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5.10.2.국회도서관 평화연대출범 우리에겐 길이 없단 말인가! [2025.12.12.평화교회초대] 우리에겐 길이 없단 말인가! : 김유의 정치인]에세이 책 제목이다. 용산고와 서울법대를 진학하여 모법관 자녀 아이들 가정교사를 하며 느낀 마음을 표현한 책 제목이다. 그는 삼당사락[三當四落]이 유행하던 입시지옥에 아이들의 [길]을 묻고 있다. 3시간 자면합격하고, 4시간이상 잠을 자면 입학할 수 없는, 명문 중고입학제도를 실랄하게 비판한다. 모법관의 자녀는 초등학교 반 성적이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모법관 가정교사 면접을 볼 때 응접실에 가득한 명저들에 감동했다. 대 문호의 전집부터 가득채워진 응접실 책들이다. 훗날 책장에 쌓인 먼지들을 보며, 장식품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은 반에서 중위권에서 조금밀리는 여자어린이와 반에서 하위권에 머무는 남자어린이였다. 도저히 상위권에 한번에 진입할수 없었기에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단계를 거쳐야했다. 한글깨우치기, 구구단 외우기등 하위권 아이들이 뛰어 넘을 수 없는 [기초학습]를 반복적으로 만나게한다. 충분히 잠을자고, 여유있게 자기시간을 갖는 방법이다. 삼당사락같은 [지옥입시]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데몬헌터스 케데헌 열풍이 심상치 않다. 세계적인 열풍은 한국 문화의 자긍심이다. ART 굿즈가 답이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예술의 목적과 생명은 무엇일까? 단언컨대 [감동]이다. 감동할수 있다면 모두가 예술가다. Artist다. [감동]의 표현은 무엇일까? 웃고 울 수 있는 권리. 침묵하며, 고민하거나, 망설일 수 있는 자유. 내면의 이야기와 말할 수 있는 본능 이 모든 표현의 종착점은 ART다. 우리모두는 단지 듣고, 말하고, 보고, 행동하고, 생각하며,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종착점]을 향한 [순간]이다. [감동의 종착점]을 기다릴뿐이다. 그렇다면 [감동]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Artist가 아니라면- ? 어린이와 소년, 소녀 그 자체가 [감동]이다. 늘 충만한 생명력으로 세상을 즐긴다. 호기심, 상상력, 충동, 자유로움, 웃음, 충만, 모든 것을 품는직관, 불가항력적인 도전, 자체다. 그러기에 그들은 Artist다. 예술가가 되려면 어린이가 되라!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의 만남은 색종이와 금빛, 은빛츄리의 판타지아다. We돌프사슴코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그리고 크리스마스 카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반도에 길이 없단 말인가? (해동성국 금수강산 둘레길을 시작한다) 1955 서독의 콘라트 아데나워(기독교민주연합) 총리는 소련을 제외한 동독과 외 교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국가들과 어떠한 외교관계도 갖지 않겠다는 내 용을 골자로하는 (할슈타인원칙)을 선언한다. 1966 빌리브란트외무장관은 할슈타인원칙을 깨고 동방정책을 시작한다. 1974 브란트총리의 해임때까지 줄기차게 동방정책을 진행한다. 헬무트슈미트총 리 1982 헬무트콜총리 동방정책 계승, 독일통일에 이른다.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은 브란트 동방정책에 큰 영향을 받았다. 서양문명에 마지막으로 개국한 나라다. 또한 마지막 남아있는 분단국가다. 세계인의 공분을 산 세계 1.2차대전 전범국 독일은, 어느덧 통일국가가 되었다. 그 씨앗이 동방정책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과연 한반도엔 길이 없단 말인가? <예수의 열두제자중 한사람인 사도 성 대(大)야보고가 예루살렘에서 순직한 직후 그 제자들이 야고보의 시신을 몰래 수습해, 돌을 깍아 만든 배(石船)을 타고 이베리아 반도의 갈리시아 지방에 도착했으나, 거기에서도 로마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고난을 받던중,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시대담론은 이제 시대철학의 서사가 요구된다. 시대담론의 종교탄압이라는 화두가 시작되었다. 2025년 대한민국에서다. 87년 6.29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가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에서는 2차세계대전이후에 서구로부터 수입된 민주주의가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정착되었다. 87년 체제는 민주주를 전진시키는 한편 시간이 지나면서 그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한국 민주주의는 기념비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한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K-민주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경험과 성과를 인류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평화]를 창립한다. 코리아드림 놀랍지 않은가? 인류의 역사속에 나라이름 뒤에 드림을 붙일수 있는나라는 몇 개 있었던가? 한번도 남을 침략한적이 없는 30/50클럽의 유일한 나라이다. 마침내 [G-2]를 향해 거침없이 항해해 가는 대한민국은,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을 발견해야한다. 사람들이 와서 살고 싶은 대한민국은 세계를 향해 무엇을 할것인가? 오늘 세계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위대한 이상으로 모였다. 평화포럼 김철기 창립준비위원장 창립전문 서사다. 시대담론은 이제 시대철학이 요구된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그린피스의 꿈처럼. 노벨의 꿈을 꾸다. 푸른바다에 사람 피처럼 붉게 흐른다. 어린 고래를 미끼로, 부모 고래를 잡는다. 옛 포경선의 모습이다. 물고기가 아닌 고래는 모성애가 뜨겁다. 아버지 고래와 형제 고래도, 어린 고래를 떠나지 못한다. 포경선은 차례대로 [학살]을 자행한다. 포경선 고래잡이는 고래멸종에 이른다. 인류의 만행이다. 이 모습을 다큐로 감상한 [어린이들은 분노한다] “우리가 고래를 지키자!” 모두가 뜻을 모아 아직도 진행중인, 일본 포경선을 저지하기로 한다. 독일의 어린 학생들이 그린피스의 태동을 알리는 모습이다. 이들은 방학기간을 통하여, 고래 지키기 선박을 운영하기로 한다. 그러나, 막상 실행에 옮기려 하는데, 배도 없었고, 배를 운행할 능력도, 경험도 없는 어린 청소년 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삼촌은 [캠페인]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독일의 작은 토막기사로 어린학생들의 이야기가 알려졌고, 큰 공명을 일으킨다. 많은 후원과 응원이다. 그린피스가 우리에게까지 영향력이 있게된 것은 프랑스의 플루토늄 핵 재처리 과정에서 일본으로 가는 상선을 막으면서이다. 그린피스의 탄생이다. 그린피스는 고래에서, 핵연료 환경으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여행이 미래다” [보물지도 전시기획을 시작한다] 에베레스트 산행을 안내하는 세르파. 그들은 에베레스트 정복의 대상이 아니다. 정상에 깃든 황금사자상을 친견하는 안내인이다. <보물지도>를 찾고 모두가 <손님이 답이다>, <여행, ART가 미래다> - 시대 명제를 알리기 위하여 금강산 옥을 오줌싸개, 인어공주, 피노키오처럼 작품을 제작하기로 했다. 보물지도 주인공 수호천사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행담도, 연안부두, 인사동, 철원평야 플렛품 전시기획> 연등원초 박 동. 축제는 오래된 미래다. 문명 문화를 꽃핀 우리에겐 오래된 미래의 보물지도가 존재한다. 이따금 큰 시련과 재앙앞에 천사처럼 나타나 우리 모두를 구해주는 수호천사다. 세계 1, 2차대전 우리에겐 식민지, 분단, 전쟁의 아픔, 상처, 폐허, 분열, 돌이킬수 없는 좌절속에서도 오뚜기처럼 우리 모두를 일으켜 세우는 수호천사가 있다. 과연, 그 존재는 무엇이며 어떤 질문과 답을 요구하고 있을까? 정복과 야만의 시대! 1등만을 고집하며 탐욕과 전쟁을 일삼던 제국주의와 극단주의 이념속에 옳고, 그름의 정의가 암흑처럼 깜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철사포LAND)포럼을 시작한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를 사유한다. KOREA둘레길 4,500km는 10,000km로 제 모습을 시작한다. [통일]된 대한민국 금수강산 플렛폼이다. 동파랑, 서파랑, 남파랑, DMZ평화의길, 마당에 꿈을 꾼다. 철원평야에 LAND를 설계했다.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 FORUM이 철원평야는 詩다. 포럼을 시작하며 詩를 쓴다. 철원평야는 詩다. 금수강산을 詩로서 만나는 것은 생활이다. 문화민족의 뿌리는 우리땅 이름에서 확인된다. 옛산의 아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만나면 우리모두가 두근거림을 느낀다. 설레임, 경이로움, 사랑 그 자체가 詩다. 백두대간의 힘찬 기세는 우리의 뼈다. 금강산의 풍광은 우리의 미소다. 철원평야를 만나면 서사처럼 시작하는 모든 것이 솟대다. 우리의 시원문명을 여행하듯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식민지, 분단, 전쟁, 번영 그리고 고유한 배달민족의 하늘이다. 배달민족의 시원문명의 정점을 꿈꾸던 [궁예]는 왜 이곳에 수도를 창궐하였을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리고 삼한의 시대를 관통하며 평양, 경주, 부여, 삼국의 수도를 넘어 굳이 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목멱천제 36회를 맞이하며 전시회를 준비한다, 하늘을 비상하는 청용을 큰북에 장엄했던 유년시절을 돌이켜 본다. 사월초파일 부처님 탄생일에 맞춰 연등행사, <장엄등>을 위한 작업이다. 그때 무슨 생각으로 청용을 그리게 되었을까? 요즘 수도서울의 시원세계, 즉 보물지도 전시회를 마무리 하며 떠오르는 잔상이자 사념이다. 아직도 인왕산 선바위 용골에 이르면 <호랑이> 벽화가 성성하다. 육십에 이르러 작업한 나의 작업이다. 인왕산 선바위 법당엔 <백호>를 입구엔 <백두산 호랑이>를 작업하며 동서의 좌표를 기도하였다. 파아랑 어짐(仁) 봄 그리고 용의 <락산>서 하이암, 덕, 호랑이 <인왕산> 그림일기다. 유년시절부터 장년 노년 문턱에서 돌이켜보는 삶의 좌표가 수도 서울의 상징작업이 되었으니 마음이 새롭다. 호국불교의 성지<인왕산 인왕사> 조선건국의 초석이 된 <성균관문묘>의 얼게를 읽으며 어느덧 40여년의 여정이 마무리 된다. 그렇다. 저 청룡의 푸르름 하이얀 호랑이의 자애로움을 담아 <북현무>, <남주학>, <한강-은하수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