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4월 7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 내용에 따라 신모씨에 대한 처벌 뿐만아니라 신모씨가 속한 정당은 몇일 안남은 이번 총선에서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정당에 신모씨가 '정당원'인지 여부를 공문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가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우주인을 맞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는 인류의 기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외계문명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며 외계인을 맞이할 외계인의 지구대사관 건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엘로힘은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라엘리안은 4월 6일 우주인(ET)을 비롯해 그들의 창조물인 다양한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한 채 "머지 않은 장래에 지구상에 공식 도래할 우주인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을 건설하자"고 외쳤다. 라엘리안 회원은 "모든 생명체들의 기원과 직결된 별 너머 외계문명과 직접적이고 공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우주인 지구 대사관을 조성한다면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고 했다. 또 "지구촌 냉전의 마지막 잔재인 한반도 DMZ에 우주인을 맞이할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의 대업은 물론, 전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합, 공동번영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가 먼저 잡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회원은 "우주인 엘로힘은 그들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 참석해 내빈들과 신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임숙 한국여성기자협회장, 박민 KBS 사장, 홍준호 전 신문협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종현 한국 기자협회장,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병규 신문협회 고문, 전병극 문제부 1차관,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68회를 맞이하는 신문의 날이지만 현재 '언론'은 녹록하지가 않다. 시대의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언론사들이 오히려 시대에 뒤쳐져 있다. '신문'은 국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 아직도 '신문' 보는 사람이 있냐는 비아냥까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따지기 전에 과연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냐는 자성을 해야 한다. 언론사는 가장 먼저 '등록'이 문제이다. 지금 대한민국 언론이 겪는 위기의 근본은 '등록'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진다. 본지는 지난 3년간 국내 언론사의 '등록관계'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그 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가 4월 4일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에게 기자증을 수여했다.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은 각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각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지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는 "전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지역소식을 알리는 역할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별 기자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모델에서 디자이너 입문을 위한 첫번째 '도전'을 한 이미진 대표의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가 4월 4일 4시에 DDP에서 선보였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델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위해 천소재는 물론 레이스.끈마저도 한지로 만들었으며, 모델이름이 인쇄된 종이한지로 코디하여 의상과 모델을 동시에 알리는 패션쇼였다는 평가이다.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은 이날 패션쇼를 지켜보며, "한지와 목화솜으로 의상을 만들어 천연염색을 한 한지의상을 모델들이 입고 런웨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지(韓紙)를 이용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의 한지를 의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와 일행도 이날 패션쇼에 관객으로 참여를 했는데,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를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하면 좋겠다며, 이번 선거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라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대표는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톤으로 3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했다"며, "이번 패션쇼에는 시어머니의 재봉 도움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소재한 강화선원사 주최, BBS불교투어, 선원사 주관, 하남상불사 후원으로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승성원스님이 보내온 사진들에 의하면 이번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에는 우룡스님, 금강스님, 보경스님, 이은선,서금현, 김정식, 윤복순, 임시상, 김광자, 임순규, 김희숙, 강야모, 이춘란, 김민정, 구자민, 송향미, BBS투어 김희숙, 이기범 등이 참여했다. 연승성원스님은 "인도땅 부다가야는 부처님께서 성불하신곳으로 대한민국 사찰 분황사 연못에 백련을 심으려했는데 이미 홍련과 수련이 심어져 있었다"며, "분황사 주지스님께서 모두 걷어내고 백련을 심어 달라고해서 난감했으나 결국 가상자리 한쪽만을 걷어내고 백련을 16촉을 심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홍련과 백련이 멋지게 분황사를 빛낼것이다. 앞으로 성지순례를 거치는 호텔손님 모두와 분황사를 찾는 모든 참배객들이 두달후면 연꽃을 볼수있게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승성원스님은 "보리수나무아래 대탑에서 끝없는 함성 석가모니불 부처님 이모님 출가지 최초 비구니스님 탄생지에서 1차 연꽃을 심고 환희을 글을 남겼듯이 앞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4월 2일 지면신문을 24면에서 32면으로 증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면을 통해 당분간 우리투데이는 32면 체제로 2024년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월간지' 또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일간지와 주간지를 통틀어 32면 이상을 발행하는 지면신문은 10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중구 DDP에서 4월 4일 '이미진 한지룩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에는 특별히 '한지'로 의상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진 대표는 이날 패션모델로서가 아니라 의상디자이너로 변신한 첫번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편의점의 '2+1'이 상술이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사기' 수준이다. 본지 기자가 3월 29일 종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러 '2+1'으로 3가지를 하나씩 골라서 계산대로 가서 5,000원 결재를 하려고 했는데, 7,500원이 나와 항의를 했더니 이건 1가지맛을 3개 골라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편의점 점원을 불러 그림에 다른맛 3가지를 고르게 그림이 표시가 되어있지 않냐고 하니 '바코드'를 찍으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퉁명스럽게 얘기하고 계산대로 그냥 갔다. 4가지 맛중에 교묘하게 3번째 맛에는 '2+1'을 표시를 안하고 나머지는 '2+1' 표시가 되어있다. 그러니 무심코 3가지맛을 고르면 당연히 '7,500원'을 내고 사는 것이다. 3가지맛이 각각 '2,500원'이니 결국 편의점측에서는 언제나 '7,500원'으로 판매가 되는 셈이다. 항의를 하지 않고 무심코 결재를 하는 소비자가 바보를 만드는 상술이라고 볼수없는 '사기'인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분명히 '2+1'상품으로 결재가 이뤄지도록 했을것으로 보여지는데 막상 편의점에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는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로 이뤄진다면, 결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산역 바로 앞에 있는 '우리은행' 간판에 '友利은행'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의 공식적인 한자가 과연 '友利은행'이 맞는 것일까? 友(벗 우)와 利(이로울 리)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한자의 조합이다. '벗에게 이로운 은행'? 과연 그 '벗'은 누구일까? 우리은행의 대북송금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그 벗이 '김정은 집단'이나 '중국 공산당'이라면 우리은행은 자칫하면 나쁜 벗에게 이로운 은행이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