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8월 24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주정우 집사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17장 16절~19절 말씀이었다. 이어 정형모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이삭은 예수님의 상징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비교표를 통해 "예수님과 이삭은 여러가지 면에서 닮은 점이 많은데 첫번째로는 태어날 당시에 예수님은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마태복음 1장 21절)"이라고 하셨고, 이삭은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리라(창세기 17장19절)"고 한점이 닮았고, 두번째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아들이 있으리요 하더라(누가복음 1장 34절)"라고 했고, 이삭의 어머니인 사라는 "비웃고 의심하더라(창세기 18장10절~13절)"라고 했는데 결국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기에 부정한점이 닮았고, 가장 닮은 것은 예수도 "약속으로 난 자(사도행전 13장 23절)"이라고 했고, 이삭 또한 "약속으로 난 자(로마서9장 9절)"라고 한점은 완전히 닮은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8월 28일 역사 바로세우기 범국민전진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몰려 주최측 추산 1,000여명이 입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역사 바로세우기 범국민전진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제주도에서 3명이 비행기를 타고 방문했을 정도이다. 특히 이날 전진대회에는 춘천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를 비롯해 중도지킴이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정규 대표는 "사회자가 짧고 강하게 얘기하라고 했지만, 정말 춘천 중도유적지와 관련해 얘기를 하자면 3박4일을 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라며,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역사를 지키기위해 모이셨는데 우리 춘천 중도유적지만큼은 다같이 지켜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춘천 중도유적지에는 현재 레고랜드가 만들어진것도 모자라 이제 춘천대교에 이어 서면대교까지 강원도청에서 착공에 들어간다는 급박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다시 말해 춘천 중도섬을 다리로 이어서 마치 강원도 춘천에 중도섬을 서울의 '여의도'처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역사 바로세우기 범국민전진대회가 여의도 국회에서 벌어지는 것 또한 의미가 있어 보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겨레신문 주주대표단(단장 김태갑)이 주최하고 한겨레 독립TV 전국 국민기자단(단장 정철)이 주관하는 '언론개혁'을 위한 8월 시사여론광장이 2025년 8월 29일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열렸는데 그것은 1898년 대한제국 시기에 열강의 이권 침탈과 제국주의적 간섭에 맞서 자주독립과 자유 민권을 외쳤던 만민공동회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월 시사여론광장의 날짜 또한 8월 29일로 '경술국치일'에 맞췄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사여론광장은 2025년 10월 , 12월 두번 더 열릴 예정이며 시사여론광장에서 제기된 여론은 대통령실에 전달되어 이재명정부의 국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8월 시사여론광장에는 2시간동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가장 먼저 춘천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가장 먼저 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오정규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먼저 춘천 중도를 방문해서 중도유적지를 보존하기위해 싸우고 있는 중도지킴이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워나가야 할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 시민실천단 이득우 단장이 나와서 "언론개혁의 주체는 이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원주김씨 제26대 회장선거가 23일 원주김씨 대종회관 건물에서 열린 가운데 제25대 김두성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김두성 회장은 제20대~22대에 이어 제25대~26대 회장이 된셈이다. 김두성 회장은 카톨릭신자로 본명은 스테파노이고, 강서구 화곡동에서 뷔페 '한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당은 화곡본당이다. 그는 IMF시절때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이 커서 불우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열심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원교구 인계동본당 홍창진 신부의 이모부이며 92년부터 효주아녜스의 집과 살레시오 나눔의 집, 수원 경로수녀회 양로원 등을 후원해왔으며,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많이 쓰자」는 생활철학으로 살아간다는 김두성 회장이 운영하는 한강뷔페는 약 5백여 평의 식당 홀에 월 2억 원씩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대규모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 법대출신으로 한때 무역업을 하며 대규모 사업체를 꾸려가기도 했던 김두성 사장은 "신자 스스로 참 신앙을 살아갈 때 교회는 스스로 성장하고 이 사회의 소금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선거를 마치고 나온 원주김씨 종친에 따르면 "원주김씨는 다른 성씨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8년(2025) 9월 1일 순국선열사당 독립관 광장에서 제102주년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위원장은 “어제 8월 30일 <관동대지진 당시 벌어졌던 조선인 학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는 일본 야당 국회의원들의 양심적 행동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군함도도, 사도광산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조선인에 대해 강제동원 했던 사실을 위안부처럼 숨기려 한 일본이, 이번엔 역사 앞에 바로서려고 하고 있다는 긍정적 소식”이라며, “일본이 문명국이라면, 관동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에 대해 조선인 학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을 참회하고, 더 이상 역사왜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102년 전인 1923년 11시58분, 일본에서 관동대지진이 일어났고, 일본 군경과 자경단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 “조선인이 방화를 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려, 당시 기록으로 조선인 6661명을 죽이는 만행을 벌였다. 2017-18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고국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은 8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에 위치한 건물 3층 대회의실에서 '솔라뷰호텔 앤 리조트' 비젼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윤재환 총재는 "제가 이번 솔라뷰호텔 앤 리조트를 이영규 회장과 함께 책임지고 이끌어가겠습니다"라며, "저와 이영규 회장을 믿고 함께 갑시다"라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케이리더스 이영규 회장은 "저 또한 윤재환 총재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솔라뷰호텔 앤 리조트는 이번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총재가 가세해서 힘을 받을것이라는게 이날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한편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정동진 최초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대지면적 1만583㎡(3,201평) 규모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279객실로 들어서는 호텔 & 리조트이다. 총5개 타입의 디럭스 A 232객실, 디럭스 B 36객실, 스위트 10객실, 로얄 스위트 1객실, 장애인 2객실 및 대연회장, 중연회장(식당), 옥상정원, 커피숍, 휘트니스, 편의점, 세탁소 등 완벽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천혜의 관광지인 정동진을 조망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들어섰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소녀가 우울했다. 친구의 생일날 선물할 돈이 부족해서다. 고민 끝에 가늘고 긴, 과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과자 선물이라도 해야 하는 소녀의 소망이였다. 과자를 선물받은 친구는 맛있고, 재미있으며, 손쉽고, 존중할수 있는 <선물>에 감동을 받는다. 친구는 친구에게 바이러스처럼 <감동선물>이 이어진다. <빼빼로 DAY>의 이야기가 신화로 꽃피는 감동이다. 40여년 문화운동 현장에서 소망처럼 설계하고 기다려온 <철학>이다. 우리의 24절기 명절, <빼빼로 DAY>처럼 맛있고, 재미있으며, 손쉽고, 예쁜과자를 <창조>하는일그것은 문화정책과 문화운동의 두줄기가 아우라지를 만나 <여울목>을 이룰 때 시작됨을 확인하였다. 세계 명품도시는 1.2차 대전의 폐허속에 치유, 번영, 평화의 시작점은 ART, 여행, 축제로 시작하였고, 리그로 마무리 했다. 그럼에도 춘절......페스티발 리그의 페러다임은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일구어논 행로에 지나지 않음이다. <빼빼로 DAY>의 이야기처럼 - 아홍다홍드리 24절기 명절. 축제가 답이다. 갈매기와 까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고가네 식당에는 백반이 7,000원이고 2명이 같이가서 계란찜(4,000원)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임금님 밥상이 부럽지 않는 진수성찬을 즐길수가 있다. 먹다보면 항상 반찬이 많고 밥이 모자라 공기밥(1,000원)을 추가하게 된다. 결국 1인당 만원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고(高)가(家)네 식당. 이름만 들어도 이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고씨 · 양씨 · 부씨의 시조중의 한명인 고씨(高氏) 집안임을 알수가 있다. 고(高)씨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성씨로 고씨(髙氏)는 본관은 제주(濟州), 장흥(長興)·개성(開城)·횡성(橫城) 등 30여 본이 있는데 그중에 일반적으로 제주 고씨(濟州 髙氏)로 알려져 있으며, 다만 횡성(橫城) 고씨(髙氏)의 경우에는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高朱蒙)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에는 약 1만명이 있는것으로 2015년 기준 알려져 있다. 제주 고씨의 2015년 인구가 310,542명인데 그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라 보통은 제주 고씨가 통상적으로 고씨를 통칭하고 있다. 고가네 식당 건너편에는 원주김씨대종회 건물이 높이 솟아있는데, 원주 김씨(原州金氏)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에 사는 A씨가 오랜세월 호형 호제하던 후배 B씨에게 금전적인 사기를 당한 애기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수 있나요?"라며 분통을 터트렸고, 어떤 이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나쁜 후배XX"라며 욕을 쓰기도 했다. 그 사연에는 처음에는 울산에 사는 A씨와 후배 B씨는 무슨일이 있으면 서로상의하면서 정말 친형제보다도 더잘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후배 B씨와 관계가 멀어지게 된 동기는 결국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었다. 십여년전 호형 호제하던 후배 B씨가 전화가 와서 자기와 오랜세월 함깨지낸 내연녀가 울산 중구 성안동 소재 빌라에서 쫒겨나게 생겼으니 울산에 사는 A씨에게 빌라를 알아봐 달라는 요청을 하기에 울산에 사는 A씨는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빌라를 소개해 주었으며 후배 B씨가 빌라 입주금이 없으니 삼천만원(30,000,000원)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울산에 사는 A씨는 측은지심에 두말도 하지않고 삼천만원(30,000,000원)을 빌려주었으며 후배 B씨의 내연녀는 빌라에 입주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1년의 세월이 흐른후 후배B씨의 내연녀가 살고있는 빌라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경찰서는 ’25. 7. 17.(목) 00:30경 음주운전 피혐의자 A씨(남, 3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현장 검거했다. 피혐의자 A씨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소재 술집에서 음주 후 경기도 남양주로 운전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지 요구에 불응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상제2터널까지 약 20km가량을 도주하였다. 사건 당일 7월 17일(목)은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등 도로가 매우 미끄러웠고(양평군 기준 강우량 67mm), 피혐의자 A씨가 규정속도 시속 110km/h인 도로를 시속 140~170km/h로 과속하는 등 심야시간에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출동경찰관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점을 고려, 더 이상 도주할 수 없는 터널에 진입하였고 피혐의자 차량 앞에서 주행 중인 화물트럭 운전자 B씨가 차량의 속도를 늦춰주었다. 화물트럭 운전자 B씨는 피혐의자가 더 이상 도주할 수 없도록 길목을 차단하였고 경찰은 안전하게 피혐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피혐의자는 만취 상태(면허취소 수준)였으며,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