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재태국한인회(회장 윤두섭)과 재태국한인사범연합회(회장 정성희)가 공동주최한 '제13회 태국 왕실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27일 태국 마히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선수 1,200명과 관중 3,0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서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행사에 참석한 각국 참가자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국땅에서 한국의 태권도 문화를 전파하고 발전시킨 태권도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두섭 재태국한인회장은 “독립군이 뜻을 모아 자금을 모았듯, 한인 사회와 태권도인들의 헌신 덕분에 이번 대회를 13번째 반열에 올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포청과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민간 후원자들의 정성 어린 도움으로 성사됐다. 특히 대회 명예대회장인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정성희 위원장은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한국과 태국의 지인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태권도 사범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마움을 반드시 기억하고 무도인의 길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3동 주민센터 앞에서 9월 22일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이 행패를 부려 조만간 강서경찰서에 고소를 당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 영상에 따르면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들은 아예 여성 혼자 있는 사무실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며 여성을 기다리고 있는 영상이 고스란히 잡혀있고,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부인은 판사가 확정판결한 성범죄 800만원 벌금에 대해서 별것도 아니라고 말해 대한민국 사법부 결정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커질 것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본지 지면신문에 최초 보도가 나간 이후에, 두번재 보도까지 진행되며 지면신문이 여성 혼자 있는 사무실 3면 창문에 붙여지며 시선을 끌어모았고, 그 결과로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현재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 영업을 할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이 나선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것으로 보여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본지는 금주중에 세번째 지면신문 발행을 앞두고 있어 신문이 발행되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두번째로 월간 조회수가 100,000회를 돌파했다. 이것은 하루 조회수가 평균 3,000회를 넘어 4,000회로 진입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간 4년을 맞아 우리투데이는 일일 4,000회, 한달 120,000회, 일년 100만회를 넘을것으로 추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9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다음 예배는 추석 연휴 관계로 10월 12일에 하기로 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수형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7장 25절~28절 말씀이었다. 이어 박현경.정경덕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아들들이 요셉을 애굽상인에게 팔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요셉은 바로왕에게 꿈풀이를 해서 지금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관직을 받아내는 등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예비된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새로운 신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등 활기가 넘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인들의 첫번째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 거리에는 수많은 '환전센터'가 건물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로 손꼽히는 명동거리에서 환전센터는 상식적으로 작을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사실 매장도 없이 길거리에서 의자에 앉아서 환전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명동입구에 위치한 세화 환전은 '번역'을 하는 매장에서 '환전'업무를 겸하고 있는 곳이고, 포스트환전이라고 간판이 걸려있는곳은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한것으로 보이고, 모두환전은 9월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한 상태이다. 중국대사관 앞에 위치한 A환전센터는 1평 남짓한 환전매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또한 한중환전이라는 곳은 1층 매장을 포기하고 윗층에 환전매장을 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환전을 위해 윗층으로 올라갈 사람은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밀리오레쇼핑몰에서 밀리오레호텔로 바뀐 건물에는 호텔로비에 환전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밀리오레호텔 앞에는 환전을 위한 자동화기기도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자는 드문편이다. 그런 가운데 24시간 환전을 간판에 내걸고 최근 '버디익스체인지(BuddyExchange)'가 등장하며 '환전센터'의 개념 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정부24시 서비스가 9월 27일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추석연휴까지 겹쳐 혼란이 커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 논현1동)은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강남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을 중심으로 북경과 상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기업 간담회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대표단에 함께한 김진경 의원은 북경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어진 현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책을 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출장은 강남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의회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파악할수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이 먹통으로 되어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은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알아볼수 있는 시스템인데 조회가 안되면 불법 언론사 및 미등록언론사에 대한 상황을 알아볼수 없어 언론분야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인데, 복구가 언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판소리 이수자 김상순씨는 9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 위치한 생명나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상순씨는 국가지정 중요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조교로 전국 판소리 명창대회 장관상을 수상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특별시 봉사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송죽예술봉사단’을 발족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판소리와 한국무용 재능나눔을 펼치고 있는 김상순씨는 재능기부공연에 대해 “우리는 밑지는 장사는 안 해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소리하는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잘 안 해요. 어렵게 판소리를 배워서 왜 봉사하냐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생각이 달라요. 내가 얻어올 것이 있으니 봉사를 하는 거죠. 소리를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즐거워요. 온 몸을 쓰는 판소리를 하면 내 건강도 좋아집니다. 그저 스스로 즐겁기 위해 하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매주 수요일에는 반포 문화센터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삼성문화센터, 목요일에는 시니어 프라자에서 지도강사 활동을 하며 바쁘게 지내면서도 틈틈이 판소리 개인지도 및 송사모 동아리반, 창극민요 소리북 장구 등을 지도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