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통일부로부터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추진을 위한 북한주민접촉신고(대북 접촉)를 공식 승인받았다. 시는 지난 8월 7일 파주시장이 통일부를 직접 방문해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어 8월 13일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를 찾아 절차 및 요건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신고서 제출 이후 20일 만에 신속하게 이루어진 통일부의 승인으로 파주시는 절차적 제약 없이 독자적인 대북접촉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이는 얼마 전 이루어진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정세 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신뢰 회복을 위한 지방정부의 독자적 행보여서 더욱 주목된다.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디엠지(DMZ)를 가로질러 개성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중앙정부 및 민간교류 경험이 풍부한 단체와 협력해 남북대화통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라며 “파주~개성 디엠지(DMZ) 국제평화마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5년 9월 1일자로 제2대 전용욱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전용욱 대표는 우리투데이 창간 당시 감사로 등재되었으며, 이번에 이승일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이승일 전 대표이사는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당시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란 기사를 써서 현재 박용철 강화군수측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데, 재판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판은 9월 23일 속행될 예정으로 참여재판으로 할지 일반적인 재판으로 할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8년(2025) 9월 1일 순국선열사당 독립관 광장에서 제102주년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위원장은 “어제 8월 30일 <관동대지진 당시 벌어졌던 조선인 학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는 일본 야당 국회의원들의 양심적 행동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군함도도, 사도광산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며, 조선인에 대해 강제동원 했던 사실을 위안부처럼 숨기려 한 일본이, 이번엔 역사 앞에 바로서려고 하고 있다는 긍정적 소식”이라며, “일본이 문명국이라면, 관동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에 대해 조선인 학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을 참회하고, 더 이상 역사왜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102년 전인 1923년 11시58분, 일본에서 관동대지진이 일어났고, 일본 군경과 자경단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탔다”, “조선인이 방화를 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려, 당시 기록으로 조선인 6661명을 죽이는 만행을 벌였다. 2017-18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고국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이 8월 30일 연신내역 인근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20여명이 모여 열렸다. 이날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을 이끌고 있는 성용탁 선도사는 "천신교를 중창하여 세계인류가 다 동화되여 한배검님의 광명한빛에 태평세상으로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만만대 이어져 펼쳐진다"라며, "6천년전 백두산을 중심으로 천기와 지기의 상호작용의 한울의 천운의 중심이 지금 다시 백두산 간방 대한민국인류의 본고향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배달겨레에는 완벽한 한얼님(하나님)의 신관이 정립되여 종교통일. 후천 한얼님(하나님)의 대 역사가 펼처지게 됩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이 12,000명 도통군자가 나타나 인류를 한얼빛으로 인도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천신교중창추진준비모임에서는 시작부분에 '홀로아리랑'을 다같이 제창하며 시작했고, 성용탁 선도사가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단군영정을 향해 4배를 드리고, 천부경.삼일신고를 올리는 순서에 맞춰 모임이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목멱산 충정사 사지(寺址.誌)를 시작하며 고유문(告由文) 발췌 바람을 의미하는: 마루 (높은 곳에서 부는 바람), 바다를 의미하는: 가온(넓은 바다를 의미). 달빛을 뜻하는: 담보드레(부드러운 달빛) 승려가 모여 불도를 수행하는 청정한 장소 가람, 마루, 가온, 달보드레, 순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고 있다. 목멱산 충정사의 사지(寺址.誌) 작업을 시작하며, 우리문화의 중심 얼인 우리말꼴, 즉 가람차원의 성역화를 염원하며 목멱산 충정사의 얼게를 살펴 보기로 하였다. 고유문 발췌다. 우리는 충정사의 고유문의 발췌와 원형고찰에 깊이 뿌리내려 있는 정신 즉 문명, 문화 산, 물, 사람의 길과 연결함으로서 맞이하는 한양도성 북한산성 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등재 기준인 6백여년의 여정이다. (UNESCO 한양도성 등재 NO. 2, 3, 4, 5.) 2) 오래 기간 동안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건축 기념비적 예술, 도시계적 또는 조경 디자인의 발전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류). 3) 문화적 전통 또는 현
어린이 스쿨존처럼, 사회 안전 부동산 안전 예방존이 요구된다.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는 주식 중개인과는 차원이 다른 직종의 전문가 집단이다. 정보의 신뢰와 함께 부여된 공공의 가치 즉, 안전함, 전문성, 공정성이 개인, 기업, 사회의 유지되게하는 플렛폼 선장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부동산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고 치밀한 전략가다. 우리시대의 탐정이다. 중개인의 도덕성을 관가한 것은 등잔밑이 어두운것처럼 교통운전자의 엄격한 통제관리 SYSTEM을 세밀히 다루지못한 행정입법을 진행하였다. [부동산], [성범죄]와 함께 이루어지는 범죄는 아마도 [음주운전]처럼 쉽게 연상할수 없는 영역이었다. 부동산의 모든 정보 [KEY, 비밀번호, 임대물건의 조건, 가족상황]을 부동산 중개인은 [독점]할 수 있다. 특별하고 예외적인 [성범죄]자의 중개인 영업의 영역은 쉽게 예상할수 없을것으로 생각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스쿨존의 엄혹한것처럼, 우리의 안전지대를 설계한다. 루팡의 눈처럼 아가사크리스트의 치밀함처럼 부동산 중개인의 [일탈]은 치명적이며, 은밀하고, 계속적인 범죄를 자유롭게 저지를 수 있다. 이 엄청난 위험성을 [제도적]으로 방치하는 것은 [법적], [행정적] 범죄행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미동맹협회(이사장 송영규)는 2025년 8월 29일, 천안시 커뮤니티 리더 45명을 초청, Camp Humphreys(평택미군기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Camp Humphreys를 방문, 한미동맹기념탑, UN참전용사기념비 등 미국의 해외기지로서 가장 큰 규모인 부대를 견학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8군 보병2사단 박물관에서 한국전쟁을 비롯한 세계 전쟁 역사를 눈으로 보고 들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통시적인 전쟁 역사를 함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구동성으로 만족을 표현했다. 장래홍 단장(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중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오산 공군부대를 침투했던 기억을 새삼 떠올리며, “분단의 아픔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미동맹으로 굳건한 안보를, 미래세대들에게 전쟁 아닌 펑화를 선물”할 것을 다짐하며 현역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벅찬 하루였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소감을 밝혔다. (사)한미동맹협회는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미군 가족을 초청, 천안 시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한미동맹의 의의와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벌어진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도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 생선의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지는 산란기에 전어가 많이 잡혀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는 8월에서 9월, 서천군 서면 홍원항 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어회는 숙취를 제거하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싫어하는 이가 드물다며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로 하는 말이 전해지는 것처럼 그 냄새 또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 준다. 서천의 대표 음식인 전어, 꽃게 축제는 9월에 개최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홍원항 어판장에서 갓 잡은 전어는 물론 꽃게, 대하 등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금강하굿둑에는 서천에서 하나뿐인 김인전 공원이 있다. 김인전 공원은 서천에서 유일한 공원이며 동시에 사람 이름을 딴 특이한 공원이다. 서천 출신으로 훌륭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겨레신문 주주대표단(단장 김태갑)이 주최하고 한겨레 독립TV 전국 국민기자단(단장 정철)이 주관하는 '언론개혁'을 위한 8월 시사여론광장이 2025년 8월 29일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열렸는데 그것은 1898년 대한제국 시기에 열강의 이권 침탈과 제국주의적 간섭에 맞서 자주독립과 자유 민권을 외쳤던 만민공동회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월 시사여론광장의 날짜 또한 8월 29일로 '경술국치일'에 맞췄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사여론광장은 2025년 10월 , 12월 두번 더 열릴 예정이며 시사여론광장에서 제기된 여론은 대통령실에 전달되어 이재명정부의 국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8월 시사여론광장에는 2시간동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가장 먼저 춘천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가장 먼저 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오정규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먼저 춘천 중도를 방문해서 중도유적지를 보존하기위해 싸우고 있는 중도지킴이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워나가야 할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 시민실천단 이득우 단장이 나와서 "언론개혁의 주체는 이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의회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도곡1·2동, 국민의힘)은 28일에 열린 제3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도희 의원은 “정부가 약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소비쿠폰을 추진했지만, 정작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은 고려되지 않았고 협의조차 없었다”며 “강남구는 세입 경정과 예비비 지출로 충당했으나 일부 지자체는 기존 사업 취소, 예비비 사용은 물론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의 취지는 좋았으나 성급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된 결과 국채와 지방채라는 이중부채만 남겼다”며 “미래세대에게 동의 없는 빚을 떠넘겼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방정부의 재정난이 심화될 경우, 재산세 공동과세율 인상 논의가 또다시 불거질 수 있다”며 “이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강남구민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이도희 의원은 소비쿠폰 효과 검증, 지방재정 자율성 확보, 기업하기 좋은 강남 만들기 등을 세 가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첫째, 소비 촉진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전문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