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가 지난 4월27일~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쿠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파크(구 미유기모리초등학교)에서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의 슬로건으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990년 오사카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설치된 한국정원은 독일 베를린의 한국정원과 함께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대규모의 정원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무궁화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여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한국정원 문화를 알리기 위해 ‘NPO법인 한국정원회(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가 3월11일 일본 오사카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설립되었다.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는 ‘NPO법인 한국정원회’ 창립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막행사(4월27일)와 함께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 식수하였다. 기념식수는 한국정원회 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 무궁화동산조경 대표 고두병, 종교법인일본조계종(오사카 보현사, 교토 고려사) 대표 최병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에 본산을 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이 5월 2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가 '사기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51·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현지사의 항소심 2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춘천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현지사 2심 재판은 4월 12일 기일변경되어 최종적으로 5월 22일에 벌어진다. 특히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재판부가 "종교 행위로서 허용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났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현지사 피해신도들의 피해규모는 그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게다가 무속인 A씨가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받으러 온 직장인에게 "엄마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이 들었다. 지금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3천여만 원을 빼앗았는데 그 수법이 현지사에서 벌어진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어 이번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 결과에 반영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지사 피해신도 A씨에 따르면 "한달뒤에 열리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을 앞두고 이런 판결이 나와서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지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모대회에서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독립 유공 훈격을 ‘독립장’(3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높였고, 대한민국의 국화로 아직까지 무궁화가 등록이 안되어 있는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등 할일이 많은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한게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결의문 낭독에 나온 오재환, 박상연 두명의 낭독에 맞춰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제창을 해서 행사가 돋보였다. 한편 경모사에는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와 NS엔터테인먼트, 용인행복스타봉사단이 공동주최.주관하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와 용인특례시축구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용인특례시협의회, 용인특례시기흥구체육협의회,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기흥농협, (주)지엔티이엔지, 에이스전자(주), (주)피티씨, 청년회관 등이 공동후원하는 '제3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가 2024년 5월 4일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가요제는 황인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초대가수로는 전년 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이승연, 성악가 김희정, 가수 한소민, 가수 김선준, 가수 곽보성 등이 출연했고, 사전공연으로는 승승장구팀과 가수 이아신.구자범.최문섭.김경준.아재윤씨의 공연 이후에 국제모델협회 '이미진사단'의 패션갈라쇼가 펼쳐졌다. 특히 이미진 사단의 패션쇼는 화려한 의상과 잘짜여진 워킹이 절묘하게 이뤄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가요제 심사는 김인효.우중식.안병천.김용섭.마아성.권오경 총 6명이 맡았다. 정우진 (사)대한가수협회 용인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3회 감사의 명품가요제에 참여해주신 내의 귀빈 및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교육부 허가없이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학기당 180만원의 수강생 모집을 한 사실이 밝혀져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국민권익위에서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법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고등교육법 제4조 2항과 제64조 2항을 위반하여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하고 마치 교육부 인가를 받은 대학을 사칭한 것은 국민권익위원회측의 책임도 불가피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를 했던 김모씨에 따르면 "부패방지를 외친 국민권익위 소관 기관이 부패의 온상이라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망신이다"라며, "이번 제가 신청한 공익신고 처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 대해 같은 공무원세계에 있는 기관이 과연 같은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해 제대로된 심사 및 조사 등을 하는게 실효성이 있겠냐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부기관에 속한 국민권익위를 국회 산하로 바꾸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부패방지교육 아카데미측에서는 (사)부패방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는 국가보훈부, 대한매일신보, (주)웰리스, (주)선진건설이 후원한다. 어니스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은 한말의 영국 언론인으로 '데일리메일'의 특파원으로 내한(來韓)하여, 그해 7월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고 이후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등 항일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독립과 언론 자유를 위해 싸운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 베델은 유언을 통해 "나는 죽더라도 대한매일신보는 영생케하여 대한의 민족을 구하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아트리안(대표 한숙영)은 상설화된 생활 미술시장 O2O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지난 2023년 4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길 128에 류준기 박사 컬렉션 위탁경영 계약을 완료하고 유물 및 예술품 수장고 및 전시장을 오픈했다. 1년이 지난 4월 29일 아산시에 위치한 컬렉션 수장고 컬피뮤지엄을 본지 기자가 방문해 첫번째로 느낀 점은 3층에 전시된 류준기 박사의 웅장한 수장고 모습이었다. 아트리안은 미술품 수장고와 갤러리의 상설화 사업으로 한 곳에서 전시, 감정, 관리하는 시스템( ONE-STOP ART CONCIERGE )을 통해 작품의 공동 수장 및 상설화는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는 작가 개인의 창작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작품 판매의 유통 구조가 재편되고, 작품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아트마켓의 신기원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졸업 작품 수탁 운영 사업을 통해 대학 졸업 작품의 수장 및 수탁을 통하여 신진작가 초기 진입 육성을 위한 사전 매입/수장 및 위 수탁 재사업화를 하는 것이며, 기성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고 젊은 작가로의 마켓셰어 확대에 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3일 '유튜브'를 통해 그간의 투쟁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알렸다. KOK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작년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벌인 이후 지난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개최했으며, 1월 27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세번째 집회를 가졌다. KOK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은 그간의 KOK투쟁의 모습등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알리는 내용이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기극이 두번 다시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동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이 5월 4일 '용인명품전국가요제'를 통해 지역행사의 흥행을 좌지우지할만큼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식전행사로 '이미진 사단'의 패션쇼가 벌어졌는데 마치 '패션쇼'가 메인 행사로 착각을 할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미진 대표는 "여기저기서 초청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요즘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모델들의 화려한 의상과 수준높은 워킹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 짜여진 느낌을 받는다"며, "패션쇼를 이렇게 지역행사에서 보는것은 처음인데 아주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진 사단은 4월 19일 자체 화보집 '패스워드"를 발간하며 모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교보문고와 yes24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