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가 4월 4일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에게 기자증을 수여했다.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은 각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각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지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는 "전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지역소식을 알리는 역할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별 기자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모델에서 디자이너 입문을 위한 첫번째 '도전'을 한 이미진 대표의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가 4월 4일 4시에 DDP에서 선보였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델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위해 천소재는 물론 레이스.끈마저도 한지로 만들었으며, 모델이름이 인쇄된 종이한지로 코디하여 의상과 모델을 동시에 알리는 패션쇼였다는 평가이다.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은 이날 패션쇼를 지켜보며, "한지와 목화솜으로 의상을 만들어 천연염색을 한 한지의상을 모델들이 입고 런웨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지(韓紙)를 이용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의 한지를 의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와 일행도 이날 패션쇼에 관객으로 참여를 했는데,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를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하면 좋겠다며, 이번 선거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라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대표는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톤으로 3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했다"며, "이번 패션쇼에는 시어머니의 재봉 도움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는 4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서구주민들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서구 주민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즉시 자진 사퇴하라! 이재명 비서출신으로 서구“병”에 출마한 모경종 후보는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계양구에 조성할 계양 테크노 밸리에 사용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 서구주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이재명 망언에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곳인가 우리서구 발전을 저해시켰고 30년간 서구주민들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곳이다. 서구주민들은 2026년 매립지 종료문제를 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 후보도 아닌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건립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경종 후보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구로 보낸다는 망언으로 서구주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려면 매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소재한 강화선원사 주최, BBS불교투어, 선원사 주관, 하남상불사 후원으로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승성원스님이 보내온 사진들에 의하면 이번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에는 우룡스님, 금강스님, 보경스님, 이은선,서금현, 김정식, 윤복순, 임시상, 김광자, 임순규, 김희숙, 강야모, 이춘란, 김민정, 구자민, 송향미, BBS투어 김희숙, 이기범 등이 참여했다. 연승성원스님은 "인도땅 부다가야는 부처님께서 성불하신곳으로 대한민국 사찰 분황사 연못에 백련을 심으려했는데 이미 홍련과 수련이 심어져 있었다"며, "분황사 주지스님께서 모두 걷어내고 백련을 심어 달라고해서 난감했으나 결국 가상자리 한쪽만을 걷어내고 백련을 16촉을 심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홍련과 백련이 멋지게 분황사를 빛낼것이다. 앞으로 성지순례를 거치는 호텔손님 모두와 분황사를 찾는 모든 참배객들이 두달후면 연꽃을 볼수있게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승성원스님은 "보리수나무아래 대탑에서 끝없는 함성 석가모니불 부처님 이모님 출가지 최초 비구니스님 탄생지에서 1차 연꽃을 심고 환희을 글을 남겼듯이 앞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의 진위여부가 이번 총선기간 및 선거 이후에도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조택상 후보의 거짓 투성이 선거 공보, 해명하고 사과하라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공보는 ‘거짓 투성이’다. 조 후보의 선거공보 3페이지 ‘전)인천시 정무부시장 조택상이 한 일’에 ▲영종~신도 평화대교 착공(2021) ▲제3연륙교 공사 착공(2022)은 조 후보의 정무부시장 재임 이전 착공에 들어갔음에도 마치 자신의 성과처럼 포장했다.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사업’은 2021년 1월 턴키방식으로 착공됐다. 그러나 조 후보는 이 때 ‘민간인’이었다, 조 후보가 정무부시장에 취임한 것은 평화도로 착공 후인 2월 4일이다. 제3연륙교 사업 역시 2020년 12월, 이미 3공구부터 착공에 들어가 사업이 정상 진행되었는데 부시장 취임 전에 무슨 일을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선거공보는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후보자가 작성하는 것으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하고 선택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경기남부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공모주 주식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를 유도하여 피해자 85명으로부터 총 186억 원을 편취한 투자사기 조직 국내총책 A씨(37세, 여)등 11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 및 해외로 도주한 관리책 3명을 인터폴 적색수배 하였다. 이들은 ’23. 8.월부터 ’23. 10월까지 SNS 등에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여 무료주식강의를 해준다는 광고를 올리고, 이에 응한 피해자들을 단체 채팅방 등 메신저로 유인하여 투자전문 교수를 자칭하며 공모주 주식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를 유도후, 11개의 대포통장으로 투자금 약 186억원을 이체받았다. 특히, 이들은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투자관련 책자를 무료로 보내주고, 가짜 해외 유명증권회사 주식어플을 이용하여 실제 많은 수익금이 창출되는 것처럼 보여주며, 사칭한 교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게끔 교수 관련 허위 인터넷 기사 웹페이지를 만드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이체된 투자금들이 인출되어 백화점 상품권으로 세탁된 정황을 포착하고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인출책, 세탁책, 국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가 4월 3일 이정미 중구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이혜훈 후보지지 선언으로 더욱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서울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무소속 1명이었는데 이번 이정미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바뀌게 됐다. 한편 서울 성동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5명이 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여당도 싫다, 야당도 싫다"라는 구호가 중구성동구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남은 일주일간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여론조사에서 2.4%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 3월 25일 사무실 계약, 3월 31일 후보자 방송 연설 뿐인데 이런 지지율이 나올수 있을까라고 많은 선거 전문가들은 혀를 내두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간의 여론조사가 오차범위인 가운데 김영기 후보가 2.4%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측은 "4월 3일 후원회 신고도 마쳤고, 이제 4월 4일부터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이 벌어지면, 2.4%가 아니라 더 높은 지지를 받게 될것이다"라며, "특히 4월 4일 환구단에서 벌어질 소수정당 연합유세가 선관위측에서 불법이라고 해서 기자회견으로 방식을 바꾸었지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한 후보를 당장 공천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충북도청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동남4군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이중적 행태에 분개했다”며, “이재한 후보와 배우자는 발언의 진위에 대해 국민께 즉각 밝히고, 평범한 국민의 삶을 우롱하고 짓밟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이후보 배우자가 이후보에게 2년간 1억씩 용돈을 주었고 금년에는 2억을 주겠다는 발언이 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해당 보도 이후 회원전용으로 전환된 것은 혹시 밝혀져서는 안 되는 발언이 더 있어서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사)빛소리친구들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빛소리친구들의 KIADA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간의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고 대한민국 무용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한 국내 무용 예술의 권익 신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형남 이사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과 최영묵 대표((사)빛소리친구들)가 만나 페스티벌 간 협업 작품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환경 조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한편, 최영묵 대표는 “두 기관의 국제 페스티벌이 함께 할 공연예술 창작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했으며, 김형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 무용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모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빛소리친구들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성장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