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명순 단장(기고) | 광화문에 처음 등장한 “부정선거 사형” 대형깃발 (2020.8.15.) 8.15 광화문에서 부정선거를 알리는 집회를 여기 저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었다. 삼일문 부정선거 집회에서, 을지로 부정선거 집회, 광화문 부정선거 집회. 종로 경찰들이 뾰족한 우산 끝으로 시민 손가락을 찔러서 피가철철. 있을수 없는일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국민들의 부정선거! 부정선거! 부정선거! 함성은 언론들의 무시로 자동차 소리에 묻혀버린다. 경찰들은 부정선거 집회, 제제 수위를 높여가며, 우한 코로나 핑계로 탄압을 하고 있었다. 집회 행진은 코로나로, 집회 방송차량 1대와 9명만 도로로 행진이 허락되고, 나머지 참가인원이 몇 명이 모였든, 상관안하고 인도로 행진을 하게했다. 모두 인도로 가라고 통제을 한다. 집회신고는 당연하다. 법에도 없는 통제 숫자. 도로 행진 10명만 허가가 된단다. 공선감TV는 아랑곳 안한다. 경찰들은 먹이감인 유투버를 압박하고 괴롭힌다. “차로에서 촬영하면 즉심에 넘기겠다” “차로에서 촬영하지 말고 올라가라.” “행진은 10만 됩니다.” “10명이 넘으면, 즉심으로 끌려갑니다.” “즉심” “그래 데려가라” “데려가” “즉심에 넘겨라”
위명순 단장 (기고) | 공선감을 쫓는 형사들 구리선관위는 감옥 리스트, 고발 리스트, 손해배상 리스트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공선감tv, 구리선관위앞에서 방송하던 유투브들의 동영상을 밤새 캡쳐하고, 시민들의 얼굴을 캡쳐했다. 또 캡쳐하고 그 캡쳐된 자료들을 토대로 시민들의 고발장을 만들어 갔던 것이다. 성명불상의 얼굴들을 치부책을 만들어, 고리대금업자가 조폭한테 넘겨서 시민들의 얼굴 몽타주를 주고, 돈을 받아오라고 하는것처럼 말이다. 이형사 일행은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 많은자료들은 서류봉투에 넣을수가 없어서, 허리춤에 끼고 다녔다. 형사 두명이 한조가 되었다. 구리선관위 주위를 침을 질질 흘리며 가지고 다녔던 것이다. 얼마나 많이 그짓을 했는지? 그 캡쳐된 치부책은 너덜너덜 찢기고 사방이 흠집에 종이가 아파한 흔적들이 역역했다. 새우잠을 자며, 김밥으로 삼시세끼를 떼우며 버티고있는 우리의 동지들을 저렇게 야멸차게 찾으러 다니는 험상궂은 형사들 얼굴에 찬물이라도 끼얹져 주고싶었다. 구리선관위 하수인들 같은니라구. 구토가 올라왔다. 그 형사들은 나를 살짝 달랬다. “그냥 묻는 말에 답만하면 되요.” 어느때는 험상굿은 얼굴을 무섭게 협박하듯이 했다가, 밥줄이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에 기독교계에서는 성경말씀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나오고 있다. 특히 개역개정 마태복음 24장 7~8절의 말씀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라는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미국의 트럼프정부가 보편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가자, 상대국들도 지체 없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서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는 산불이 번지며 세종시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202k㎡ 지역을 태웠으며 이러한 대형 화재로 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100억 달러(약 302조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남원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세계종말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라며, "성경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취임식때 성경에 손을 얹는 행위를 8년전에는 했으나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