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대한사랑은 12월 19일 8시 긴급 좌담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환빠 프레임의 실체를 밝힌다'는 주제로 현재 저녁 10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18일 구정질문을 통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및 최고 행정 라인이 연루된 조직적 행정 농단 의혹을 제기하며, 그 증거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서 의원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긴급 외벽 방수 공사(총사업비 3억 8천만 원)를 둘러싼 일련의 행정 절차에서 긴급성 조작, 예산 부풀리기, 특정 업체 특혜 모의 등 중대한 위법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녹취 파일 및 구정질문 영상 참고) 특히 이 과정에서 구청장이 최종 승인권자로서 책임 방기했고, 관련자들이 "구청장을 방패막이로 활용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던 정황이 공익제보 녹취를 통해 드러났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11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천장 마감재 낙하, 누전, 화재 발생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예비비 지출을 요구했고, 구청장 결재를 거쳐 예비비 3억 8천만 원을 교부 받았다. 그러나 해당 시설은 이미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1억 5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옥상 방수 및 야외 배수로 개선 공사가 완료된 상태였음에도,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3억 8천만 원의 긴급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장석일)은 오늘 15일(월) 강화남부농업(조합장 공중기)과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화남부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의료원 장석일 원장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농업인과 조합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남부농협 공중기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건강 관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의료원은 공공의료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화와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2월 19일 2025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2025년에는 가장 큰 이슈가 결국 '대통령 선거'였고, 그중에 본지 기사로는 그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진호(宋鎭鎬) 대선예비후보가 전과 17범으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는 보도가 조회수가 가장 높아 1위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사회적 이슈로는 조회수 7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로 BBQ 본사측에서 언론중재 등을 해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내용증명만 받아보고 아무런 조치없이 흐지부지됐다. 그당시 타 언론사에서는 BBQ 본사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관련 기사를 삭제하는 등 언론사로써 해서는 안될 행위를 했지만 본지는 BBQ측의 대응에 대해 초지일관으로 대응했고, 현재도 기사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한 조회수로는 10위이지만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 관련 제보자, "재벌3세 김식 부사장은 피를 보면 흥분하고 심지어 자해까지"....사진 공개 파장 커질듯'이란 기사가 사회적 파장이 커졌고, 이로 인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에서는 12월 19일 기호일보의 12월 15일과 16일 연이어 보도한 '특정업체 4곳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12월 18일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관련 공익제보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예비비 3억8천만원을 긴급 방수 공사에 특정 업체 특혜 및 공사비 부불리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터진 파주시 사건에 대해서도 파주시의회가 파주시의 행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음은 파주시의 해명내용이다. 첫째, 파주시는 「지방계약법」 및 관계 법령의 수의계약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파주시가 진행하는 수의계약 체결 절차는 업체의 전문성, 시공능력 등을 고려하여 「지방계약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발주부서에서 계약부서로 계약의뢰를 통해 적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파주시는 다수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부 업체 편중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는 다수업체 참여 기회 제공 및 동일업체와의 반복적 계약 관행을 개선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