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현옥 목사가 2025년 7월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25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에 대회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환경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관련 국내외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이산화탄소 저감, 신재생에너지를 위해 노력해 온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위해 제22회 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자를 공모해왔는데 이번에 수여식을 하는것이고, 또한 2025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OC) 개설 보고대회도 겸하게 됐다.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은 전국대회이고, 2025 국제환경문화 가이아 대상은 국제대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와 주관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 가이아 클럽이 공동으로 하며,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한국환경공단.서울특별시의회 및 (사)한국미래포럼, 대한민국 의용소방연합회, 대한민국 도인총연합회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정치, 종교, 사회, 언론, 교육, 금융, 의료, 국방, 법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파로호전망대에서 지난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세계불교승왕청,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 (주)인국, (주)IBS동시개발이 후원하는 합동위령천도추모제가 개최됐다. 이날 위령제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나라사랑무궁화회 고두병 회장, 대한불교 정토진 총무원 정오사 총무원장인 도각스님, 세계불교 법화종 총무원 대광사 종정인 효공스님, 경주 나원사 주지인 무학스님, 세계해양번영박람회 최옥주 운영위원장,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인 정진만 회장, 세계동반성장국제연합 하나진 세계총재, 한국아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 유엔한국6.25참전국제연합 서재덕 홍보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서권호 명예회장,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백경원 상임고문, 세계평화통일 신임순 홍보대사, 경남중고총동창회 장기영 고문, 한국초염력연구원 김종현 부산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 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6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어떻게 대표와 이사 두명만 있는 자본금 1000만원짜리 회사가 총분양가 3,766억짜리사업을 시행할수 있을까?"라며 이번 분양 사기의 핵심이 결국 자본금 1000만원짜리 회사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 '천안'의 누군가가 조종하는 회사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능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현재 천안자이타워 피해자 협의회는 회원수 148명(소송회원 61명)으로 총피해금액(분양대금)은 약 380억원(소송회원 기준)에 달한다. 총호실은 소송회원 기준 84개 호실이다. 천안자이타워 분양가는 3,766억원이며, 공사비는 1,302억원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2번째로 같은 자리에서 지난 2월에 진행되었으며, 그때는 사실확인 안된 사항으로 여러가지가 비공개할수밖에 없는 사항이었지만, 지금은 지난 4월 10일 자이타워의 소방시설 부실시공 관련 민원을 천안서북소방서에 제기했고, 이후 현장점검에서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감리업체가 문제를 은폐한 채 ‘이상 없음’이라는 내용의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가보훈부․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5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30개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부장관표창, 국토교통부장관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됐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주)창보종합건설(수상자:박정희 대표)이 수상했으며, 대통령표창은 일신건영(주)(수상자:조태성 대표)과 대성건설(주)(수상자:양은영 대표) 등 2개업체가 수상했다. 또한 (주)대광건영(수상자:김남중 대표)과 대신이엔디(주)(수상자:문길주 대표)‧동명종합건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첫번째 창간호를 내고, 2025년 7월 1일 '창간 4주년 특별호'를 발행하려고 한다. 이번 특별호에는 우리투데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창간 당시 '문화. 역사. 지방자치'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했고, 그동안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방자치 분야의 각종 기사들을 게재했다. 지역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 지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전국을 무대로 기사를 써왔으며, 지역언론 또한 비판하는 등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로 국정감사장에서 본지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그 기사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며 7월 22일 속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본지가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로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본지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울릉군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 100억 원이 업자들이 꿀꺽하고 정작 주민들은 고물가 폭탄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제보가 6월 29일 본지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울릉군 경찰 수사 또한 2년여동안 방치되어 주민들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 가슴앓이를 했다고 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해 9월에서야 확인 중이다. 아직까지 확인 중인지는 추가취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섬마을 울릉도는 바다라는 사각지대에 있어 도시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데 TV에서 접하는 섬마을의 평온함 뒤에 감춰진 이 곳만의 카르텔, 그리고 어두움. 섬마을 카르텔들은 군청, 의회, 경찰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독버섯처럼 포진해 있는 이러한 지역카르텔들이 울릉도 섬마을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또 지역경제와 밀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부작용일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 섬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막힌 일들을 어떻게 한정된 공간 속에 다 노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 울릉군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한 보조금 문제를 언론에 노출해 혹시라도 주민들의 잃어버린 세월에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 수 있으려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4월 10일, 천안시 성성동 1002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소방시설 부실 시공과 관련해 관할 소방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장 점검 결과,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으나, 감리업체는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거짓 제출했고, 이러한 거짓 보고서를 기반으로 소방 필증 및 사용승인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단열재 두께 미달 등 추가 부실 시공 정황도 확인하고 또다른 거짓 공사감리 결과보고서가 제출 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에 천안시청에 현장조사 및 실측 요청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피해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협의회는 "중대한 부실이 방치될 경우 화재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안자이타워의 사용승인에 제출된 전체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조사하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61-38에 위치한 ‘천안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일부 호실이 업무시설에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된 사실이 확인되며, 기존 상가 수분양자들 사이에서 재산권 침해 및 행정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가 해야할일을 민간단체들이 스스로 나서서 하고 있어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고 있다. 가장 먼저 우끼시마호 진상조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 우끼시마 연합회(대표 전용욱)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5년 6월 29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 위치한 파로호 전망대에서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가 부산을 비롯해 각처에서 모인 사람들에 의해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수많은 영령들이 저에게 찾아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동안 여건이 안되어 미루다가 결국 나중에는 저를 협박하는 가운데 이렇게 합동위령제를 하게 되어 너무 가슴이 벅차다"며, "이제 남은건 파로호(화천호)를 시작했으니 북녁땅 장진호에 잠들어 있는 유엔군을 찾아 갈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자비로 전국을 다니며, 죽은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해왔는데, 이날 위령제는 참석자들의 공통된 의견이 거창하게 행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해대교와 붉게 물든 서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행담도 그곳에 가면 문학의 가슴 시린이를 만날 수 있다. “심훈(沈熏)”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문학가, 독립운동가, 영화인입니다.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며, 1901년 9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출생하여 1936년 9월 16일에 요절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조선 민중의 자주 독립 의지와 농민 계몽, 애국정신을 문학과 예술로 표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날이 오면 – 갈매기의 꿈을 꾸는 사람! 굿즈가, 여행의 심볼이 되다. K=POP 열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박물관 이야기다. 유튜브 스케치를 하던중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 숏 영상을 보고, 찬사를 보냈다. 40여년 외길이라면 외길인. 이 길을 걸어오며, 늘 정거장처럼 기다리는 곳은 박물관 미술관이였다. ART. 철학, 역사, 자연, 이런 줄거리가 생활처럼 살아온 나로써는 여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200억 매출을 해낸 국립중앙 박물관 굿즈가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 더 한층 신념을 불태우게 하는 것은 무엇일가! 투명한 소주잔이 스스로 체온을 감지하여 변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구매니아 강규성 대표는 7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남동구에서 개최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당구를 대중화한 지역이고, 특히 이번에 당선된 인천 이재명 대통령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인천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꼭 유치했으면 합니다"라고 강하게 외쳤다. 당구매니아는 국제식대대 허리우드 프로암V 6대, 프로암 알파 1대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구동호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안마기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점수판은 큐니(큐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주 고객은 간석자동차매매 단지와 주변 주민들인데 당구에 관해서는 진정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편 최근 당구는 프로당구(PBA)를 통해 당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줄어들고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당구클럽들이 영업을 이어가는 이유중에는 '당구매니아'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당구클럽의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