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2월 23일과 25일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성모병원 박현숙 부원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최완희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각각 자리를 함께 했다. 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장보경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정 국장 등 정책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탁영란 회장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발생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전공의들의 업무가 그 어떤 법적 보호 장치도 없이 간호사들에게 떠넘겨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가 간호사들이 걱정 없이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법적 안전망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체계도 마련해 필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호사들은 2020년 7월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에 '지상철'이 사라지고 지하철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가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개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25일 서울시는 정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용역을 오는 3월 발주한다고 밝혔다. 철도지하화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지상 부지와 그 주변을 국유재산 출자 등을 통해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1월30일 제정돼 2025년 1월31일부터 시행된다. 향후 국토부에서 중장기계획인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그에 따라 서울시가 노선별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71.6㎞의 국가철도 지상구간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 소음, 분진 등 환경문제와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지상철도는 크게 역사(정거장), 주변지역과 비슷하거나 더 낮게 형성된 선로 구간, 고가 및 철교 등의 형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국토부가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서울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인터넷신문을 시작한 이후 2022년 2023년, 그리고 2024년 현재까지 월별 조회수로는 2022년 8월에 세운 '80,106회'가 최고의 기록이다. 그런데 2024년 2월 25일 현재 조회수 추세로라면 그 기록을 깰 전망이다. 2024년 2월 25일, 현재 조회수는 66,471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4일까지 예측해보면 기록을 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2024년 1월 10일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를 본지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임명했는데 이후 조회수가 이전보다 엄청 늘어나더니, 2월달에는 지난 3년간의 최고 기록인 2022년 8월에 세운 '80,106회'마저도 깰것으로 예측이 된다. 한편 2024년 2월은 4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29일'로 하루가 많은 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뉴스가 2월 25일 기준으로 '기고'를 게재했는데, 어이없게도 기고자가 아니라 '박제훈 기자' 이름으로 올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기고'라는것은 기본적으로 기고자의 이름으로 나가야 하는것이지, '박제훈 편집국장'의 이름으로 기고가 나간다면 그건 '기고'가 아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모르는 '박제훈 기자'는 기본적으로 '기자 교육'이라도 받아봤는지 의문이다. 아니면 다른 언론사 근무 경력이 있던가, 아니면 독학으로라도 '기자'가 기사를 어떻게 써야하고, 기고와 칼럼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정도는 숙지하고 있는지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정도면, 폐간이 정답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시스템'에 따르면 2월 24일 현재 국내에 언론사는 총 23,105개가 등록이 되어있다. 그중에 일반일간신문이 342개, 일반주간신문이 1,268개, 그외에 특수일간신문, 특수주간신문, 그리고 인터넷신문이 11,801개 존재한다. 이외에도 뉴스통신 37개, 잡지 5,884개 및 기타간행물도 있다. 이중에서 국내 일간지는 총 342군데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해 국내에서 발행하는 국내 일간지는 현재 '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로 광역단위에 등록되어 있고, '아'로 시작하는 '인터넷신문'으로 두가지 등록되어있다. 또한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되어있는 국내 주간지는 1,268군데이다. 주간지는 한달에 2회 이상 발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가장 일반적인 주간신문은 '지역신문'이라고 할수가 있다. 영등포구에는 영등포신문, 인천 강화군에는 강화신문, 밀양에 가면 밀양신문 등 전국에 '지역신문'들이 한달에 격주간으로 발행되는게 가장 일반적이다. 그런데 일반일간신문이나 일반주간신문들은 2005년 1월부터 '인터넷신문'법에 의해 '인터넷신문' 등록을 시작했다. 따라서 정상적인 언론사라면 두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형 GA인 메타리치가 미술시장 활성화 및 작가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제1회 ‘MERI ART’ 공모전의 접수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접수는 3월 4일(월) 부터 3월 8일(금) 까지이며, 메리아트 홈페이지(www.meri-art.org)에서 다운받은 공모신청서와 포트폴리오, 공모작품의 JPG파일(영상작품은 링크로 제출)을 이메일(meri_art@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장르는 ▲평면(회화,판화,사진) ▲입체(조각, 설치) ▲영상 등 장르에 국한없이, 20세 이상 작가라면 누구나 개인이나 팀 형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7인의 전문 심사단이 총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 대상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서울의 두남재아트홀 및 강촌 인터스텔라 리조트에서의 개인전을 지원한다. 또한 2차 심사를 통과한 선정자들에게도 동일한 장소에서의 그룹전 참여를 지원하며, 개인전 및 그룹전에 참여한 작가에게는 메타리치가 진행할 향후 다양한 아트프로젝트와 협업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하는 메타리치 김상배 Master는 “MERI ART 공모전은 실력있는 작가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당구아카데미(원장 손형복)는 22일 시니어모델 이미진 외 모델들과 '당구 패션쑈'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당구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당구 패션쑈'는 당구와 관련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구 패션쑈는 일반인들의 관람은 제한하고 한국당구아카데미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진 촬영 등은 엄격히 제한한다. 한국당구아카데미 손형복 원장은 "처음 당구 패션쑈에 대한 제안을 받았을때는 다소 황당했지만, 영등포구에서 당구의 붐을 일으켜보자는 취지에 공감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2024년 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번 당구패션쑈가 당구를 널리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니어모델 이미진 대표는 "당구와 패션쑈를 접목해 모델들이 당구와 관련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하는 기획을 하게 됐다"며, "향후 PBA 개막식 등에 오프닝 이벤트까지 염두에 두고 이번 당구패션쑈를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이어 "그동안 당구와 관련된 화보촬영은 해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당구 매니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런웨이를 하는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입장을 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2월21일 문화재청 앞에서 '문화재보존 절대점수를 받은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정규 공동대표는 “춘천시와 강원도가 문화재법 제13조를 어겨가면서, 세계적인 중도 고대문화재 땅에다 도축장, 폐기물처리장을 검토하는 사적지 안을 입안했고, 햇수로 3년째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문화재보호법 제13조 제3항,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 외곽경계 500미터로 한다”는 법조항을 명백히 위반”한다면서, “레고랜드 때문에 춘천 중도에 도축장을 만들고, 국민이 도축장 물을 먹어야 할지 말지, 검토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복원단체 연대는 “강원도기념물19호 중도적석총은 지정된 이래 어떤 발굴이나 변화도 없었고, 이번에 다시 발굴되지도 않았는데, 그 가치가 기념물에서 사적지로 바뀐 이번 사적지 지정안 대로라면, 형평성을 따지더라도, 문화재 절대 보존점수인 74.31점 이상을 받은 중도전체 고대문화재를 당연히 사적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중도적석총을 사적지 지정하는 문화재청은, 중도전체를 사적지 지정하라! 오늘, 문화재청은 202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SBS연예뉴스가 서울특별시에 2024년 2월 19일 '인터넷신문' 등록을 한 사실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의해 드러났다. SBS연예뉴스는 (주)에스비에스아이라는 회사 명의로 등록되었는데, 어떻게 이런 신생매체가 '네이버 기사 송출'이 가능할까? '인터넷신문' 등록을 2024년 2월 19일에 했는데, 그러면 네이버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신생 매체'를 네이버 기사 송출하도록 만들었을까? 게다가 2023년 8월 3일 미디어스 기사에 따르면 "SBS 자회사인 ‘SBS연예뉴스’가 정기간행물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보도 활동을 해오다 2023년 7월 31일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이 같은 민원을 제기하자 급하게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SBS연예뉴스는 포털 네이버·카카오와 콘텐츠 제휴(CP) 계약을 맺고 있다"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SBS연예뉴스는 또다시 서울특별시에 2024년 2월 19일 '인터넷신문' 등록을 한것이다. 아마도 2023년 7월 31일 등록한것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또다시 2024년 2월 19일 '인터넷신문' 등록을 한것으로 보인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언론사'들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주도 지방법원의 판사 갑질 횡포 제보사진 한장이 2월 20일 일파만파로 우리 사회에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해당 판사가 '방송국에 제보하라!'는 등 발언을 했기 때문에 기사화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기사에는 판사측의 향후 언론중재 및 명예훼손으로 경찰서 조사 등을 할것을 감안해서 실명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내용은 언론사 통합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을 통해 제보를 받았음을 밝힌다. 또한 제보자와 통화를 통해 허위제보가 아님을 확인했다.) 다음은 사건의 전말이다. 제주지방법원 강건 판사는 우월한 지위를 악용하여 사회· 경제적 약자이자 여성인 제보자(57세 가정주부)에게 2021. 6. 16. 제주특별자치도 『이도119센터』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제301호 법정에 두 번이나 출동한 충격적인 사건(소갑 제5호증 119구급활동일지 정보공개신청 2건, 소갑 제26호증 목격자 진술서 참조)을 발생시킨 장본인으로 차가운 법정바닥에 쓰러진 제보자의 생명ㆍ신체 등에 대하여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여성인권을 유린했을 뿐만 아니라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간존엄성을 말살하고 폭언, 갑질횡포를 자행한 판사입니다. 제주지방법원 강건 판사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