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시장 육동한)이 고발했던 중도유적 지킴이 5명이 1심 무죄판결에 이어 지난 11월 21일 항소심에서 기각하고, 검찰이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최종 무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를 상대로 중도유적 지킴이 5명이 앞으로 어떤 법적 대응을 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사건의 경위는 춘천시가 적석총 보호구역을 훼손했다며, 5년째 중도유적 보존 천막노숙 중인 중도유적 지킴이 5명을 고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심(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78) 무죄판결에 이어, 지난 11월21일 항소심인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다)에서 항소기각판결 되었고, 검찰이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무죄확정 되었다. 이 사건(춘천지방법원 2024노701 매장문화재보호및조사에관한법률위반등)은 2021년 제보자 박00씨가 춘천시에 제보하고, 춘천시가 경찰에 중도유적 지킴이 5명을 고발(2021형제7888)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제보자가 피고인 1인에게 모해위증을 교사한 녹음이 제출될 만큼 조작된 사건임에도, 검찰이 시민들에게 징역2년 1명, 징역1년 4명을 구형하면서 무리하게 이루어졌다. 이에 레고랜드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옭아매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12월 2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유적 파괴범 레고랜드가 역사보존 시민단체에게 소송이 웬말이냐!"고 성토했다. 이날 기자회견 직후 오정규 대표 일행은 춘천지방법원에서 심리재판을 진행했다. 한편 레고랜드조성사업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11월 29일 검찰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소환해 레고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집중 조사했다. 검찰이 지난 11월 12일 강원도청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17일 만에 최 전 지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것이다. 검찰은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에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재임 당시 생산된 레고랜드 개발사업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유적을 보존하려는 전국 각처에서 모인 시민단체 사람들과 레고랜드와의 싸움은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강원도민들은 '레고랜드'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날것이란 희망을 가지며 '레고랜드'를 지지하는 분위기였는데, 결과적으로 중도유적을 보존하려는 시민단체측의 헌신적인 노력에 이제는 서서히 민심의 향방은 '시민단체'쪽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이다. 춘천 중도유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 인물정보가 '학력위조'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네이버 인물정보에는 학력 부분에 '00대학교 00과 학사'로만 명시가 되어 있는데, 최근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한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와 정상적인 대학교 졸업해서 학사 졸업한 경우와 구별이 안되어 자칫 '학력위조'의 도구로 악용 우려가 있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 벌어진 10월 16일 재보궐선거에서 불거진 '학력위조'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본지는 네이버측에 '네이버 인물정보 학력' 부분에 대한 시정조치를 접수해서 네이버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학력위조'의 대명사였던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의 경우에서는 국정감사와 언론사들의 노력으로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최종학력이 시정되기도 했다. 그당시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은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이수'로 학력을 위조했으나 결국 지금은 네이버 인물정보에 '경기대학교 사학과 졸업'으로 수정되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2월 02일 13시30분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사법부는 반국가적 기업 레고랜드의 손을 들어주는 판례를 남겨서는 안된다”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레고랜드는 정상적인 기업이 아니고 반국가적 기업이다. 레고랜드는 중도유적을 짓뭉개며 남의 나라 역사를 파괴하였으며, 사양산업인 레고랜드를 끌고 들어와 천혜의 관광자원인 중도를 짓밟고 그 위에 지어놓았으나 이제와서는 예상대로 폭망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중도 관광자원만 작살이 나 있으며, 지난 십수년간 레고랜드 때문에 탕진된 도민혈세만 8800억원이며,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국가금융대란을 수습하기 위해 긴급투입된 공적자금이 무려 200조이며, 며칠전에도 레고랜드 주변부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이하 중개공)의 파산을 막기위해 또 추가로 도민혈세 295억원이 투입될 안건이 도의회를 통과하였다. 이 뿐이 아니다. 향후 중개공이 계약파기로 인하여 계약상대에게 다시 토해내야 할 420억원과 신협 대출 빚 360여억원 등도 또 도민혈세로 갚아줘야 하는 상황이다. 레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송갑용씨가 11월 28일 인터넷상에 '입장문'을 발표했으며, KOK는 사업구조적으로도 원금이 보장될수 없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KOK 피해자중에 A씨는 "본인이 선택하여 이더, 비트, usdt, kok로 예치된 달러로 된 금액으로 출금할 수 있었으나 이것을 KOK측에서 막아버렸고, 2022년 2월 26일에 7달러로 거래소가격과 코인의가격이 연동되지 않게 하고, 가격조종을 한다고 한 최영규 말에 출금을 하지 못했으며, 끝내 가격조정과 소각을 하지 않음으로 지금의 24,000배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라며, "송갑용의 말대로 1달러하는 kok를 플랫폼에 7달러를 쳐준 것을 달러가치로 달라는 것은 말이 않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누가 그렇게 쳐 달라고 했나요?"라며, "자기들이 그렇게 했고, 그것은 어느날 송갑용의 주장을 하기 의해 사전 포석을 한 사기입니다. 세상에 돈이란 어느곳에서 가치가 동일 할때 돈이고, 화폐고, 콩이고, 토큰이지? 7배 또는 24,000배가 난다는 그 자체가 사기인 것입니다. 사기치는 강의도 들어보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화폐는 가치의 차이가 나면 사기라고...즉, 1달러면 어느곳에서도 1달러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11월 21일 창간 4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내년 2025년에는 미국 진출을 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내년 2025년에 취임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미치는 영향력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다방면에 커지는 만큼 우리투데이가 미국으로 진출해서 생생한 각종 뉴스 등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이번 미국 진출 계획은 조만간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12월에 있을 네이버 심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또한 혼외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2월 1일 단톡방에 올라온 허광일씨의 글을 통해 알수가 있다. 다음은 허광일씨가 단톡방에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북한 주민들의 적대적 주적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2400만 겨례를 도탄에 몰아넣고 김일성 업적 지우기와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김정은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김정은은 한라 혈통으로 후지산 귀신을 등에 업고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고영희와 김정일 사이에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이다. 말하자면 김정은은 순수한 백두혈통이 아닌 한라혈통 내연녀인 재포 출신 고영희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임에도 이를 숨기려 안간힘을 써 왔지만 최근들어 그토록 폐쇄된 북한내에서 조차 이 소문이 날개를 단것처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백두혈통 중심의 혈통정치에 어울리지도 않는 혼외자 김정은이 백두혈통 3대 세습의 마지막 독재자로 등극한것은 백두혈통 정치와 너무도 거리가 먼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생모 고영희 정체를 숨기기에 급급했고 혼외자의 설음을 앙갚음하려 백두혈통 숙청을 위해 이복형 김정남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동산 전문가 김소연 본부장이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에 대해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대세입니다"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오피스텔이란 용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지만, 처음에는 오피스텔의 개념조차 몰랐던 때가 있었다"며,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보편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피스텔은 주거형인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위해 사무공간을 강조하다보니 '주거'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불편했던게 사실이다"라며, "이제 법적으로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오피스텔이 아닌 '라이프텔'로 바뀌어야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이 이번에 추천하는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2~4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타입의 투룸과 2BATHROOM 구조에 특화시스템을 앞세워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로 건립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전용면적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재벌 3세 김모씨가 이태원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김모씨를 구속하지도 않고 국과수에서 혈흔이 발견이 되지 않으면 사건을 종결처리할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최대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에 제보자가 올린 내용과 사진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 본지는 11월 28일 제보팀장의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취재에 나설것을 밝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제보자가 2024년 8월 25일 재벌 3세에게 회칼로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그당시 재벌 3세는 정신과 약물에 취한 상태로 제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사건 현장에서 칼에 묻은 혈흔이 제거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현재 국과수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한다. 제보자가 보내온 당시 사진을 보면, 재벌 3세 김모씨의 모습은 '경영'은 커녕 사회로부터 격리를 해야할 끔찍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재벌 3세 김모씨는 2023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그당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복직하여 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2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신인데뷔전은 한국 현대무용계의 미래를 이끌 신예 안무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국내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신진 안무가를 발굴·육성하는 무대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축제의 장이다. 관객들에게는 젊은 안무가들이 춤을 통해 전하는 신선한 시선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동안 신인데뷔전은 김영미(KYM Dance Project), 강경모(두아코 댄스컴퍼니),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심재호(툇마루무용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용가들을 배출하며 한국 현대무용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7팀 중 27팀의 안무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27팀은 3일간 본 공연에 오르며 2차 심사에 거쳐 선정된 상위 1팀에게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 제3대 회장에 서수길(57, 現 SOOP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23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3대 (사)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서수길 당선인은 총 투표 수 167표 중 90표의 지지를 받아 득표율 58.44%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기호1번 김기홍 후보는 득표율 41.56%, 64표를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67명 중 154명(92.22%)이 참여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시도연맹 연간 재정지원 확대 및 당구대회 지역 축제화 추진, 심판 수당 인상 및 국제단체 교류 연수기회 제공, 출전수당제 신설 및 연맹주최대회 상금규모 확대, 전국체전 종목확대 및 소년체전 종목신설, 동호인 대회 상금 지원 및 우수 동호인팀 해외교류 사업지원, 당구용품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등의 공약 사항들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당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당구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화합할 수 있도록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당구가 단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For With To Merry Christmas 다문화 가족 농구대회'를 오는 21일 12시 서울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시 최초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의 후원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주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최하며,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용산청소년센터, Stuff Crew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등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로 구성된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과 △다문화 유소년 선수단 '하나투어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일반인 가족 농구팀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3 및 5:5 경기와 3점 슛 콘테스트, 양손 드리블 챌린지, 드리블 레이업 슛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 팀들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