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철사포LAND)포럼을 시작한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를 사유한다. KOREA둘레길 4,500km는 10,000km로 제 모습을 시작한다. [통일]된 대한민국 금수강산 플렛폼이다.
동파랑, 서파랑, 남파랑, DMZ평화의길, 마당에 꿈을 꾼다.
철원평야에 LAND를 설계했다.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 FORUM이
철원평야는 詩다. 포럼을 시작하며 詩를 쓴다.
철원평야는 詩다.
금수강산을 詩로서 만나는 것은 생활이다.
문화민족의 뿌리는 우리땅 이름에서 확인된다.
옛산의 아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만나면 우리모두가 두근거림을 느낀다.
설레임, 경이로움, 사랑 그 자체가 詩다.
백두대간의 힘찬 기세는 우리의 뼈다. 금강산의 풍광은 우리의 미소다.
철원평야를 만나면 서사처럼 시작하는 모든 것이 솟대다. 우리의 시원문명을 여행하듯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식민지, 분단, 전쟁, 번영 그리고 고유한 배달민족의 하늘이다.
배달민족의 시원문명의 정점을 꿈꾸던 [궁예]는 왜 이곳에 수도를 창궐하였을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리고 삼한의 시대를 관통하며 평양, 경주, 부여, 삼국의 수도를 넘어 굳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였을까!
배달민족의 완연한 통일국가의 서사는 통일신라시대와 발해의 발흥을 과도기로 고려, 조선, 통일국가의 초석을 쌓았다.
왜 철원평야가 우리의 웅지를 품고 첫발을 내딛고야 말았을까! [분단]의 멍애를 딛고, 철원평야 배달민족의 하늘을 본다.
쪽빛의 그윽함을 담아낸 고려청자빛은 옥처럼 빛나 금강산옥이 되었다.
송대의 찬란한 청자빛마저도 수줍어 몸 낮추는 고려청자의 황금시대도 여기서부터 발현되었다. 고려의 하늘이다.
달빛처럼 넉넉하지만 된장 독, 항아리만큼 풍요롭고 서슴없이 품고있는 도자의 모습 달항아리, 조선의 빛마저도 철원평야의 흙이다. 옛 어른이 말씀하시기를 달항아리 위는 철원흙[양]이요. 아래[음]은 진주흙이라 하였다. 철원은 금수강산의 배꼽이다.
식민지, 분단, 전쟁, 한강의 기적을 완성한 대한민국의 서사는 [통일]이다.
금강산 가는길은 오히려 겸재의 금강산 전도의 만남에서 소스라치게 그립다.
치유의 시대 은하수의 전설처럼 [한강] 시원세계를 만난다.
금강산 일만이천봉 북한강 오대산, 태백산, [남한강]- 아우라지, 아라리오 아리랑의 결을 소스라치게 만나는 평야 철원이다. 배달민족의 탯줄처럼 고유함으로 시작한다.
은하수의 전설 한강이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은 치유이며 사랑이다. 동서남북으로 길은 자유롭다. 산티아고 성지를 찾는 손님은 지구촌 차원에서 길을 열었다.
서울에서 금강산 가는길을 걷다가 곰곰이 떠오른 [길] 맞아, 철원평야야말로 인류가 곧 맞이할 치유의 [LAND]이자 성지가 될 것은 자명하다.
KOREA둘레길 4,500km의 [성지]는 배달민족의 하늘인 철원평야다.
우리의 보물이자 순례자의 LAND다.
강화에서 고성에 이르는 답사와 학습은 신기루처럼 장대하다. 금강산 까치산자락 우리돌 블루스톤을 만난다. 백담사 길목, 건봉사에 이르는 아득한 시원의 세계다.
고인돌과 팔만대장경에 이르는 단군의 성성함, 강화의 꿈은 어디로 향하고있을까!
태봉의 나라 철원평야다.
동파랑, 남파랑, 서파랑, DMZ평화의길 우리의 LAND다.
LAND는 1960년부터 실행된 누비아운동[Nubia Campaign] 유네스코 철학이다.
아스완 댐의 건설에 따라 세계문화유산인 아부심벨 신전이 잠길 위험에 처하자 사원을 이전하도록 유네스코는 행동한다.
20년동안의 운동 전개속에 22개의 기념비와 고건축 단지들이 재건축 되었다.
파키스탄[모헨조다로], 모로코[페스], 네팔[카트만두], 인도네시아[보로부드르], 그리스[아크로폴리스] 철학이다. 유네스코 LAND다.
LAND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로 공유된다. 전기, 자동차, 인터넷, 산업기술혁명을 뛰어넘는 기술이다. P2P방식을 기반으로 탈중앙화의 철학이다.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기관없이 개인간의 자유로운 [정보]거래가 가능하다.
Hybrid Blockchain- 하이브리드 LAND다.
구현은- 비트코인(bitcoin), 네임코인(Namecoin NMC), 마스터코인(Mastercoin MAS), 피어코인(Peercoin PPC), 이더리움(Ethereum ETH), 에이다코인, 리플,, 숱한 P2P Coin이다.
철원 LAND Coin 철학이다.
LAND는 아고라다. 고대 아테네는 중심가에 큰 아고라가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아테네의 지배자인 페이시스트라토스(그리스 아테네 BC 527년)와 히피아스(그리스 아테네 BC 490년) 아래에서 아고라는 600에서 750야드의 열린 정사각형 공간이었다.
도시의 운동, 예술, 영혼은 정치적 삶의 중심지였다.
후기, 그리스시대에 상인들이 그들의 상품을 팔기위한 노점, 상점등을 운영하는 시장의 기능을 제공했다.
[토지]의 박경리, [객주]의 김주영, [대동여지]도 고산자 김정호 [GPS]철학 FORUM이다.
LAND는 불국사 다보탑 돌사자 찾기, 동영상은 동경, 런던거리에서 캠페인을 계속한다.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 오히려 명성을 높였다. 인류가 사랑하는 모나리자의 미소는 아픔이 사랑으로 환원된다.
식민지, 분단, 전쟁의 상처를 잔잔한 감동으로 공유한다.
다보탑 돌사자 찾기는 잊혀진 철원평야 LAND의 꿈이다.
LAND는 유네스코 블록체인 아고라, 다보탑 돌사자를 詩로써 만난다.
철원평야는 詩다.
우리는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포럼을 출발한다. 멋진 전시회 (NFT)를 통하여 동행을 시작한다.
운봉 이규완화가, 전시기획 이헌영, Artist 박동위원장의 참여, 블루스톤 금강산옥을 담아낸 손성동회장, 굿즈 갈매기의 꿈을 꾸는 명품 이광남회장, Remember위원회 신경애대표, 노벨의 꿈을 꾸는 전병근대표, 한지박물관 차우수회장, 마상무예 고성규대표, 탱그리축제 이양행대표, 철원의꿈 변세환대표, 서준영회장, 철원LAND 한종택대표, 여행이미래다 서화진대표, Roll-Call 청소년축제 위명순단장, 철원이 고향인 전업작가 협의회 신재남회장의 미술관 설계는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토니안의 국제비지니스도 큰 감동이다.
금수강산을 안내하는 다보탑의 돌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