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검자 김영기 저자의 '단군주의'가 5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수운회관 대교당 (안국역 5번 출구)에서 33년만에 세상에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역사.민족 등에 관심있는 국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대회장인 이상면 통일준비정부 정통령의 대회사,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류일신 한단련 총재, 윤영오 한국국민당대표 등의 격려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근령 이사장, 노태구 동민회 대표의장, 박종구 회장,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 이주성 북 대표 등의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단군주의 팬다임과학 김현원 박사의 기념사, 저자인 검자 인사말이 끝나고 백범선생의 후계자인 김성식 총재의 만세삼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 검자 김영기 저자는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합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우리는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 민족운동의 고행끝에, 정치로 민중으로 즐겁게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단군주의를 선언한 지 33년.. 완벽한 책을 내려다.. 갖은 고행 끝에 이제야 출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제 즐겁게 낭만적 혁명을 하고자 합니다. 피의 혁명이 아니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매년 '어천절'을 맞아 그동안 갈등관계를 표출했던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와 강화군이 마니산 참성단에서 4월 23일(음력 3월 15일)에 열리는 어천절 행사를 잘 치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인 2017년에는 "강화군청의 탁상행정", "독립투쟁의 선봉에 선 대종교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행사 불허하다", "문화재 훼손이유로 해마다 행하던 어천절행사를 불허한 것이 타당한가", "강화군청이야 말로 해마다 참성단에 올라가 춤까지 추며 제단을 흔들어 문화재 훼손해..." 등 매년 어천절만 되면 강화군청 앞은 그야말로 갈등 시점이었다. 유천호 전 강화군수 시절에는 그나마 '어천절' 관련해서 갈등 관계는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강화군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은 요원한 상태였다. 매년 대종교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대종교본사에서 어천절 선의식을 봉행하고, 올해는 23일 총본사 천궁에서 4264주년 어천절 선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천절은 대종교가 선의식을 봉행하는 4대 경절(중광절 · 어천절·가경절·개천절) 중 하나다. 대종교는 단군을 모시는 한국 고유의 민족 종교이며 개천절 국경일 제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대표가 4월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쉴낙원 장례식장에서 4월 20일 12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이며, 발인은 4월 21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는 ‘2024년 상반기 임원 연수 워크샵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매립지 공사 인천시 이관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무의도에서 진행 된 이번 임원 연수는 서발협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협 활동 결과 보고에 이어 서구지역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촉구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성용원 인천시 환경교통수석.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순구 인천시 매립지 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발협 김용식 회장은 "서구발전협의회는 뜻을 함께한 서구지역 다른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그 동안 투쟁으로 성공한 사례를 거울삼아 꼭 해야 할 시급한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제 더 이상 매립지로 인한 각종 환경공해로 서구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살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나 서울시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않는 한 4자 협의회에서 약속한 2026년 매립지종료는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며 "서구주민들이 그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4월 21일 노래방기기(금영/TJ)에 각각 총 86곡이 등록이 되어 총 91곡이 등록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에 사는 신모씨에 따르면 "가수 백지영의 노래는 듣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라며, "특히 저는 장거리 운전을 할때는 꼭 가수 백지영의 노래를 틀고 운전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를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날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가수 백지영의 노래목록은 다음과 같다. 2 Man Show(7081), 가지마(금영 81377, TJ 17236), 같은 마음(47089, 32853),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21988, 75353), 겁이 나서(47671, 34976), 그 남자(86757, 33440), 그 여자(76732, 33282), 그대 생각(7534, 5687), 그대의 마음(76226, 48418), 그런 여자(36956), 그렇게 안녕(88642, 46329), 괜찮다고 말하고(31543), 깊이(65743, 11956), 꿈일까봐(85118, 16049), 꿈이길 바랜 이별(13799), 나 때문에(84130,30842), 나쁜 사람(45730, 16543), 내 귀에 캔디(46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에 본산을 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이 5월 2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가 '사기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51·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현지사의 항소심 2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춘천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현지사 2심 재판은 4월 12일 기일변경되어 최종적으로 5월 22일에 벌어진다. 특히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재판부가 "종교 행위로서 허용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났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현지사 피해신도들의 피해규모는 그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게다가 무속인 A씨가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받으러 온 직장인에게 "엄마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이 들었다. 지금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3천여만 원을 빼앗았는데 그 수법이 현지사에서 벌어진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어 이번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 결과에 반영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지사 피해신도 A씨에 따르면 "한달뒤에 열리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을 앞두고 이런 판결이 나와서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지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 조성하여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지난 4월17일,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에 맞춰, 문화재청 남문 앞에서 '문화재청이 시한 정해서 중도유적 사적지안 심의하라! 중도유적 조속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햇수로 5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을 벌이며, 233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박모라는 자가 제보를 하여, 춘천시가 중도유적 보존하는 시민들에 대해, 제보자가 지정해준 사람들을 고발”한 재판을 언급하며, “제보 내용은, 실은 박모라는 자가, 10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돌을 뽑아 구덩이 를 내서 벌인 일이며, 증인으로 출석한 춘천시 주무관이 박모씨에게 속아서 고발하여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변호사들의 질문 요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춘천시 주무관이, 레고랜드에 5천만원을 달라고 제안한 박모씨에게 속아서 벌어진 일이, 지금 사적지 지정안에 그대로 녹아있고, 그곳이 바로, 적석총 보호구역의 사적지 지정”이라고 밝힌 복원단체 연대 소속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보호구역 고인돌 3기는 댐공사에 떠내려갈 상황에 있는 고인돌을 버리기보다 옮겨왔거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