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주최하고 국민주권행동, 반동성애국민연대, 인권수호변호사회,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한국기독문화연구소, 복음언론인회, 대한민국기독언론인회,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GMW연합, 바른문화연대, 진실역사교육연구회, 옳은가치시민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좋은교육시민모임, 청주미래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생명사랑국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원가정인권보호연대,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바른입법시민연대,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대한애국기독청년단, 국민을위한대안, 난민대책국민행동, 자국민우선국민행동, 교육맘톡,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 국민희망교육연대, JDR, 행복결혼가정문화원, FIRSTKorea시민연대, 올바른여성연합, 기독교싱크탱크, 인권수호변호사회문화시민연대, 가정과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수기총(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30일 인권정책기본법안(=유사 차별금지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은 두 차례로 진행되며, 오후 2시 국회소통관과 오후 2시 30분 국회 앞(국회1문, 국회2문 사이)에서 연이어 열 예정이다. 우선 '인권정책기본법안 반대 기자회견'은 2025년 4월 30일 오후 2시에 국회소통관에서 동반연, 진평연, 수기총, 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 조배숙 국회의원 주관으로 열리며, 오후 2시 30분에는 국회 앞(국회1문, 국회2문 사이)에서 동반연, 진평연, 수기총, 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이 끝나고 4월 26일 4인 토론회를 끝으로 27일~28일 일반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의 응답이 각각 50% 반영되는 2차 경선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는 4월 29일 최종 2명이 확정된다. 특히 4월 26일에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었냐는 질문이 나올지, 그에 대한 한동훈 대선후보의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전포인트이다. 특히 2차 경선에는 1차 경선과 달리 일반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의 비중이 각각 50%라서 특히 당심과 민감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동훈 그당시 3차장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는지 여부가 당원 투표의 향방을 가를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동훈 그당시 3차장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다는 팩트는 나온 상황이고, 그것을 과연 한동훈 후보가 어떻게 발언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과연 누가 손해를 볼지가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가 손해를 보게 될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사이에서 제3지대를 표방한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로써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등장으로 중도층의 '표심'이 그쪽으로 이동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국민의힘의 김문수 대선후보와 홍준표 대선후보가 가장 피해를 보게 된다. 국민의힘의 김문수 대선후보와 홍준표 대선후보의 '지지층'이 한덕수 권한대행과 80~90% 겹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한동훈 대선후보는 불행하게도 성이 같은 '한(韓)씨'라서 본의아니게 이번 대선판에서 피해를 보게 된다. 이 와중에 가장 덜 피해를 보는쪽, 다시 말해 가장 이득을 보는쪽은 바로 '안철수 후보'가 될것이다. 국민의힘 당내경선에서 4위 자리를 놓고 그야말로 나경원 후보를 제끼고 올라온 안철수 대선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경선후보 4명 중 가장 지지율이 낮다. 그런데 한덕수 권한대행의 등장으로 김문수.홍준표.한동훈 3명의 대선후보의 지지율의 변동이 생기므로 인해 현재 4등인 안철수 대선후보가 오히려 가장 이득을 보게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4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선출된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로 직을 상실한다. 1심은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박 시장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 4월 2일 재보궐선거 이전에 형이 확정되었으며 보궐선거가 가능했겠지만, 이로써 천안시 행정은 내년 지방선거때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문화국민연합(대표 임연희)는 4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국민대통합 적격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2차경선을 통해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양강 후보로 결정하고, 30일 양자토론을 거쳐 5월 1일~2일 양일간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로 최종후보를 선출한다. 다음은 자유문화국민연합 지지문 전문이다. 청렴과 소신으로 살아온 일생이 입증하고 있듯이 김문수 후보는 삶 그 자체가 모범이며 기준이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젊은 시절 노동의 현장에서 지친 삶을 목격하고 체험하여 진정으로 약자와의 동행과 그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유명하지 않은 예술인들의 삶은 낮은 출연료와 냉대에 시달리기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김문수 후보의 삶을 보며 꿈과 희망은 물론이며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 새로운 도전에도 과감한 기운이 솟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일에 시달리고 시간에 쫓기면서 언제 한번 마음 편히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라도 있었을까 미루어 짐작하면서도, 가난하고 못 가진 자의 애달픈 삶의 역경을 잘 아시는 김문수 후보만이 진정 문화 향유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우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경선을 통해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2차 컷오프를 통과한 두 후보는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 뒤 다음달 1~2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투표 50%' 방식의 3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 1인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본지는 5월 15일 재판을 준비중이다. 그런 가운데 박용철 강화군수의 병역에 관해서도 해병대 근무 사실이 6개월 근무에 불과하다는 새로운 사실도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것도 아니고,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것뿐이고, 해병대 근무 또한 6개월 근무했다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볼수가 없다. 현재까지 전과기록에 '도박'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는 2014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 원 이상인 형의 범죄 경력만 담게 규정했기 때문에 밝혀낼수 없는 상황이지만, 2019년에 각종 언론에 도박장에서 군의원 신분으로 현행범으로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전과기록이 남아있지 않은점에 대한것은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출마한 한동훈 대선후보는 4월 24일 1 : 1 맞수토론에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30만원 벌금' 사실을 폭로했는데 과연 작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강화군수에 대해서는 '학력'이나 '전과', 심지어 병역상에서도 해병대 6개월 근무했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5월 1일 대법원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 받으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입법부를 장악하고,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마저 손아귀에 쥐는 한마디로 '이재명 독재국가'의 탄생이 될것이란 전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보수층에서는 5월 1일 대법원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판결을 받을수도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대선후보를 겨냥해서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죄 판결'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전망이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조기대선에서 '범(凡)반이재명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급속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만약에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계엄을 발동한다면 과연 그것을 막아낼 방법이 있느냐는 절망의 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전세계에 '민주국가'로 정평이 나있는 대한민국이 최초의 삼권(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합법적인 '이재명 독재자'를 양산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과연 그런 상황에서 북한의 김정은 독재에 대해 대한민국이 무슨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