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5일 전라남도 박주연 주재기자, 서울특별시 조남숙 주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최성숙 주재기자, 충청북도 박영하 주재기자 4명을 임명했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주재기자를 늘려나가 226개 자치구별로 1명씩을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김영기 대표가 3월 5일 추도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추도사 전문이다. 황우연 주석님, 애통합니다. 그토록 민족의 통일을 애타게 원하며, 한평생 단군운동을 해오시던 분이, 이제 통일을 얼마 앞두고 가시다니, 애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을 국조 단군님께 기도하며, 그토록 오르내리던 체력이 무쇠같이 단단하셔서 , 좀 아프셔도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세월 앞에는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우리 젊은 동지들과도 어언 40년 단군운동을 하고, 또한 2003년도에 북한 단군릉에서 개천절 남북해외 민족공동행사를 하면서, 300 명의 민족대표단을 이끄는 단장을 맡으시고 많은 추억과 일화를 남기셨지만, 딸의 결혼지참금으로 개천절 준비를 한 그 일화는 북측도 감격케 했었습니다. 다행히 행사가 성공리에 끝나고 우리가 그 돈을 갚아드렸지만, 남.북이 황 주석님의 그 통일에의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을 향한 염원에는 , 하늘도 알고 땅도 알며, 남북 모두가 감복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무슨 직책 이름이 주석이냐고 비아냥 했지만, 상해임시정부에도 김구 주석이 계셨고, 북에도 김일성 주석이 계셨기에 우리는 당연하다고 했고, 황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진스포츠디자인(주) 최유진 회장이 3월 5일 천만 노인의 시대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방안은 전국 지자체와의 연계가 핵심인데, 그 부분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굳이 하지 않아야 할 부작용이 없는것이라 확산될것으로 보여진다. 최유진 회장이 내놓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은 한마디로 '지자체 홍보용 로봇 홍보대'이다.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진 설치물 대신에 지역의 특색 및 지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홍보용'으로 만들자는 제안이다. 다음은 최유진 회장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안녕 하세요?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회장,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회장,유진스포츠디자인(주)회장 최유진 입니다. 머지않아 우리사회는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며, 노인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백세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는 평소 노인의 품위향상과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노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제가 개발하였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이용하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즉, 전국 지방자치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이 3월 4일 별세했다. 황우연 주석은 개천절 방북민족대표단 단장이었으며, 3월 5일 오후 6시에 민족장으로 치뤄진다. 빈소는 강화군 비에스장례식장 VIP2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2시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에서 화장후 오상리 선영으로 모셔질 예정이다. 김영기 민족회의 대표는 "황우연 주석님께서 우리 민족의 통일을 못보고 돌아가셔서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분이 그동안 우리 민족을 위해 애쓰신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이수역쪽으로 도보로 7분을 가다보면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큰길이 아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바다풍경'이란 큰 글자가 보이고 작게 통영 방배1호점이라고 쓰여있다. 내부에 들어가 회덮밥을 주문했더니 그건 점심시간에만 된다고 해서 '해초비빔밥'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드디어 '해초비빔밥'이 나왔는데 모습이 그야말로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게 만든다. 한숫갈을 들어서 입에 넣었더니, 약간 익힌듯한 '꼬막'같은게 느껴지며, 오묘한 맛이 났다. 밑반찬으로 나온 '젓갈' 비슷한것을 먹어보니 약간 쫍졸음한게 자꾸 젓가락이 가게 만든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식사를 마치니 조금 여유가 생겨 식당 내부를 둘러보니 연합뉴스기사가 붙여져 있는데, 연합뉴스 2021년 8월 24일 기사에 '통영시 출향인사, 고향에 1억원 기부..절반은 모교'라는 기사 제목이 있고, 내용을 읽어보니 "이 기부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해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 후 중국에서 기업체 임원으로 근무했다"라고 되어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학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라는 기사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3.1절 행사가 전국적으로 벌어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3.1절 105주년 기념 민족공헌대상식'이 양재동 매헌 윤봉길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아리랑글로벌포럼 예술단의 이상희 단장 겸 총감독을 비롯해 출연진 21명(이상희, 김가린, 소은영, 이하진, 류민령, 장지연, 김옥경, 송민채, 공윤희, 정미경, 한미숙, 최서영, 최윤수, 허은영, 강화형, 조민경, 심융희, 강안나, 스텔라, 정다겸, 박화춘)의 화려한 한복 쇼 공연이 행사를 빛냈고, 행사가 끝나고도 기념촬영을 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는 들뜬 분위기였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태평무에 김아영 무용가와 성악가이면서 오카리니스트인 김규리 교수의 오카리나 연주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천상의 소리였다. 김광을 총재는 이날 "오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5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날 입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삼일절 행사가 많아서 사실 인원이 많이 못올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줘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그래도 이 이러한 현실속에서도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과 우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영등포역 지하에 처음 '1000원 빵'을 파는 곳을 보고 어떤곳인가 둘러본적이 있었는데, 3월 1일 양재역에서도 '1000원 빵'을 파는 곳을 발견했다. 유명베이커리(삼립.롯데.코알라.빵사랑) 빵을 무조건 1,000원에 판다고 해서 가뜩이나 요즘 물가가 엄청 오른 상황에서 지하철을 타고다니는 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빵 이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취급하지 않는다. 음료수나 김밥 등 다른것을 파는 것은 없이 오로지 '1000원 빵'이다. 빵을 사기위해 서 있는 이모씨는 "집에 아들과 딸이 있는데, 1만원이면 10개를 살수가 있어, 솔직히 1000원짜리 빵으로 파티를 할 정도이다"라며, "혹시나 유통기한이 지났나 살펴보는데 그런것은 보이지 않고, 빵의 종류도 다양해 가는 길에 한번씩은 들르곤 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지난 2월26일 국회소통관에서 생명회복운동본부 조수경회장은 코로나 3년 동안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고통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고통받은 분들은 누가 뭐라 해도 여기에 있는 코로나 백신 피해자 가족들일 것이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2700여명의 사망자들과 18,000여명의 중증환자들이 나왔고 정부를 믿고 임상실험도 제대로 되지 않은 백신을 맞고 그들은 가족을 잃었고 몇 년간 중증환자 치료비로 가산을 탕진해 매일 매일 피눈물 흘리고 있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을 못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보상 여부를 결정할 때 인과성 판단 결과를 기계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이들은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을 다른 이유로 설명할 수 없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것으로 추론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으면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하고 보상한다. 우리도 이제 이런 선진국들처럼 백신 부작용에 대해 정부가 입증 책임지고 모든 피해자들을 구제해 줘야 한다. 문재인대통령은 2021년 1월 18일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다.”며 “그런 경우에 한국 정부가 전적으로 부작용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안양대 스피치 총동문원우회 글로벌리더스(회장신승희, 지도교수 이재선)는 지난 2월 26일 오후3시 수리산 창박골 함흥식당 대연회장에서 2백여명의 원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회원 친선 윶놀이와 제기차기, 미스트롯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에 이어 만찬식사까지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회원들과 행운권 당첨 회원들은 자신들이 받은 소중한 상품들을 또 다른 회원과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나누는등 그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뜨거운 사랑과 우정 으로 함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안양대 스피치 통신원이 전해왔다. (안양대 실버레크레이션 2급자격과정 제 15기 헌재 모집중 3월 4일 오후7시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