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가 3월 25일 선거 사무실을 중구에 계약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 없이 본선 후보로 바로 등록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28일전까지는 '선거운동'을 할수가 없어 공약이나 정책 등을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등록의 경우에도 21일이 아닌 22일 마지막날에 등록을 마치고, 25일에 중구에 선거사무실 계약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될수밖에 없다. 베일에 쌓인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 뿐만아니라 '한국국민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국민당 홈페이지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선거 전문가 이모씨는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를 보면 그저 놀랍다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다"라며, "서울시중구선관위 직원들도 제출한 서류 등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이 3월 25일 '보이스아이'때문에 선관위에 제출해야할 '공보물' 작성에서 애로를 겪고 있어 불평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맡고 있는 편집인력들이 대부분 '인디자인(indesign)'이란 프로그램을 써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에서 제공하는 보이스아이 제품은 '인디자인(indesign)' 제품용 설치 프로그램만을 제공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또 한가지는 보이스아이 제품이 제공하는 '인디자인(indesign)' 제품용 설치 프로그램의 버전이 구형버전(CS6)까지만 지원함으로해서 현재 인디자인(indesign)을 쓰고 있는 버전보다 낮아 문제점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보이스아이 제품은 그동안 후보자들이 별도로 점자공보물을 만드는 비용을 국가가 대신 내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IT의 기술 발전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공보물을 대체할수 있는 바코드형을 공보물에 삽입해서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읽으면 '소리'로 들려주는 획기적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무적으로 구현해야하는 '편집인력'들이 미처 대비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게 현장의 모습이다. 중앙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첨부된 선거공보물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정규 후보는 25일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제22대 총선 점자형 선거공보물과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첨부된 선거공보물을 과연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후보, 새로운 미래당의 조일현 후보가 제작했는지 여부를 선거공보물이 도착하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실시한 'Voice Maker'가 2020년에는 출마자의 30%정도 사용했는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때는 90%이상은 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고 선거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과거 '점자형 공보물의 경우에는 추가비용도 들어가지만 이번 Voice Maker는 공보물 우측상단에 사각으로 만들어져서 핸드폰으로 확인하면 소리로 공보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정규 후보측은 '선거법'을 지키기위해 공보담당자가 밤을 새워가며 그 방식을 적용하고자 노력해서 2일만에 적용했는데, 국민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최근 세계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국지전에 이어 한반도에도 전쟁 발발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장위공 서희'의 외교 능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장위공 서희 집안의 이천서씨대종회측과 공동으로 기획특집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그 첫번째로 장위공 서희의 그당시 상황에 대한 고찰과 의견을 종합해봤다. 다음은 그 내용을 담아봤다. 고려 건국 초기, 성종 재위 때 993년 음력 10월에 거란 황제 성종(聖宗) 야율융서의 명을 받은 거란 장수 동경유수 소손녕은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공하였을 때, 성종은 시중 박양유를 상군사, 내사시랑 서희(942~998)를 중군사, 문하시랑 최량을 하군사에 각각 임명하여 국경을 방어하게 하였다. 소손녕 군대는 고려 봉산군을 격파하고 고려 선봉군사 급사중 윤서안 등을 포로로 잡아갔고, 침공 이유는 “너희 나라가 국경을 침탈했으므로 내가 와서 토벌한다.” 하였고, 소손녕은 서신을 보내 “거란이 천하를 통일하였는데, 귀부하지 않으면 기어이 소탕할 것이다. 속히 이르러 항복하고 지체하지 말라.”고 협박하였다. 이 글을 보고 서희는 국왕에게 강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부단체장, 전남도갯벌관리위원,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 무안황토갯벌 랜드의 아침(김용대) 주요 내용은 ▲무안·신안 갯벌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추진전략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사업 등이다. 특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행, 해양보호종 서식지 복원 및 관리 사업, 해양생태공원 관리센터 조성, 생태탐방로 쉼터 조성 등 무안·신안 지역 3천억 정도의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기후변화, 해양오염, 과도한 갯벌 이용 등의 갯벌보호,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블루카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갯벌지역의 어업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피해자들과 KOK측간의 맞불집회가 예정된 서울 송파구 서울웨딩홀 앞에서는 큰 충돌없이 끝났다. 이날 맞불집회에는 KOK 피해자들이 나와 집회를 했는데, KOK측에선 황당하게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만 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가 과연 올바른 일일까? 이날 집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은 양측의 충돌을 막기위해 많은 경찰관들이 나와 있었는데 황당한 표정들이다. 이런식의 집회가 이어진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인력이 쓸모없게 되는 세금 낭비의 모습이다. 앞으로 이런식의 '집회신고'를 하고 결혼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송파구청에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결혼 축하 현수막'에 대해 불법현수막 신고를 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도봉구 구민회관 도봉 하모니 홀에서 제 6회 국민사랑 김두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무대는 노래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두일 가수가 준비한 감동의 무대로 벌써 6회째 콘서트 진행을 하였는데, 진행은 MC 황현주의 사회로 초대 가수는 트로트 대부 배일호, 빛나는 음색의 디바 이정옥, 국내를 넘어 해외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보컬리스트 염수연, 성악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콜라브레이션 안젤라강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가수 김두일에게는 다운징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자 딸이 있는데, 무조건인 사랑으로 딸을 위한 헌신적이 노력을 하기에 바보 아빠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딸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열심히 노력하는 헌신적인 봉사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두일 가수는 이번 무대 행사에서 ‘고무줄 같은 인생, 모르고 산거야, 내로남불, 내 사랑 이태원’ 등 자신의 곡과, 흘러간 추억의 노래 등 열창을 불렀다. 김가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주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벌어지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도유적지킴본부 김창근 상임고문을 비롯해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 대전에서 온 방종운 중도지킴이 등이 방문해서 자리를 빛냈다. 김창근 상임고문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정규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는 "천안에서 이곳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까지 3시간이 걸려 왔는데, 본격적인 선거가 벌어지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주하며 오정규 후보 선거운동을 도울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는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 22일 양일간 마무리되면서 역사.민족.경제 관련 후보자들이 기호 '7'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철 후보는 '경제'분야에서 획기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환구단'을 중심으로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중도유적보존'을 중점으로 공약하고 있다. 그런데 후보 3명이 공교롭게도 '7번'으로 뭉쳐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3명은 하늘의 뜻에 의해 출마하게된 후보들이다"라며, "3명 모두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본철 후보(제18대 국회의원)는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3월 21일 등록을 마쳤다. 구본철 후보는 양당이 내세우는 심판의 정치는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민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구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의 주제는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발전”이다. 일반적으로 정치 공약 상 소득향상 또는 민생이라고 하면 나라 재정을 누가 많이 배분하는 가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구 후보의 공약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의 핵심 공약은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중 파운드리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인천시의 통상적인 흐름이었던 시유지의 사용 전략에 대한 대담한 방향전환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시의 전략을 그저 토지를 판매하는 것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반면 구 후보는 그 토지(영종 땅 110만평)을 삼성전자에 무상 투자하고 그 지분만큼을 인천시민에게 배분하자는 것이다. 구 후보는 향후 3년 이내에 그 가치가 액면가 100원 그리고 1만주 기준으로 3억원에 달할 것으로 펑가하고 있다. 국가 재정 한 푼 들이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이 5월 4일 '용인명품전국가요제'를 통해 지역행사의 흥행을 좌지우지할만큼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식전행사로 '이미진 사단'의 패션쇼가 벌어졌는데 마치 '패션쇼'가 메인 행사로 착각을 할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미진 대표는 "여기저기서 초청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요즘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모델들의 화려한 의상과 수준높은 워킹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 짜여진 느낌을 받는다"며, "패션쇼를 이렇게 지역행사에서 보는것은 처음인데 아주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진 사단은 4월 19일 자체 화보집 '패스워드"를 발간하며 모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교보문고와 yes24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농협사거리에 조아당구클럽(대표 공단아)가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당구장이 아니라 새롭게 문을 연 조아당구클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다름아닌 바닥에 설치된 데코타일이다. 기존의 당구장에 설치된 카페트가 아닌 데코타일은 손으로 만져보거나 밟아보면 알수 있을 정도로 처음에는 카페트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데코타일'이다. 또 한가지는 국제식대대 2대 모두에 디지털점수판 위에 별도의 대형모니터를 통해 바로바로 자신이 경기했던 모습을 볼수있게 특별히 설치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흡연실에는 오석으로 만든 용기에 모래를 깔아서 혹시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냄새 또한 제거할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인상적이었다. 공단아 대표는 "기존 카페트는 사실 당구장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청소도 어렵고, 위생적으로도 안좋아서 이왕이면 좋은게 뭔지 생각하던중에 찾게 된 것으로 손님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새롭게 당구장을 오픈하는만큼 많은 당구 동호인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조아당구클럽은 국제식대대 '프로암V' 2대를 비롯해 중대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