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평택 갑·을·병 한무경·정우성·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평택 시민을 모욕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평택 시민에게 석고대죄하라! 지난 2일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유튜브 방송에서 63만 평택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발언으로 평택 시민을 무시했다. 어제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이 끝난 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에 맞선 류삼영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가는 도중, 유튜브 방송을 통해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 평택이 좀 쉬운 지역이거든요. 평택에 공천을 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동작을을 선택했다”라고 발언했다. 경기도지사와 대선후보를 역임한 제1야당의 당 대표로서 ‘평택이 쉬운 지역’이라는 말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이재명 대표는 류삼영 후보의 공천 과정을 설명하면서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이라는 발언을 무심코 내뱉었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의 이번 총선 공천이 이재명 본인의 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전쟁위기속 평화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시리아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으면서 러시아,이란,시라아,중국등과 미국.영국.러시아.일본.필리핀 등이 험악한 제3차 세계 대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중국의 대만문제와 함께 한반도의 위기가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 단군릉에서 공동 제천행사를 진행하며 공동합의를 이끌어낸바 있는 단군주의 홍익이념에 비추어 주변국들과의 불화를 불식시키고 남북한 당사국은 평화협정과 경제협력을 구체화하여 제3차 세계대전으로 파멸의 길로 들어선 주변국들을 적극 도울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 한국국민당이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정책운영 방안만이 주변국들을 전쟁이 아닌 평화로 공생할 길을 열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 3명의 지역구 후보를 낸 한국국민당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투표해줄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4월 2일 충북 음성군에서 경대수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본지 박영하 기자는 "충북 음성에서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적이 없었다"며, "취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본지 충북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영하 본부장 겸 기자는 충북 전역을 취재권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백제시대에 축성된 석성(石城) 마로산성, 불암산성, 봉암산성과 고려시대의 토성(土城) 중흥산성 등 유서 깊은 4대 산성이 탁 트인 조망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 현대인들의 사색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마로산성(사적 제492호)은 광양읍 북쪽 해발 208.9m 마로산 정상부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으로 말안장처럼 가장자리는 높고 가운데는 낮은 마안봉 지형이다. ▲ 벌들이 모여있는 형국을 한 봉암산성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성벽, 망루, 건물지, 우물터, 집수정 등이 확인됐다. 산성 내에서는 마로(馬老), 관(官), 군역관(軍易官) 등의 글씨가 새겨진 수키와와 토기 등이 출토됐다. 불암산성(전라남도 기념물 제177호)은 비촌마을 불암산 남서쪽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긴 사다리꼴로 테를 두르듯 둘러쌓은 협축식 석성이다. 호남읍지(1895), 광양읍지(1925) 등에 ‘현 동쪽 50리에 위치한 성으로 500척이며 성내에 우물이 1개 있다’고 기록돼 있으며 1998년 순천대박물관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600년 무렵 축조된 백제시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4월 2일 지면신문을 24면에서 32면으로 증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면을 통해 당분간 우리투데이는 32면 체제로 2024년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월간지' 또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일간지와 주간지를 통틀어 32면 이상을 발행하는 지면신문은 10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13% 차이로 뒤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서대문 전문가'라는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가 그동안 지역에서 구의원을 하면서 지역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낙하산 공천으로 이용호 후보가 된것부터가 후보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평가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치뤄진 서대문구청장 등의 결과에서 보듯 이번 총선에서도 '지역 전문가'를 공천했다면 이길수 있는 선거구도에서 무리하게 '낙하산 공천'을 한게 문제의 발단이다.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자진 사퇴하고,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를 지지하는게 최선의 방안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13%'차이는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뒤집기는 힘들다는게 선거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엔오엔그리드(회장 주남식)이 3월 3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대규모(3,825평) 공기발전기 대량생산공장에 입주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주남식 회장은 "2024년 12월까지 공기발전기 100kw 200대를 생산할수 있는 대지 3,825평에 건평 600평짜리 생산공장이 만들어져 이제 본격적인 생산라인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주남식 회장은 4월 7일 오전 11시~오후3시에 공기발전기사업 및 100해원사업 진행사업 보고 및 1조회(1兆會, 공기억만장자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시(노관규 시장)가 정원 도시를 넘어 정원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막을 성대하게 올렸다. 4월 1일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이 남문 스페이스 허브에서 시민, 관람객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 개막행사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가 미래산업으로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애니 메이션 클러스터 산업에 힘을 보태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 시민 2,000여명 참여한 초대형 애니벤저스 퍼레이드 행사 진행은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200명과 청년 연합공연을 시작으로, 정원문화도시 도약 선포식, 24개 읍면동 시민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천시민 2,000여 명이 24개 읍면동 캐릭터를 입고 직접 참여한 초대형 애니벤저스 퍼레이드는 엄청난 규모의 화려함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시는 2023정원박람회 이후 새단장을 마친 국가정원 개막식을 계기로 정원문화도시로의 도약에 온 시민의 에너지를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 야간 수상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08년 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국회의원 후보의 3월 31일 방송 연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4월1일 성수동 SK테크노빌딩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사무실에서 NGO기구 UN평화국제교류기구 안병천 이사장과 국제메디컬뷰티협회 김정애 회장이 패션뷰티 문화예술 발전과 AI미술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Ai관련기반 UN평화기구연맹과 Ai미술협회간의 협력체결로 Ai인공작가와 공동창작자로서 함께 작품을 전시하고 미술사에 새로운 Ai기반 알고리즘 형성으로 일정한데이터 패턴을 열어 갈 수 있도록 Ai에 없는 '영감과 감정' 상상력을 키워낼 통로를 만들어 주고 Ai미술 전시와 Ai작가들도 독립적인 에술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패션뷰티, 미술시장의 유명 작가들과의 전시, 판매. 블루칩 갤러리 제휴 및 창작활동에도 앞장서왔던 안 이사장과 김 회장은 다채로운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개념 인공지능 Ai아이템 플렛폼기반으로 기업상생을 위한 변화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한 주축돌 역활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안이사장은 이번 MOU협약을 통해 문화뿐만 아니라 다방면 분야로 Ai가 침투하고 있는 이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사단이 5월 4일 '용인명품전국가요제'를 통해 지역행사의 흥행을 좌지우지할만큼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날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식전행사로 '이미진 사단'의 패션쇼가 벌어졌는데 마치 '패션쇼'가 메인 행사로 착각을 할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미진 대표는 "여기저기서 초청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요즘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모델들의 화려한 의상과 수준높은 워킹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 짜여진 느낌을 받는다"며, "패션쇼를 이렇게 지역행사에서 보는것은 처음인데 아주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진 사단은 4월 19일 자체 화보집 '패스워드"를 발간하며 모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교보문고와 yes24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농협사거리에 조아당구클럽(대표 공단아)가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당구장이 아니라 새롭게 문을 연 조아당구클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다름아닌 바닥에 설치된 데코타일이다. 기존의 당구장에 설치된 카페트가 아닌 데코타일은 손으로 만져보거나 밟아보면 알수 있을 정도로 처음에는 카페트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데코타일'이다. 또 한가지는 국제식대대 2대 모두에 디지털점수판 위에 별도의 대형모니터를 통해 바로바로 자신이 경기했던 모습을 볼수있게 특별히 설치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흡연실에는 오석으로 만든 용기에 모래를 깔아서 혹시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냄새 또한 제거할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인상적이었다. 공단아 대표는 "기존 카페트는 사실 당구장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청소도 어렵고, 위생적으로도 안좋아서 이왕이면 좋은게 뭔지 생각하던중에 찾게 된 것으로 손님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새롭게 당구장을 오픈하는만큼 많은 당구 동호인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 조아당구클럽은 국제식대대 '프로암V' 2대를 비롯해 중대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