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사태의 김판종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재벌 3세 김모씨가 이태원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김모씨를 구속하지도 않고 국과수에서 혈흔이 발견이 되지 않으면 사건을 종결처리할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최대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에 제보자가 올린 내용과 사진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 본지는 11월 28일 제보팀장의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취재에 나설것을 밝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제보자가 2024년 8월 25일 재벌 3세에게 회칼로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그당시 재벌 3세는 정신과 약물에 취한 상태로 제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사건 현장에서 칼에 묻은 혈흔이 제거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현재 국과수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한다. 제보자가 보내온 당시 사진을 보면, 재벌 3세 김모씨의 모습은 '경영'은 커녕 사회로부터 격리를 해야할 끔찍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재벌 3세 김모씨는 2023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그당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복직하여 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12월 2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유적 파괴범 레고랜드가 역사보존 시민단체에게 소송이 웬말이냐!"고 성토했다. 이날 기자회견 직후 오정규 대표 일행은 춘천지방법원에서 심리재판을 진행했다. 한편 레고랜드조성사업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11월 29일 검찰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소환해 레고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집중 조사했다. 검찰이 지난 11월 12일 강원도청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17일 만에 최 전 지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것이다. 검찰은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에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 생산된 레고랜드 개발사업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유적을 보존하려는 전국 각처에서 모인 시민단체 사람들과 레고랜드와의 싸움은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강원도민들은 '레고랜드'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날것이란 희망을 가지며 '레고랜드'를 지지하는 분위기였는데, 결과적으로 중도유적을 보존하려는 시민단체측의 헌신적인 노력에 이제는 서서히 민심의 향방은 '시민단체'쪽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이다. 춘천 중도유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사태의 분기점이 될 김판종 외 2명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12월 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벌어져 그 결과를 놓고 주목받고 있다. KOK 피해자들은 1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이들에 대한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KOK 비대위 진은자씨는 "오늘은 반드시 구속영장이 받아들여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우리 KOK피해자들은 밤을 세워서라도 지켜볼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KOK 비대위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준비한 '주먹밥'을 먹어가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투쟁을 이어나갔다. 이번 KOK 사태에 대해 본지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2023년 12월 12일 집회를 시작으로 취재를 이어갔으며, 1년 가까이 취재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2월 3일 KOK 사태와 관련해 김판종의 구속영장 발부에 맞춰 작년 2023년 12월 12일부터 12월 20일 사이에 본지 대표 이메일로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메일 폭탄을 보낸 사람들에 대해 모두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그중에서 본지 기자에게 심한 모욕감을 준 내용을 보내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것이다. 본지는 지난 2023년 12월달에 'KOK' 관련한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에 대해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며 언론사를 상대로 협박 공갈을 해온 'KOK 관련자'들에 대해 2024년 12월 3일 '김판종'의 구속영장 발부에 따라 집단고소를 시작할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언론'은 그 어떤 경우라도 외부적으로 기사를 쓰는것에 대해 방해.협박 등을 할수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런 '헌법'을 무시하고 반헌법적으로 KOK 지지자들이 본지를 상대로 협박 공갈을 한것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동산 전문가 김소연 본부장이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에 대해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대세입니다"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오피스텔이란 용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지만, 처음에는 오피스텔의 개념조차 몰랐던 때가 있었다"며,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보편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피스텔은 주거형인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위해 사무공간을 강조하다보니 '주거'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불편했던게 사실이다"라며, "이제 법적으로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오피스텔이 아닌 '라이프텔'로 바뀌어야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이 이번에 추천하는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2~4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타입의 투룸과 2BATHROOM 구조에 특화시스템을 앞세워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로 건립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전용면적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또한 혼외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2월 1일 단톡방에 올라온 허광일씨의 글을 통해 알수가 있다. 다음은 허광일씨가 단톡방에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북한 주민들의 적대적 주적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2400만 겨례를 도탄에 몰아넣고 김일성 업적 지우기와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김정은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김정은은 한라 혈통으로 후지산 귀신을 등에 업고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고영희와 김정일 사이에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이다. 말하자면 김정은은 순수한 백두혈통이 아닌 한라혈통 내연녀인 재포 출신 고영희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임에도 이를 숨기려 안간힘을 써 왔지만 최근들어 그토록 폐쇄된 북한내에서 조차 이 소문이 날개를 단것처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백두혈통 중심의 혈통정치에 어울리지도 않는 혼외자 김정은이 백두혈통 3대 세습의 마지막 독재자로 등극한것은 백두혈통 정치와 너무도 거리가 먼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생모 고영희 정체를 숨기기에 급급했고 혼외자의 설음을 앙갚음하려 백두혈통 숙청을 위해 이복형 김정남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송갑용씨가 11월 28일 인터넷상에 '입장문'을 발표했으며, KOK는 사업구조적으로도 원금이 보장될수 없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KOK 피해자중에 A씨는 "본인이 선택하여 이더, 비트, usdt, kok로 예치된 달러로 된 금액으로 출금할 수 있었으나 이것을 KOK측에서 막아버렸고, 2022년 2월 26일에 7달러로 거래소가격과 코인의가격이 연동되지 않게 하고, 가격조종을 한다고 한 최영규 말에 출금을 하지 못했으며, 끝내 가격조정과 소각을 하지 않음으로 지금의 24,000배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라며, "송갑용의 말대로 1달러하는 kok를 플랫폼에 7달러를 쳐준 것을 달러가치로 달라는 것은 말이 않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누가 그렇게 쳐 달라고 했나요?"라며, "자기들이 그렇게 했고, 그것은 어느날 송갑용의 주장을 하기 의해 사전 포석을 한 사기입니다. 세상에 돈이란 어느곳에서 가치가 동일 할때 돈이고, 화폐고, 콩이고, 토큰이지? 7배 또는 24,000배가 난다는 그 자체가 사기인 것입니다. 사기치는 강의도 들어보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화폐는 가치의 차이가 나면 사기라고...즉, 1달러면 어느곳에서도 1달러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이 2024년 11월 23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국난 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을 주제로 한 '제14회 처사의 삶 학술발표회'를 마련해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고성이씨 임청각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예년보다 참여인원이 많아 이재업 이사장과 이창수 고성이씨 법흥문중 종손을 비롯한 고성이씨 문중 대표들과 경북 명문명가 종손들, 유림단체 대표, 권기창 안동시장과 정복순·김정림 안동시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사에서 (사)경북유교문화원 이재업 이사장은 "임청각 문중은 멀리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 때부터 가까이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호국의 발자취가 실로 혁혁하다. 그중에 역사적 조명이 덜 된 임진왜란 당시 의병에 투신했던 '임청각 오 형제'의 사례를 좀 더 주의 깊게 살피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청각은 우리 민족이 자랑스러워해야 할 역사적 장소다. 국난 극복 시기 임청각 문중의 용기와 결단력, 희생정신은 단순히 과거 유산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과 영감을 준다"고 했다. 특히 이번에는 고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