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일 14시 감사원 앞에서 “레고랜드의 반국가 행위를 단죄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금 감사원은 강원도 감사중에 레고랜드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국가 헌법기관 중 하나이며 공무원의 직무 감사를 주관하는 감사원은 그 수사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야 한다. 즉,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의 부정비리 수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우리역사를 파괴한 반역도들을 단죄해야 한다. 더구나 합법을 가장한 불법으로 지엄한 법을 무력화 시켜가며 나라의 근간인 역사를 짓뭉갠 범법자들을 단죄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중도 역사유적지는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로서 우리민족사의 통사적 증거유적이며 또한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것이다. 그런데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은 법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을 속여가며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짓밟아 왔다. 천하의 보물유적이며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 선사유적지에 사양산업에 불과한 레고랜드를 끌고 들어와 진짜 보물을 짓뭉개버리고 그 위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대표가 4월 19일 발간한 화보집 '패스워드' 홍보를 위해 인천 강화군 곳곳을 다녔다. 특히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를 방문해 화보 촬영을 하기위한 사전답사도 겸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 김갑용 대표는 이번 화보집을 제작한 출판사 대표로 다음 화보집 촬영장소로 장소를 대관하고, 의상까지 제공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이미진 대표는 "용인 전국 가요제 식전행사를 어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늘은 강화군을 방문해 다음 화보집 발간을 위한 사전답사 차원에서 강화군 이곳저곳을 다녀봤다"며, "강화군은 수도권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고, 화보집에 꼭 넣고 싶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농협사거리에 조아당구클럽(대표 공단아)가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당구장이 아니라 새롭게 문을 연 조아당구클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다름아닌 바닥에 설치된 데코타일이다. 기존의 당구장에 설치된 카페트가 아닌 데코타일은 손으로 만져보거나 밟아보면 알수 있을 정도로 처음에는 카페트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데코타일'이다. 또 한가지는 국제식대대 2대 모두에 디지털점수판 위에 별도의 대형모니터를 통해 바로바로 자신이 경기했던 모습을 볼수있게 특별히 설치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흡연실에는 오석으로 만든 용기에 모래를 깔아서 혹시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냄새 또한 제거할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인상적이었다. 공단아 대표는 "기존 카페트는 사실 당구장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청소도 어렵고, 위생적으로도 안좋아서 이왕이면 좋은게 뭔지 생각하던중에 찾게 된 것으로 손님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새롭게 당구장을 오픈하는만큼 많은 당구 동호인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조아당구클럽은 국제식대대 '프로암V' 2대를 비롯해 중대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용인시 명지대 앞에 위치한 강릉장칼 용인역북점(대표 김연미)에서 만난 IT는 바로 식당 좌석마다 배치된 키오스크이다. 음식을 주문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키오스크에서는 메뉴를 선택하고, 바로 카드로 결재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식당들이 도입하기 시작한 이러한 키오스크는 과거 IT가 활발하던 시기때부터 거론되어오던 시스템인데 인건비 절감 차원 등으로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식당측에서는 과거 주문을 받고, 식사를 마치면 카운터에서 결재를 하는 과정에서 홀을 담당할 인력이 꼭 필요했지만, 이런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굳이 홀을 담당할 인력을 줄일수가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심지어 대형식당의 경우에는 로봇이 동원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식당 전체적으로 보면 확대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이런 '키오스크 주문'은 오히려 작은 음식점 등에서도 주문->음식 배달->결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문과 결재를 동시에 해결하고 음식만 테이블에 가져다주는 방식이라 비용 대비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곳 강릉장칼 용인역북점은 여름별미로 검은콩맷돌콩국수, 세꼬시물회막국수, 은이물막국수를 출시했는데, 특히 은이버섯이 들어간 막국수는 맛이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4. 4. 29.(월) 10시에 경찰서장, 군수, 소방서장, 군의원, 읍·면별 마을안전 지킴이 10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평군민안전모델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위촉한 마을안전 지킴이는 서울의 1.5배에 달하는 넓은 관할을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재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 지역의 사정에 밝고 활동력이 뛰어난 이장, 우체국집배원, 산불감시원 등을 마을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지역별 치안위험요인, 재난위험요소, 생활법률민원 등 주민들의 불안·불편 사항을 관할 지·파출소에 핫라인을 통해 알리면 경찰관이 신속하게 현장을 파악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경찰서 해당 기능, 양평군청 등에 통보하여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양평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협력은 필수라며 범인검거, 치안문제 발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신고보상금 등을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박상문 목사, 대표 임영술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주최한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 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 홍보대사를 양육하는 제 3기 아카데미과정 500여명 수료식이 , 1기와 2기 1400여명에 이어 7일 오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부 예배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양육위원장 추원식 목사의 사회로 손장진 목사( 윤리위원장)의 대표기도,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의 말씀선포,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의 광고, 유인각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송태섭 목사는 설교말씀을 통해 "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영혼구원에 매진해야합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를 통해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가 잘 진행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고 칭찬 받기를 중보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2부 수료식은 육광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연수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종민 목사(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회장 박상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요한게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 예수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