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1,000원짜리 책임당원들때문에 결국 '정치'는 사라지고, 더불어민주당에는 현재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이다. 1000원짜리 책임당원은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에도 존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원래부터 '숫자(쪽수)'에 의존해왔던 정당이기에 어쩔수없다고 하지만, 최근 국민의힘에도 더불어민주당처럼 '숫자(쪽수)'에 의존하는 팸덤정치를 하는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 팬덤정치, 이른바 선동정치는 최악의 경우, 집단지성을 무력화한다. 소수의 팬덤정치(선동정치)로 인해 합리적인 이해, 논리, 지성이 파괴되고, 특히 인터넷 등에는 '가짜뉴스'가 퍼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고 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면서 과연 '더불어민주당'을 욕할수 있을까? 오늘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경선을 통해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중요한 날이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두명중에 어떤 후보가 최종후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팬덤정치(선동정치)를 할거면 더불어민주당에 가서 정치를 하던가, 국민의힘을 떠나야 한다. 국민의힘은 본래 '법치주의'를 중시하는 정당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도권 시민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일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의암호 수질을 철저히 관리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수도권 시민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환경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국민의 절반이 넘는 수도권 시민 2600만명의 생명수인 북한강 의암호의 수질과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데도 환경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원주지방환경청은 자신의 관할구역인 의암호의 수질과 그 주변의 자연환경을 철저히 관리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하라!"고 밝혔다. 이어 "상수원 보호구역임에도 의암호 일부지역은 건축제한이 해제되어 호텔과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려 하고 있고,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장서서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을 지으려 하고 있고, 이러한 부동산 투기꾼들의 개발과정에서 원주민의 집이 강제철거 되면서 대량의 석면스레트 환경오염물질이 토양에 흩뿌려졌고, 미세플라스틱 환경오염물질로 구성된 레고랜드는 이미 2022년도에 건축되어 한강수를 오염시키고 있는 등 의암호는 수질오염에 심각히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라며, "1967년 북한강에 의암댐이 만들어지면서 물이 차올라 의암호가 만들어졌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피고인 대통령 당선시 재판중지' 형소법 개정을 5월 2일 추진한다고 밝혀 자칫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 출마의 명분을 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불구속 상태에서 피고인의 신분으로 재판이 진행중인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그야말로 논란이 불가피해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공동 주최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 1,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경제 성장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안동소주, 헴프, 식품제조업체 등 안동지역의 56개 수출 중소기업이 참가해 4월 29일부터 이틀간 월드옥타 해외 바이어들과 총 428건, 1,394만 달러(19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22건, 116만 달러(16억 원) 상당은 구매 의사 확인을 거쳐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으며 136건, 700만 원의 판매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주식회사는 베트남 바이어와 20만 달러(2억8천만 원) 상당의 고품질 사과․사과즙 실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해외 바이어 사전 매칭과 관내 수출기업 홍보책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4월 30일 TV조선 앞에서 김문수.한동훈 양자토론회에 앞서 벌어진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한 문화예술단체를 이끌고 있는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대표를 만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임연희 대표는 "제가 생각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과거 거대야당의 당 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데 앞장을 선 장본인이라고 봅니다"라며, "첫째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망쳤습니다. 포퓰리즘은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두번째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를 탄생시켜 나라빚을 1000조원으로 늘려 대외신인도를 떨어뜨리고 5천만 국민들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세번째는 이재명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역화폐’ 남발로 불필요한 세금이 낭비되고 상품권 발행업체에게 발행수수료를 챙겨주어 특정업체와 커넥션을 이루어 정치자금을 조성할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네번째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은 팽개친 채 오로지 윤석열정부의 발목을 잡으려 윤석열정부 고위직 인사들에게 29번의 탄핵을 일삼았고 청년예산, 민생치안예산, 마약범죄예산, 팬더믹예산 등 수조원의 정부예산을 전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가 당원 문자로만 10억원 이상을 쓰고 있으며, 후원금 모금액 전부를 '당원 문자'에 쓸것이라는 비아냥이 이곳저곳에서 들린다. 가장 문제는 정당의 경선엔 공직선거법상 문자 메시지 8회 제한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허점을 이용한 것이다. 공직선거법의 취지는 선거에서 '돈 선거'를 방지하고 누구나 공정한 가운데 선거를 치룰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돈'의 흐름을 엄격하게 통제해서 돈 많은 사람이 돈 없는 사람보다 선거에서 유리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후원금 제도 등을 두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엄청난 돈을 '당원 문자'로 보내고 있어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후원금의 경우에 경선에서 패배할 경우 남은 후원금은 소속 정당에 넘기는 게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동훈 대선후보는 후원금 29억4000만원을 모았는데 오늘 현재까지 쓴 '당원 문자'에 들어간 돈이 10억원 정도라면 앞으로 19억 정도를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다 쓰려고 할판이다. 다시 말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후원금 잔액을 주기 싫어서라는 오해를 받게 생겼다. 사실상 이번 국
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을 또다시 탄핵 추진해서 '탄핵'에 대한 '일사부재리'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나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탄핵하기전에 한덕수 국무총리나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공직을 사퇴해서 무의미해졌지만, 또다시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탄핵'에 대한 '일사부재리'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탄핵됐다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탄핵이 기각되어 업무에 복귀한 사람을 또다시 탄핵한다면 그건 결국 '일사부재리'원칙에 위반된다. 이것은 입법부의 '탄핵' 남발로 이어질 소지가 분명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나 탄핵할수 있다면, 또는 탄핵되었다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기각됐는데 또 탄핵시킨다면 과연 누가 '공직'을 맡겠는가? 과도한 입법권의 남용은 결국 '입법부'의 신뢰만 깨지는 꼴이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권한대행 사직으로 5월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을 예정이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국회에서 강행했다. 따라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가 없는 가운데 국무위원이 14명으로 줄어서 일부에선 국무위원이 15명이 되지 않으면 국무회의가 구성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사실상 '무정부'상태가 벌어진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무소불위(無所不爲)의 다수당으로 '입법쿠데타'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국회해산은 대한민국헌법 제41조 2항에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으며, 2024년 5월 27일 기준 더불어민주당 155석, 국민의힘 113석으로 만약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중에 100명이상이 사퇴하면 국회는 해산된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쿠데타'를 한다면 그걸 막아낼수 있는 것은 오로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뿐이다. 작금의 '무정부상태'에서 이제 마지막 희망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현재의 기득권을 버리고 국회를 해산해서 다시 총선을 치루는 방법뿐이다. 사법부는 2025년 5월 1일 대법원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5월 1일 국무총리직을 사퇴하며 공식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유죄취지로 대법원이 파기환송한지 얼마 안되어서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대선출마하며 이제 조기대선은 막을 올린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이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2심 재판 결과를 파기환송으로 돌려보냄으로 앞으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수 없을수도 있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 노영찬)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코리아'가 주최한 전국단위 트레킹·백패킹 행사인 '2025 몽벨 아웃도어 트레일'(Montbell Outdoor Trail, 이하 MOT)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 간 경북 칠곡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OT'는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무르며, 서로 연결되는 아웃도어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1박 2일 트레킹·백패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표 성지순례길로 알려진 칠곡의 '한티가는 길'을 따라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지정된 장소에서 백패킹을 하며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MOT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한티가는 길'의 주요 트레일과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는 150명 정원이 10분 만에 마감되며, 몽벨이 주최하는 아웃도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형형색색의 몽벨 텐트들이 초원을 가득 메우며 장관을 이뤘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