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8월 5일 취임하는 김호일 회장 취임식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세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은 1970년 10월 8일 한국응용통계연구원(KORIS) 사단법인 인가(경제기획원 제 21호)를 받을 당시 은사였던 이창열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를 회장으로, 자신은 소장으로 또한 조익순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와 이종하 워싱턴대학교 경제학박사, 윤기중 연세대학교 경제학석사, 성기수 하버드대학교 기계공학박사, 김만제 미주리대학교 경제학박사, 조휘갑 고려대학교 통계학학사를 이사로 해서 사단법인 설립 및 인가를 받는 등 학생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냈으며, 1987년 3월 전문가격조사지 월간 '유통물가'를 창간(공보처), 법정(상근/정규직) 전문인력 45인 이상(2024년 11월 현재 61명)을 두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는 등 시대를 앞서는 일들을 했다. 본지는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을 영입하며, 2025년을 원년 삼아 지난 4년을 기반으로 10년안에 언론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 나갈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본사 직원이 가맹점주에게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본사 직원은 심지어 CCTV에 의자를 들어 가맹점주를 위협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특수폭행, 특수협박으로 입건 된 상태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저의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일방적인 가맹계약 해지를 종용하며, 5천만원을 줄테니 계약해지를 계속해서 종용하는 상황"이라며, "저는 그러한 협박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법(法)을 믿고, 대한민국의 언론을 믿고 제보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부산연산동 위대한이가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부산 20세기파 조직원이라고 나오는데, 본사 직원이 위대한이가 동생이라고 하는데 그런 직원을 채용한 회사도 문제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맹점을 개업하기 전 BBQ본사에서 간판을 달아주었는데 관할 구청으로부터 그 간판이 불법간판으로(미등록 미신고 간판) 철거명령공문이 와서 저는 본사에 이사실을 알리고 해당조치를 요구하였으나, 본사에서는 피일차일 미루며 한달가량 질질끌다 지난 5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황해 모밀냉면집에는 7월 26일 가족단위 손님을 비롯해 북적북적해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식당에는 어린 자녀 2명을 데리고나온 부부, 총 4명이 삼겹수육(14,000원)과 녹두빈대떡(8,000원), 그리고 가족 모두 모밀 물냉면 4그릇(9,500원*4EA) 총 60,000원을 지출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부들도 모처럼 자녀들에게 푸짐한 음식으로 가족식사를 해서 표정이 밝았고,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모처럼 외식을 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외에도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꽉 메워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서서히 지역의 소상인들에게 활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남동구 여기저기에는 가게 창문등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이란 표식이 많이 붙어 있다. 이곳 인천광역시 남동구 뿐만 아니라 이러한 모습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황해 모밀냉면집 내부에는 표창장이 즐비하게 걸려 있고, 과거 2001년 7월 13일자로 윤태진 인천남동구청장이 '맛으로 소문난 집 지정증'이 걸려 있는것으로 이 지역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추측된다. 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월 29일자로 박현정 편집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임 결정을 내렸다. 제보에 따르면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지 지면신문(7월 25일자) 안내문에도 박현정 편집인의 연락처가 명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현정 편집인의 카톡 프로필에 '박현정 검경일보'라는 표식이 있다고 해서 본지 대표가 알아본바 사실임이 확인이 됐으며, 이것은 본지의 명예가 실추된 일이라 묵과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해임 결정을 내리게 됐다. 본지는 후임 편집인이 결정이 될때까지 총괄본부장이 겸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 칠곡군청(군수 김재욱)이 7월 28일 제보에 따르면 민원 대상자를 상대로 '법(法)'에도 없는 '특정감사'를 해서 '보복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칠곡군 기산면장의 명의로 '공사비 과다지급액 회수'라는 제목의 공문이 발송되었는데 기산면에서 이미 정상적으로 정비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승인이 된 사항(사토처리)를 빌미로 하여 부당하게 공사비 회수를 지속해서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제보자는 "칠곡군 공무원들이 지방자치감사규정 등의 관련 법령에 준하지 않고 공무원이라는 우월적 지위와 신분을 이용하여 관내 소재한 개인과 그 개인의 소유 법인사업체를 대상으로 감사권한을 남용하여 저에게 말도 안되는 부당한 행정조치 및 처분을 가했다"며, "또한 기산면이 저에게 보낸 공문이 제3자인 칠곡군수(기획감사실장)과 칠곡경찰서장 앞으로도 같이 처분공문을 발송된 사실이 발각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는 "개인과 마찬가지로 법인사업체도 엄연한 명예와 신용이 있고, 이런식의 제3자에게 처분공문이 보내진 사실은 해당 공무원에 대해 법적인 처벌도 해야할 중차대한 일이다"라고 분개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가뜩이나 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 책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살던 고(故) 이종철씨의 장례 이후에 발견된 노트 2권에 담긴 내용을 원문 그대로 만든 책이다. 발간 목적은 1953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편년체로 쓰여진 내용을 통해 근현대사에서 한 개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가 있어서 시리즈로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1953. 3. 10 아침에 일어나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엇그제 부탁했다. 수업료로는 내가 농사철 일해주기로 했으니 너는 신곡 아제한테 가서 한문공부를 해라. 엇그제 동곡장에 가서 한문책을 사왔다” “아부지 오늘 강용이 하고 나무하러 갈라 했는데요” “정 나무하고자 하면 공부하고 가거라” “그러나 당분간은 너 지게지고 나가는모습 보기 싫으니 한문책 같고 공부하러 가도록 해라" “예 아버지” 나는 아버지의 한을 알았다. 나를 중학교를 보내지 못한 큰 한을! 나는 결심했다. 중학교를 가지 못하나 아버지의 뜻을 위해 중학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리라 결심했다. 다음날 나는 “아제 계십니껴?” “오! 그래 들어오너라” 아제는 아버지께서 이곳에와서 제일많이 경제적 문제에 도움을 많이주신 분이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입국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7월 21일에는 윤재환 회장을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과거 진재만 회장이 재외동포청 초청으로 국내에 입국했을때 만난데 이어 이번 입국 과정에서도 만나 현안에 대해 토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23일 대구로 내려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가보훈부를 방문 후에 서울로 돌아오며, 24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하고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권오을 장관 후보자는 아직까지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에게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져 아직 국가보훈부 업무 파악이 덜된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7월 21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알펜시아 불법 매각 <공소장>에 답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성명서에 따르면 검찰의 공소장에 최문순 전 지사가 배상윤 KH그룹 회장과 알펜시아 매각 공개 입찰 전부터 조직적으로 공모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었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 허영 의원, 알펜시아 불법 매각 <공소장>에 답하라! -최지사, “1차 공개 입찰 이전 이미 <비공개 양해각서> 체결” -“5차 입찰에서 10% 인하 예정이니 7200억원에 입찰하라”는 지시도 명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알펜시아 매각 관련 기소를 '검찰 조작 기소 대응 TF'에 포함하여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8일), 한 유력 경제지에서 12쪽 분량의 공소장이 공개되면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배상윤 KH그룹 회장과 알펜시아 매각 공개 입찰 전부터 ‘조직적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데일리, 2025. 7.18) 부당 개입 일체를 부인해왔던 최문순 전 지사와 허영 의원 최문순 전 지사와 허영 의원 측은 그동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 책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살던 고(故) 이종철씨의 장례 이후에 발견된 노트 2권에 담긴 내용을 원문 그대로 만든 책이다. 발간 목적은 1953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편년체로 쓰여진 내용을 통해 근현대사에서 한 개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가 있어서 시리즈로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1954. 3. 2 어린시절의 추억 쑥스러운 마음으로 교회에 들어갔다. “종철, 강용 이리와”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는 이는 국민학교 동창생인 이손근 이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자 전도사님께서 환영해주셨다. 그리고 찬송가와 성경책을 주셨다. 이상하게 처음 접한 새로운 세계에 온듯 나 자신도 모르게 수요일과 일요일이 기다려졌고, 일주일 하루를 신앙생활을 지키기 위해 6일은 다른날 보다 열심히 일했다. 신곡 아제한테 명심보감을 2개월째 끝마치고 더 배우고져 했으나 신곡 아제의 일 때문에 한문 배움을 끝 마칠때 신곡 아제는 내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 한문실력은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인 둘째 아들 종경 실력보다 위라 칭찬하셨다. 오늘은 일요일 교회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부산에 가서 중학교를 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