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편의점의 '2+1'이 상술이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사기' 수준이다. 본지 기자가 3월 29일 종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러 '2+1'으로 3가지를 하나씩 골라서 계산대로 가서 5,000원 결재를 하려고 했는데, 7,500원이 나와 항의를 했더니 이건 1가지맛을 3개 골라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편의점 점원을 불러 그림에 다른맛 3가지를 고르게 그림이 표시가 되어있지 않냐고 하니 '바코드'를 찍으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퉁명스럽게 얘기하고 계산대로 그냥 갔다. 4가지 맛중에 교묘하게 3번째 맛에는 '2+1'을 표시를 안하고 나머지는 '2+1' 표시가 되어있다. 그러니 무심코 3가지맛을 고르면 당연히 '7,500원'을 내고 사는 것이다. 3가지맛이 각각 '2,500원'이니 결국 편의점측에서는 언제나 '7,500원'으로 판매가 되는 셈이다. 항의를 하지 않고 무심코 결재를 하는 소비자가 바보를 만드는 상술이라고 볼수없는 '사기'인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분명히 '2+1'상품으로 결재가 이뤄지도록 했을것으로 보여지는데 막상 편의점에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는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로 이뤄진다면, 결국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첫번째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주말유세전에 돌입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발전협의회 김용식 회장이 3월 29일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 즉각 사퇴해라!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고 온 변호사 출신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2013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500여건이 넘는 수임을 받고도 10여 년 동안 겨우 15건만 신고하고 있다가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일부터 4일 동안 그동안 은폐하고 있던 500여건을 한꺼번에 신고하여 법조계에서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목적 의혹으로 변호사 협회가 징계절차에 들어간 이용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할 변호사가 수임사건을 은폐하여 탈세의혹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 처지에 있는 사람이 주민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서구주민들을 우습게 보는 행태로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납세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와 함께 국민으로서 꼭 지켜야할 필수의무라고 생각한다. 특히 법을 수호할 인권변호사로서 또 입법권자인 국회의원후보로서는 분명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부산지역의 출마자들 일정을 통합적으로 보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사의 입장에서는 각 후보의 개별 일정을 파악하는 것보다 통합일정을 알면 취재에 용이하고, 개별 후보들의 경우에도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통합관리를 해주면 홍보에 유리하고, 부산에서 시작된 이런식의 '통합 관리'가 전국으로 확대될지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부산지역의 각 후보별 통합 일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2년에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니 국가적으로 손해가 막심하다. 심지어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중국 공산당에서는 야당 대표의 발언에 동조를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의회 독재'로 불릴 만큼 모든 면에서 행정부와 의회 권력이 싸우는 바람에 '행정부'의 입장에서는 의회권력이 발목잡기를 한다고 말할수밖에 없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야당이 의회권력을 과반수 이상 자치한다면, 결국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는 '2년+3년'동안 결국 임기내내 '의회권력'에 의해 허수아비정부로 전락할수밖에 없는 셈이 된다. 이것은 국가적 손해이고,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이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루는 방안을 검토해야할 시점이다.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순부터 이제는 차단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산역 바로 앞에 있는 '우리은행' 간판에 '友利은행'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의 공식적인 한자가 과연 '友利은행'이 맞는 것일까? 友(벗 우)와 利(이로울 리)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한자의 조합이다. '벗에게 이로운 은행'? 과연 그 '벗'은 누구일까? 우리은행의 대북송금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그 벗이 '김정은 집단'이나 '중국 공산당'이라면 우리은행은 자칫하면 나쁜 벗에게 이로운 은행이 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와 본지가 공동으로 취재하고 있는 원주시 단계동 651-1번지 등 무단 변경 시공된 위반건축물인 ‘봉화산 골프연습장’ 관련해 3월 28일 새벽부터 자동차를 타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를 방문했는데,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의 황당한 반응에 앞으로 본격적인 취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입을 담당하는 보안 담당자가 캠코더와 삼각대를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고 해서 출입구에 촬영장비를 놓고 빈몸으로 출입을 했다. 그런데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1층 민원실에 내려온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은 회의실에 들어가 명함을 받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민원인과 1대1로만 대화를 할것이고, 기자들은 나가달라"며, "안그러면 더이상 대화를 나눌수가 없다"며 나가버렸다. 결국 기자들은 밖에서 대기하는걸로 하고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화가 이어졌고, 기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자 한명이 결국 국민권익위 대변인실에 연락을 해서 이 문제에 대해 따지고, 결국 대변인실 관계자가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이 대화를 나누는 곳에 가서 대화를 나누고 나와서 국민권익위 대변인실 이메일로 질문을 해주면 국민권익위 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비자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21일 이후에 갑작스럽게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공보물 등 모든 선거 준비를 마치고,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 선거전문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 정확히 6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놀랄만한 행보에 중구와 성동구 주민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지난 25일 광양시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광양지역자활센터가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양시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광양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되어 2월부터 시작하여 3월에 모든 공사를 마쳤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지원 후) 이번 사업의 주요 수혜자는 옥곡면에 거주하는 박**씨 가정이었으며, 이 가정은 광양시청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로부터 각각 15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후원금과 함께 종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벽, 천장의 석고보드 작업, 바닥의 습기 제거 폼 작업, 그리고 전기 안전을 위한 차단기 및 접지봉 설치 작업을 2주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로, 2024년에 중학생이 되는 박**양(13세)은 드디어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게 되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양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지원이 어린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광양지역자
▲ 좌) 주동담 회장 우) 배우 손승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지난 3월13일 오후3시 용산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내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겸 탤런트 손승현이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방송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국민대상예술제는 각 산업 분야의 경제인들과 지자체의정, 문화예술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타인에게 귀감이되는 리더들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배우 손승현은 영예의 대한민국 국민대상 방송 예술부분대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더욱 분발하여 대중들에게 더 가까히 갈 수 있도록 에쁜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와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재)세계태권도국기원,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전통무예진흥회, (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 국제모델협회 ,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사)한국산림보호원,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한국워킹협회,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보건신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이 5월 4일 '용인명품전국가요제'를 통해 지역행사의 흥행을 좌지우지할만큼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식전행사로 '이미진 사단'의 패션쇼가 벌어졌는데 마치 '패션쇼'가 메인 행사로 착각을 할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미진 대표는 "여기저기서 초청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요즘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모델들의 화려한 의상과 수준높은 워킹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 짜여진 느낌을 받는다"며, "패션쇼를 이렇게 지역행사에서 보는것은 처음인데 아주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진 사단은 4월 19일 자체 화보집 '패스워드"를 발간하며 모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교보문고와 yes24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농협사거리에 조아당구클럽(대표 공단아)가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당구장이 아니라 새롭게 문을 연 조아당구클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다름아닌 바닥에 설치된 데코타일이다. 기존의 당구장에 설치된 카페트가 아닌 데코타일은 손으로 만져보거나 밟아보면 알수 있을 정도로 처음에는 카페트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데코타일'이다. 또 한가지는 국제식대대 2대 모두에 디지털점수판 위에 별도의 대형모니터를 통해 바로바로 자신이 경기했던 모습을 볼수있게 특별히 설치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흡연실에는 오석으로 만든 용기에 모래를 깔아서 혹시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냄새 또한 제거할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인상적이었다. 공단아 대표는 "기존 카페트는 사실 당구장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청소도 어렵고, 위생적으로도 안좋아서 이왕이면 좋은게 뭔지 생각하던중에 찾게 된 것으로 손님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새롭게 당구장을 오픈하는만큼 많은 당구 동호인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조아당구클럽은 국제식대대 '프로암V' 2대를 비롯해 중대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