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교보자산신탁(대표 강영욱)이 조폭이 연루된 용역을 동원해 특수폭행·배임·강제점령을 했다는 제보가 본지에 접수되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제보 내용은 단순한 민사 분쟁이 아니라, 국내 대기업 금융 신탁사가 조폭이 연루된 용역을 동원해 용인의 주택단지를 군사적으로 점령하고, 입주민·유치권자·시행사를 폭력으로 제압하며 신탁계정 자금(10억)을 불법 사용한 중대 범죄 의혹이다. 제보자는 "이 사건은 사회적 파장·금융 신뢰 붕괴·국민 안전 위협과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이다"라고 주장했다. 사건의 출발은 2025년 8월 31일 새벽, 교보자산신탁 임직원이 용역 50명을 직접 이끌고 단지를 기습 점령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 6시경, 교보자산신탁 임원 3명(본부장급 포함)이 조폭이 연루된 정황이 있는 용역 50여명과 열쇠공과 장비를 대동하고 주민들이 잠든 상태에서 단지상가.관리실부터 기습적으로 점거했다. 이 용역 조직은 바로 관리실, 상가를 점령했으며 단지 출입 통제와 유치권자를 감시, 입주민·시행사를 위협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이는 단순 경비가 아니라 조직적 무력 점령·불법 압류형 행위에 해당한다. 이어 2025년 11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서부 권역 최대 규모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12월 1일 개원하며, 국내 최고·해외 명문 병원 출신 우수 의료진을 확보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수원덕산병원은 30여 개 진료과 운영과 우수 의료진 영입을 통한 협진 시스템으로 미세수지접합, 심뇌혈관 응급수술, 최소 침습 척추수술 등 중증 환자까지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 서부권과 경기남부 중증 질환 치료의 새 지평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덕산병원은 특히 수원특례시를 비롯해 화성시, 오산시 등 경기남부지역 산업단지 근로자의 산업재해 응급 치료에 특화된 치료 환경을 제공할것으로 보여진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중증외상, 복합재건, 심뇌혈관 등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서울 대형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잦았다"며 "이번 전문의 영입 등을 통해 수원과 경기남부에서 중증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보강으로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덕산병원은 다빈치 로봇 도입으로 첨단 의료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진료과목에 맞춘 다빈치 로봇 수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TYM의 최대주주인 김식 부사장 관련 재판이 지난 11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재판에서 무죄로 판결이 나와 과연 검찰이 항소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가운데 검찰이 항소기한 마지막날인 지난 3일에 극적으로 항소장을 제출해 2심 재판이 벌어질 예정이다.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김식 부사장이 복용한 처방약에 대해 '마약'으로 볼수없다고 판결을 내렸지만, 재판부가 제시한 '메틸페니데이트'를 정상적으로 알약 형태로 복용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알약으로 된 메틸페니데이트를 잘게 부수어 코로 흡입하거나 혈관에 주사할 경우에는 코카인과 비슷하게 작용하여 실제로 유사한 효과를 낸다는 제보가 들어와 본지는 그 사실을 1심 무죄 판결이 난 지난 11월 26일에 보도를 했고,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해 2심 재판이 벌어질 경우에 재판부에 언론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2024년 7월 27일 오후 2시33분과 4시30분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고 공소사실에 따르면 그는 사고 당일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클로나제팜, 주석산졸피뎀, 플루니트라제팜 등 병원 처방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한 상태였으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학술문화원(대표 김영래)는 11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농업인단체회관 3층 대강당에서 '춘천 2025년 제7차 중도학술문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제는 '봄내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춘천의 풍요로운 미래를 그린다라는 부제목을 표방했다. 학술원 관계자는 "춘천 상.하중도 그리고 주변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를 중심으로 춘천의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희 한림성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중도학술문화원 김영래 대표의 개회선언 및 대회사에 이어 김화존 잃어버린역사찾기회장의 환영사, 김민곤 역사정상화전국연대 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특별강연자로는 배국환 전 기재부차관의 '한민족 그 뿌리는 어디인가?'라는 강연과 우실하 항공대 교수의 '춘천 중도유적의 보존 및 복원 필요성과 한반도 상고사'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이길재 강원촛불행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재택 전 부산대교수와 정찬운 동서대초빙교수의 토론발재가 이어졌으며, 종합토론에서는 배국환 전 기재부차관의 좌장 및 오정규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 공동대표, 정찬운 동서대 초빙교수, 이태융 국호포럼 사무총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TYM 김식 부사장 재판 관련 재판부가 공개한 '메틸페니데이트'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박강균 부장판사)은 2025년 11월 2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TYM 김식 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이례적으로 판결문에서 "메틸페니데이트 등 병원 처방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한 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두 건의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지만, 재판부는 사고 당시 약물 영향이 운전능력에 직접적 장애를 주었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료계의 전문가 A씨에 따르면 "메틸페니데이트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으로 주로 ADHD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다. 유명한 ADHD 치료제인 리탈린(노바티스), 콘서타(얀센)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페로스핀(명인제약), 메디키넷(명인제약), 메타데이트(환인제약), 비스펜틴(한국먼디파마), 콘테머(대원제약), 페니드(환인제약) 등도 있다. 국내에서 단순한 식품 취급인 카페인을 제외하면, 의약품으로 펜터민, 펜메트라진과 함께 합법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마약류 각성제들 중 하나이다. 다만 펜터민과 펜메트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블랙리스트용 주민관리를 별도로 하고 있는 확실한 제보가 본지에 접수되어 관련 공무원들의 형사처벌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여진다. 제보자는 "여기에는 보령경찰서 경찰관까지 연계되어, 수사는 상위기관이나 경찰청 본청에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할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보자료에 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고지서에서 무심코 지나갈수 있는 생년월일과 관련한 부분에서 블랙리스트용 주민관리를 위해 생년월일을 의미하는 두숫자에 '**'표시가 되어있고, 심지어는 주소지에 번지수 또한 '***'로 되어있는 등 비상식적인 '공무원들, 그들만의 관리방법'에 의해 고안된 방식으로 되어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대표적인 조작은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중에 생년월일 6자리와 성별표시 1자리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보통 '*'로 숨기는게 가장 일반적인데, 조한연(죽은 사람으로 현재되어 있음)씨와 관련된 공적문서에는 성별표시조차 '*'로 표시가 되는 등 교묘한 조작행위가 눈에 뛴다. 현재 조한연(죽은 사람으로 현재되어 있음)씨는 사망한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그건 '공소권 없음'을 노린 조작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제보자는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만약 보령경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재진 작가는 12월 2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주현교부를 방문해 4층 방에서 이교부 선생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내용은 충격적이라 비공개를 하려고 했지만,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이 이미 오래전 일이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공개해도 될것이라고 밝혀 공개를 결정했다. 그동안 '주현교부'의 '주현'이란 명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점에 대해 깊숙한 얘기를 하지 않던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이날 드디어 주현의 의미는 '김일성씨의 호(號)'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12월 2일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정교분리 원칙 어긴 종교재단 해산 검토”를 지시내렸는데,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45년전에 이미 '종교단체 해산'을 스스로 한 장본인이다. 한편 주현교부가 위치한 이곳은 주소 또한 '전북 익산시 주현동 174-4'로 되어있다. 전재진 작가는 12월 7일 이곳에서 매달 한번 모임을 갖는다고 해서 그때까지 지속적으로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노태악·마용주·신숙희·서경환 대법관 4명이 재판관 기피신청을 당해 향후 재판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재판관 기피신청을 한 제보자에 따르면 "민사소송법은 “당사자는 법관에게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때에는 기피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당사자의 기피신청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제43조 제1항)"라며, 노태악·마용주·신숙희·서경환 대법관 4명은 현재 민사 사건(2025다213639)과 형사 사건(2024재도67)을 동시에 맡고 있어 도저히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수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특히 승패 조작(=법관들이 증거를 인멸하여 신청인을 패소시킴)한 법관들을 상대로 한 위 형사 사건을 “재판 진행을 해달라”며 4회나 요청했지만, 기피신청대상 대법관들이 일부러 방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은 "사건을 조작하는 일 등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기강 문란 행위"라고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법조계 A씨는 "노태악·마용주·신숙희·서경환 대법관 4명은 민사 사건과 형사 사건을 동시에 맡을 경우 공정한 재판을 위해 결국 스스로 법관으로써 회피신청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청암대학교 김성홍 부총장(총장직무대행)과 양회송 국제교류본부장은 호주 브리스번 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 Campus (Kathleen Newcombe 총장)을 12월 1일 공식 방문해 성공적으로 자매대학체결을 이뤘다. 참고로 James Cook University는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특히 해양 & 담수 생물학(Marine & Freshwater Biology) 세계 1위인 명문대학이다. 청암대학교는 이번 자매대학 체결을 시작으로 본교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에 맞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취업역량을 향상하도록 호주명문대학 James Cook University Brisbane Campus와 자매대학 체결식을 거행한 것이다. 본교 청암대학교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호주적응교육(현지적응에 필요한 어학연수, 현지문화적응, 전공관련교육)과 현장학습 및 실습(현지교육기관과 협력을 맺은 산업체 또는 기업 및 기관에서 전공관련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역량을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호주현지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