조선인 학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는 일본 야당 국회의원들의 양심적 행동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군함도도, 사도광산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조선인에 대해 강제동원 했던 사실을 위안부처럼 숨기려 한 일본이, 이번엔 역사 앞에 바로서려고 하고 있다는 긍정적 소식”이라며, “일본이 문명국이라면, 관동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에 대해 조선인 학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을 참회하고, 더 이상 역사왜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102년 전인 1923년 11시58분, 일본에서 관동대지진이 일어났고, 일본 군경과 자경단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 “조선인이 방화를 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려, 당시 기록으로 조선인 6661명을 죽이는 만행을 벌였다. 2017-18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고국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이 8월 30일 연신내역 인근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20여명이 모여 열렸다. 이날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을 이끌고 있는 성용탁 선도사는 "천신교를 중창하여 세계인류가 다 동화되여 한배검님의 광명한빛에 태평세상으로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만만대 이어져 펼쳐진다"라며, "6천년전 백두산을 중심으로 천기와 지기의 상호작용의 한울의 천운의 중심이 지금 다시 백두산 간방 대한민국인류의 본고향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배달겨레에는 완벽한 한얼님(하나님)의 신관이 정립되여 종교통일. 후천 한얼님(하나님)의 대 역사가 펼처지게 됩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이 12,000명 도통군자가 나타나 인류를 한얼빛으로 인도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에서는 시작부분에 '홀로아리랑'을 다같이 제창하며 시작했고, 성용탁 선도사가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단군영정을 향해 4배를 드리고, 천부경.삼일신고를 올리는 순서에 맞춰 모임이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미동맹협회(이사장 송영규)는 2025년 8월 29일, 천안시 커뮤니티 리더 45명을 초청, Camp Humphreys(평택미군기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Camp Humphreys를 방문, 한미동맹기념탑, UN참전용사기념비 등 미국의 해외기지로서 가장 큰 규모인 부대를 견학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8군 보병2사단 박물관에서 한국전쟁을 비롯한 세계 전쟁 역사를 눈으로 보고 들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통시적인 전쟁 역사를 함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구동성으로 만족을 표현했다. 장래홍 단장(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중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오산 공군부대를 침투했던 기억을 새삼 떠올리며, “분단의 아픔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미동맹으로 굳건한 안보를, 미래세대들에게 전쟁 아닌 펑화를 선물”할 것을 다짐하며 현역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벅찬 하루였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소감을 밝혔다. (사)한미동맹협회는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미군 가족을 초청, 천안 시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한미동맹의 의의와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벌어진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도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 생선의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지는 산란기에 전어가 많이 잡혀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는 8월에서 9월, 서천군 서면 홍원항 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어회는 숙취를 제거하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싫어하는 이가 드물다며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로 하는 말이 전해지는 것처럼 그 냄새 또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 준다. 서천의 대표 음식인 전어, 꽃게 축제는 9월에 개최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홍원항 어판장에서 갓 잡은 전어는 물론 꽃게, 대하 등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금강하굿둑에는 서천에서 하나뿐인 김인전 공원이 있다. 김인전 공원은 서천에서 유일한 공원이며 동시에 사람 이름을 딴 특이한 공원이다. 서천 출신으로 훌륭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겨레신문 주주대표단(단장 김태갑)이 주최하고 한겨레 독립TV 전국 국민기자단(단장 정철)이 주관하는 '언론개혁'을 위한 8월 시사여론광장이 2025년 8월 29일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열렸는데 그것은 1898년 대한제국 시기에 열강의 이권 침탈과 제국주의적 간섭에 맞서 자주독립과 자유 민권을 외쳤던 만민공동회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월 시사여론광장의 날짜 또한 8월 29일로 '경술국치일'에 맞췄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사여론광장은 2025년 10월 , 12월 두번 더 열릴 예정이며 시사여론광장에서 제기된 여론은 대통령실에 전달되어 이재명정부의 국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8월 시사여론광장에는 2시간동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가장 먼저 춘천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가장 먼저 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오정규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먼저 춘천 중도를 방문해서 중도유적지를 보존하기위해 싸우고 있는 중도지킴이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워나가야 할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 시민실천단 이득우 단장이 나와서 "언론개혁의 주체는 이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간호로 지킨 나라, 우리가 지킬 이름’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업적을 기리고, 아직 정부 서훈을 받지 못한 이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역사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공중파 라디오와 협력해 제작되는 연속 기획물 ‘대한민국을 간호하다’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1년간 하루 세 차례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120초 분량의 이야기 형식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15명의 간호사들의 삶을 소개하며, 이정숙·노순경·이애시·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앞서 간호협회는 2022년 9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 프로젝트를 통해 독립운동가 박자혜·임수명·이아주·김순애·정종명·최혜순 등의 후손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기획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간호협회가 발굴한 독립운동 참여 간호사는 총 74명이며, 이 중 58명이 정부 서훈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16명은 서훈을 받지 못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특별시북부회장에는 류종숙 후보가 총 선거권자 8,593명중에 1,839표(39.44%)로 김성제씨(1,54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한 동대문지회장에는 백태현 후보가 118표, 안호형 후보 143표, 김종화 후보 136표로 안호형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특별시 양천지회장에는 편미영 후보가 당선됐고, 영등포구지회장에는 이미자 후보가 당선됐으며, 관악구지회는 은춘선 후보, 서초구지회에는 정병춘 후보가, 강남구지회에는 최동혁 후보가, 송파구에는 홍경화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그외에는 단일후보로 출마해서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