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이 지난 2025년에 BBS 방송을 통해 조계종 교육아사리 보운스님, 동국대 행정대학원 김용 대우교수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기원 발원"을 외쳐 주목받고 있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팔만대장경 판각성지인 대한불교 조계종 강화도 선원사에서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대법당에서 각급 단체장 및 신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기원 대법회를 열었다.
강화도 선원사는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을 판각한 융성한 사찰로 현재 사적 259호로 관리되고 있다. 이번 대법회를 통해 강화가 고려의 수도로서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유산을 널리 알리고 국립박물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자는 의지를 함께 나누고자 개최했다.
대한민국 박물관협회 (전)윤열수 관장은 축사에서 “강화는 고려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도시로,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들어서기에 가장 걸맞은 곳”이라며,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유치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원사 성원 스님은 "이번 법회를 계기로 고려시대의 국찰이엇던 선원사가 앞장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후 불교계와 여러 단체와도 협력해 박물관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려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