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은 9월 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민주주의 역사와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민주주의 및 대한민국 근현대사 관련 공동 전시·교육사업 발굴, 양 기관 소장자료의 대여·복제 등 자원 활용, 기념식·학술대회·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민주주의 및 근현대사 자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민주주의는 시대와 세대를 넘어 지켜내야 할 공동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민이 민주주의의 성과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민주화의 역사는 핵심 축”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협력해 현대사 자료수집, 조사연구, 전시, 교육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에서 서울역을 바로 잇는 급행 M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며, 서울까지 1시간 내 도달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혁신에 나섰다. 현재 강화군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노선은 3000번 직행좌석버스 단 하나뿐이다. 그러나 이 노선은 김포시를 경유하기 때문에 서울 신촌역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어, 빠른 서울 진입을 원하는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신설이 추진 중인 M버스는 고속화도로인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정시성을 확보하고, 중간 정류장을 최소화하여 강화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대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차 정류장은 강화 5곳, 김포 1곳, 서울 6곳 등 총 12개소로, 기존 3000번(30개소)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M버스가 도입되면 강화군민의 서울 이동 시간이 50~60분 이상 단축된다. 이에 따라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교통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서울역 직결을 통한 KTX 연계 관광 활성화로 지역 관광업과 소상공인 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이번 M버스 신설을 민선 8기 교통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회, 인천시 등을
지금부터 우리 어머니들이 잠깐 인상 찌푸릴지도 모를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해외여행을 꼭 가야 하는가? 이 질문 자체에서 부터 화를 낼지 모르겠지만 잠깐만 들어주기 바랍니다. 물론 해외여행은 즐겁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아이 뒤로 에펠탑이 찍히면 있어보이기도 하고 왠지 교육 효과도 두 배쯤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경험이라는 건 늘 희소성에서 가치가 나옵니다. 모두가 가는 곳에 가서, 모두가 찍는 사진을 찍으면, 그건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평균적인 경험'이 됩니다. 생각해 봅시다. 모두가 어떤 영화를 봤는데 나만 그걸 안 봤다면? “너 왜 안 봤어?”라는 소리를 듣긴 하겠지만, 사실 그게 더 독창적입니다. 남들이 다 같은 장면을 떠올리며 같은 농담을 할 때, 나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리지널리티입니다. 여기까진 "말도 안 된다”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역사 속 창의적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유럽 방방곡곡을 여행하지 않았으며 그의 주요 활동 반경은 피렌체와 밀라노였습니다. 그가 본 건 시체 해부, 물살의 흐름, 하늘 나는 새. 요즘 말로 하면 '동네 과학 동호회' 수준이었
우리투데이 전용욱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가을은 축제와 함께 시작된다. 꽃으로 채운 정원은 색깔과 향기가 진해지고, 무르익은 계절을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맛과 멋이 배가 된다. 또 신나는 거리 공연과 역대급 불꽃드론쇼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전시는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9월, 고양시 곳곳에서 잇달아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들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꽃과 쉼이 있는 ‘가을 풍경 정원’을 만끽할수 있는 ‘고양가을꽃축제(9.19~30)’이다. 지난봄에 이어 또 한번 일산호수공원이 꽃으로 뒤덮인다. 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 간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꽃과 웰빙(Flower+Wellbeing)을 뜻하는 ‘플로웰’을 테마로 가을 감성과 쉼이 있는 자연 친화적 정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메인 게이트는 한국의 전통 모자 ‘갓’을 형상화하며 입구에 들어서면 한국 민화 일월오봉도와 호작도가 꽃과 조형물로 연출된다. 주제 광장에 펼쳐질 ‘가을 풍경 정원’은 고양시 화훼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조성하며 갈대, 팜파스, 핑크뮬리 등과 가을꽃들이 어우러진다. 주제광장 주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수묵별미(水墨別美): 자연과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4일 오후 4시 겸재정선미술관 제1·2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11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 수묵채색화 23점을 지역 구립미술관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자리다.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수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故) 삼성 이건희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김기창의 〈군마〉, 노수현의 〈망금강산〉,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길〉, 변관식의 〈금강산 구룡폭〉, 허백련의 〈두백농인〉 등 걸작 5점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수묵별미》는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성황리에 열린 전시로, 올해 베이징 중국미술관 순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겸재정선미술관 전시는 ‘자연’과 ‘도시’라는 친숙한 키워드로 시대에 따른 수묵의 변화를 조명한다. 자연 편에서는 진경산수의 전통 위에 작가별 개성이 더해진 산수의 변주를, 도시 편에서는 산업화 이후 일상과 풍경의 변화를 수묵채색으로 기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김기창, 변관식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평생, 명품 유통에 몸받쳐 걸어오면서 늘 갈매기의 꿈을 그렸지만,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우리투데이가 응원하는 행담도 모다 아울렛 인류의 사랑을 받은 [갈매기의 꿈]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늘 사색에 잠긴다. 해돋이와 석양, 밀물과 썰물, 그리고 갈매기의 모습은 나에게 평화와 사랑을 안겨주네요! 큰 수술을 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행담도 갈매기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내 주를 가까이] KFC- 창업자의 만남, 영감은 그에게 더욱더 큰 용기를 심어주었다. 맞아! 손님이 답이다. 손님이 감동하는 명품 핫플레이스 행담도 갤러리를 모다아울렛에 심어 놓겠다. 서해대교와 행담도 휴게소는 이미 핫플레이스다. 그럼에도 모다아울렛은 해돋이 행사 외에는 잊혀진 듯,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진입로 문제도 있겠지만, 무언가 손님을 맞이할 틀별함도 필요해! 우리는 행담도 [모다아울렛] 명품갤러리 기획을 하였다. 48년 명품갤러리 운영을 해오신 이광남(72)회장과 함께다. 서해대교 천만인 시대에 [명품 핫플레이스]를 기획한다. [갈매기의 꿈]을 꾸는 [이광남대표]는 늘 생각한다. [여행이 미래다], [ART가 답이다], [손님이 답이다] 행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노벨의 딜레마, 미래의 유괴범을 잡다 불문율이 있다. 신생아를 태운 택시운전은 사고가 없다. 교통사고다. 신생아를 태운 기사는 무언가 말할 수 없는 신성함에 겸손해 진다. 아이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에서 [사랑]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아도 명확히 확인한다. 노벨 딜레마 미래의 유괴범을 잡다. 노벨의 철학이다. 우리 모두가 [사랑의 어머니 품에서 자랐고 존재한다]는 기억이다. 그 때는 단순한 운전이 아니라 사랑의 전달자, 운행자, 멋진 책임자라는 사명감이 살아서 움직인다. 바로, 이 점에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26년의 여정이다. 전병근 대표는 [범죄와 재앙]의 밑 그림속에 늘 생각하는 방법, 즉, [프로그램]은 사랑임을 믿고 있다. 나의 20여년의 삶이다. Artist 자코메티의 여정처럼 걸어가는 사람들이었다. 범죄자들이 모여있는 교도소에서 마저 범죄자들이, 가장 혐오하는 범죄자가 있음을 알고, 믿음은 강해졌다. 범죄자들 마저 냉대를 하고 버림받는, 범죄자는 [유괴범이자, 소아성범죄]다. 그들 세계에서 마저도 [신생아, 어린이, 원조교제] 범죄를 용서받지 못한다. 불문율이다. T.N.T. 유괴범의 추적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2동·대치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5일(금) 제32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우종혁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행정과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이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강남구가 인공지능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 인재 양성, 창업 및 기업 지원, 산업·학계·연구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보급·활용 확대와 기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우 의원은 끝으로 “강남구가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제32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2일, 강남청소년센터와 청담다함께키움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안전 및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 우종혁 부위원장, 전인수·한윤수·윤석민 의원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맞벌이 가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높아지는 현실을 고려해 두 센터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성장,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어 이번에 청취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집행부와 협의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각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직접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민간에 위탁해 운영되는 센터가 아동에게는 안전한 돌봄을, 청소년에게는 주도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성범죄 등 중대범죄자의 경우, 소속공인중개사ㆍ중개보조원으로서 종사하는 행위를 최대 20년간 제한하는 입법이 번번히 무산되면서 이해관계자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대한 따가운 시선들이 몰리고 있다. 더구나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현재 양당 간사에 의해 현재의 '임의단체'를 '법정단체'로 입법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자정 노력은 없이 '법적지위'만 노리는 꼼수라는 비판들이 쇄도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지난 1월 24일 대표발의했던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성범죄 등 중대범죄자의 경우, 소속공인중개사ㆍ중개보조원으로서 종사하는 행위를 최대 20년간 제한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했고, 주택 등에 출입이 잦은 중개업무 특성상 범죄의 우려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특정강력범죄, 성범죄, 마약범죄 등 중대범죄의 경력이 있는 자까지도 결격 기간을 3년으로 적용하는 것은 문제라며 범죄의 종류ㆍ죄질,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20년의 범위에서 소속공인중개사ㆍ중개보조원으로서 종사 등을 제한하도록 결격 기간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음에도 이런 법안이 통과가 안된 배경에는 이해관계자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