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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금파리 조각

우리고유의 정신은 아마도 사금파리 조각처럼 일백년간 부숴졌을지라도 다욱 고유함으로 빛나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나는 것은 오히려 1백년전에 닌텐도회사의 작품이다. 옛것을 게임으로 환원한 전환시대의 정수다.

게임과 문화 그리고 [기호- 상징]에 대한 질문과 답속에 축제가 존재한다.

 

 

미국의 꿈, 아메리카드림의 정수는 오히려 일본의 닌텐도보다 높고 원대하다.

미키마우스의 꿈처럼 달콤하고 매력적이며 겸손하다 월트디즈니의 비전이다.

가난과 배고픔, 그곳에서 미키마우스를 창조한 월트형제.

 

과연 중국몽의 여울목은 무엇일까? 그들이 꿈꾸는 패권일까? 우리모두는 너무도 잘알고 있다. 코카콜라, 청바지, 맥도날드, 스타벅스처럼 인류를 감동시키고, 공유할 수 있는 [Story]다. 무궁 무진한 그들의 역사, 문명의 Story를 닌텐도처럼 우리의 K-POP 데몬헌터스처럼 기호화 하여야함이 마땅하다.

 

중국은 중국다움에서 빛을 발한다. 숨어있는 용이다.

누구보다도 겸손하면서 높은 자존감으로 충만한 세르파의 모습, 우리가 만나려고하는 다보탑 돌사자와 뱅크시의 따듯함 미키마우스의 미소와 허리우드의 세계 동양문명의 정수를 겸허히 발현하는 인류의 동행자가 된 중국몽의 성숙함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제 1거리에, 다보탑 돌사자 황금사자상을 찾는 세르파 아흥다흥드리 24절기 17개명절 국가축제 입법화를 알리는 터미널을 설계했다.

청와대 용산국민품으로  KOREA둘레길 4,500km의 담론은 여행이 미래다.

 

ART가 답이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의 명제다. 30여년전 필자가 집필한 동양의 용서, 용서 그자체다.

 

 

 

산길, 물길, 문명, 문화의 길은, 사람의 길을 안내한다. 골목, 광장, 길을 넘어 축제마당을 시작한다. 국가, 인종, 이념, 종교를 뛰어넘는 도시, 마을, 거리, 광장에서 여행, ART, 축제를 즐긴다. 21C 그무엇보다 높고, 넓고, 강한 이데올르기다. 디지털 정보화시대는 광장이다.

 

우리의 화토, 타루, 포커, 콘텐츠를 24절기 17명절 동서남북 고조선에서 대한민국의 Story를 담은 기호, 상징, Game을 ART, 여행, 축제 Story로 작품화한다.

작품을 안내하고 설계공급하는 [플렛폼]을 운영한다. 문화고속도로이자, 문명터미널의 제안이다. ON-OFF연결이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이다.

 

우리는 뉴트로의 미학에서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 개인정보, 고유성의 시대, 금융공학에서 문화공학, 과학철학의 인문학을 함께하며, 부숴진 사금파리 골목에 스민, 나무전봇대의 체온의 매력을 느꼈다. 오래된 미래다.

 

이 모든 것의 징후와 담보는 우리의 사소한 생활속에 꽃피고 열매를 맺는다.

우리의 르네상스의 철학이다.

 

유럽이 완성한 문화의 정수는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자유, 평등, 사랑, 민주주의 정신처럼 공유된다. 피와 패권이 사라진 경쟁은 문화요, 여행이며, ART다. 그것을 증폭시키는 것은 손님일 뿐이다. 70억 인류가 손님일 뿐이라는 명제다. 손님을 맞이하는 축제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가 GPS의 시작점이다. 토정 이지함의 토정비결의 철학이 우리의 24절기 명절을 읽는 잣대다. 보름마다 멋진 축제가 펼쳐진다.

실경산수의 겸재먹잠이다.

 

우리고유의 정신은 아마도 사금파리 조각처럼 일백년간 부숴졌을지라도 다욱 고유함으로 빛나고 있다. 유성생식의 우성화를 이룩한 오백년의 동성동본 결혼금지다. 참으로 멋진 [혈통]을 우리는 완성했다.

 

K-문화의 정수는 혈통의 뿌리에서 시작되었다.

배달민족의 도덕성이 우성혈통의 진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해동성국 금수강산의 등불이다.

40여년의 문화운동을 정립하며- FORUM 플레폼- 터미널의 설계를 완성했다.

유통의 미학에서– 여행, ART- 손님이 답이다. 라는 명제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위원님을 초대한다.

인사동에서 출발하는 터미널은 행담도 연안부두 강화도에서 꽃을피운다.

철원평야의 꿈을 설계하였다.

 

포럼은 K-POP 데몬헌터스의 까치와 호랑이 혼을 그리는 운봉화백을 함께한다. 전업작가협의회회장 신제남화백의 뜻을 함께한다.

올곧게 개마무사의 복원을 위한 평생의길 고성규대장과 함께한다.

탱그리축제의 모듬을 꿈꾸는 옛역사알리고 이양행대표와 함께한다.

 

우리한지 역사와 뿌리를 일구는 차우수대표와 함께한다.

우리의 금수강산 옥의 맥을 연구한 손성동대표와 함께한다.

우리의 광산, 광맥의 방향을 늘 연구한 남종옥대표와 함께한다.

문화공학의 얼게를 설계한 변세환대표와 함께한다.

 

여행이 미래다 40년 여행디자이너 서화진대표와 함께한다.

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서준영대표와 함께한다.

아이템, 플렛폼 기획을 연구한 정찬기대표와 함께한다.

토니안, 한효탁, 한종택, 우범재, 이헌영, 박병훈, 전병근, 위명순, 신경애 중심 브레인 NGO대표와 함께한다.

 

 

기획의 중심에서 창조를 생명으로 삼는 김현창, 기러기의 안행처럼 먼 들판을 바라보는 권승욱회장, 서화철대표, 고려의하늘, 조선의아침, 용의눈물, 봉황의꿈, 은하수의전설, 기산스님, 성균관 이태형수복, 충정사 오세찬, 반야용선 이건호회장, 이광남, 안재덕, 강신철, 오사다, 최기호, 강현화, 김유성 모두가 다보탑 돌사자의 미소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위원님을 정중히 초대한다.

 

인사동 터미널 플렛폼, 철원평야, 금강산 블루스톤 FORUM을 시작하며, 사라진 다보탑돌사자 황금사자상을 만난 세르파, K-POP 데몬헌터스의 까치와 호랑이 그리고, 오래된 미래의 나침판, 궁, 거리, 어디서나 만나는 빛나는 사금파리 골목에 숨어, 품어주는 뱅크시 같은 미소 나무전봇대를 읽으며, 여행이미래다. ART답이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