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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주시 도일체육관, 이성현.이찬형 특별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도일체육관에서 2026년 2월 12일 저녁 7시에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과 코리안 데빌 이찬형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서 이날 참석한 도일체육관 회원들과 소식을 접해 찾아온 격투기 매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 격투기 선수는 전 K-1 아시아 70kg 챔피언과 K-1 월드맥스 4강, 전 RISE 라이트급 챔피언(2대 챔피언), 전 RISE 미들급 챔피언 (4대 챔피언), 현 KTK 슈퍼웰터급 세계챔피언이고 이성현 선수의 스타일은 수준 높고 정교한 타격스킬을 바탕으로 자로잰듯한 바디샷이나 간결하면서 기계적인 펀치스킬 그리고 콤비네이션은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레벨이다. 특히 로우킥을 어떻게 때려야하는지 어떤 타이밍에 차야 상대가 못막는지를 정말 잘 알고 있을 정도로 날카롭다. 지구력, 압박, 맷집과 체력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코리안 데빌 이찬형 격투기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격투기 선수를 꿈꿔왔으며 격투기를 알게 된 건 인터넷을 통해서라고 밝혔다. 격투기 카페를 알게 되면서 미르코 크로캅, 비토 벨포트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초등학교 때 많이 봤으며 벨포트나 크로캅의 영상을 보며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이찬형의 경력의 전환점은 2012년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에서 우메노 겐지를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둔 것이다. 모두가 이찬형의 패배를 예상했지만, 이를 뒤집었다. 우메노 겐지는 당시 일본 입식 격투기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떡밥으로 간 건데 3라운드에 다운을 시키면서 판정으로 승리했다. 2015년엔 슬로바키아의 영웅이라 불리던 사무엘 하지마까지 꺾으며 이성현과 함께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녹아웃 토너먼트 결승에서 룸피니, 라자담넌 챔피언 요드렉펫 오르 피타삭에게 비록 지긴 했지만 순수 무에타이룰이라 점과 이정도의 강자와의 선전은 한국 입식 격투기 역사상 없었던 일이라 주목 받았다.
BOM 슈퍼 라이트급(63kg)챔피언 결정전 3분 5R에서 스아킴 센차이에게 TKO로 패배하였다. 3라운드에 다운을 한번 빼앗았지만 안와골절로 인해 세컨드의 수건투척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날 도일체육관에는 코리안 몬스터 이성현 격투기 선수와 코리안 데빌 이찬형 격투기 선수와의 스파링을 위해 도일체육관 회원들과 소식을 접한 격투기 매니아들이 참석했다.

 

 

도일체육관 김장호 관장은 "이번 이성현 선수와 이찬형 선수가 도일체육관을 찾아와서 세미나 겸 훈련지도와 스파링도 해줬고, 안전사고 없이 마쳐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에 위치한 도일체육관 김장호 관장은 1992년 파주시 첫 격투기전문 체육관을 만들었으며, 현 대한무술격투기협회 경기북부지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