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울릉군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 100억 원이 업자들이 꿀꺽하고 정작 주민들은 고물가 폭탄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제보가 6월 29일 본지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울릉군 경찰 수사 또한 2년여동안 방치되어 주민들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 가슴앓이를 했다고 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해 9월에서야 확인 중이다. 아직까지 확인 중인지는 추가취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섬마을 울릉도는 바다라는 사각지대에 있어 도시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데 TV에서 접하는 섬마을의 평온함 뒤에 감춰진 이 곳만의 카르텔, 그리고 어두움. 섬마을 카르텔들은 군청, 의회, 경찰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독버섯처럼 포진해 있는 이러한 지역카르텔들이 울릉도 섬마을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또 지역경제와 밀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부작용일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 섬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막힌 일들을 어떻게 한정된 공간 속에 다 노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 울릉군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한 보조금 문제를 언론에 노출해 혹시라도 주민들의 잃어버린 세월에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 수 있으려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희의장에서 2025년 7월 8일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대회장을 맡아 시상했다. 이번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은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 해외본부 개설 보고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EOC)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의회, 한국환경공단, 국회 각 상임위원회, UN지구평화방위사령부, 세계불교최고여래 평화재단,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필리핀 본부, 스리랑카 본부, 아르헨티나 본부, 남아공 본부),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세계아프페어, (사)한국프로골프연맹, 에릭송아트센터,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내외환경뉴스, 국제환경방송, 한류신문, 검찰연합일보, 경찰연합신문, 한구교직원복지협의회, (사)대한불교 대조계종 총본산, 시온세계선교교회, 소정도예연구소, 춘천노인대학이 후원했다. 대회장을 맡은 신현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입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우리투데이 2024년 11월 30일 '재벌3세 김모씨, 집행유예 기간 중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사건에 연루 논란' 기사가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포털 구글에는 보이는 것이 2025년 7월 3일 확인 결과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기사가 살아있고, 포털 구글에서는 기사 검색이 되는데, 대한민국의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는 안보이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과연 네이버와 다음이 포털로써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건 가짜뉴스가 아니라, 결국 '가짜 포털'인 셈이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은 왜 이 기사를 안보이게 조치를 했을까? 재벌 3세측에서 요청해서 안보이게 했을까? 포털 네이버가 과연 언론사를 심사할 자격은 있을까? 언론사의 '가짜뉴스'를 말하기에 앞서 과연 '가짜 포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집행유예중에 '약물복용'으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재벌3세와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는 본지는 포털 네이버측과 포털 다음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만약에 회신이 없으면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을 '가짜 포털'로 고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가 그동안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하고 있어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SM당구클럽에 상주하는 정석근 당구선수는 "8월 5일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때 꼭 이런 분이 사회공헌대상을 탈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풍재 대표는 3번의 부도 경험이 있을정도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기업인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본지의 취재결과 장풍재 대표는 과거에는 서울 무교동에서 당구장을 2개나 운영할 정도였다고 알려져 있다. 본지는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4주년 기념식을 하며 100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그간 4년동안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창간시기가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라서 행사를 할수가 없는 국가적 비상사태 시기였고, 그로인해 수상자 숫자가 많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어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하여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가보훈부․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5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30개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부장관표창, 국토교통부장관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됐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주)창보종합건설(수상자:박정희 대표)이 수상했으며, 대통령표창은 일신건영(주)(수상자:조태성 대표)과 대성건설(주)(수상자:양은영 대표) 등 2개업체가 수상했다. 또한 (주)대광건영(수상자:김남중 대표)과 대신이엔디(주)(수상자:문길주 대표)‧동명종합건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순회 전시회 ‘요르단: 기독교의 여명(Jordan: Dawn of Christianity)’ 이 7월 4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팔라초 몬테 프루멘타리오(Palazzo Monte Frumentario)에서 열린다고 요르단 관광유물부(Ministry of Tourism and Antiquities)가 밝혔다. 올 초 바티칸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전시회는 이곳을 두 번째 주요 행사장으로 선정했다. 요르단 관광유물부가 아시시 시청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13세기 건축물인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에서 개최된다. 이 장소는 과거에 곡물 창고였으나 고귀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팔라초 몬테프루멘타리오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탄생지에 위치하며, 깊은 역사적·영적 울림을 지닌 공간이라는 이유로 전시 장소로 선정됐다. 매년 5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아시시는 깊은 종교적 의미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그 위상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요르단과 이탈리아와의 문화적·외교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는 2019년 아시시에서 아브둘라 2세 국왕이 종교 간 대화 증진에 이바지한 공
본지 우리투데이 창간4주년 기념식을 맞아 충청북도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을 만나 최근 끝난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내고 하반기 의정을 이끌어가는 방향과 충주시의 현안에 대해 들어보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은 기초단체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됐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본인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청북도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입니다. 우선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을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주시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길이라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항상 충주시민의 곁에선 ‘민원해결사’로 활약했으며, 9대 충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8대, 제9대 재선인 저는 행정문화위원장을 거쳐 지금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충주시민들의 안전, 건강, 체육, 산업 등 생활전반에 걸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지난 6월30일부로 마쳤는데, 주요처리안건에 대해 한말씀? A.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