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4일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기자회견 내용은 최근 불거진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학력위조' 본지 기사에 대해 인천시선관위가 발표한 부분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본지에 보낸 내용을 바탕으로 반박하는 기자회견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기자회견문 내용은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새로운 뉴스제휴평가위(제평위)를 연내 출범한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수향 네이버 뉴스총괄전무는 증인으로 출석해 제평위 개편이 언제 완료되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올해 새로운 제평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무는 "올해 안에는 큰 틀의 (제평위 개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자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제평위 활동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네이버 내부의 문제냐"라고 묻자 김 전무는 "여러 각계각층이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과거 기존의 제평위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가려다 보니 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날 국회에서 제기된 네이버 뉴스의 지역 다양성 지적에 대해 새 제평위에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전국 공모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이 10월 8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천안 신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주)아라리오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도솔미술대전 입상작 전시는 천안신부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제1부는 10월 8일(화)부터 10월 12일(토)까지 서양화.수채화.공예(서각), 제2부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19일(토)까지 한국화.민화, 제3부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일(토)까지 캘리그라피, 제4부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서예.문인화 작품이 전시된다. 제22회 도솔미술대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괄목할 만하게 출품자 수가 많아 더욱 풍성한 미술대전으로 미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총 출품 수는 1,003점이 출품해 586점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국화 김미연 작가의‘그리움의 흐름’각 부문 최우상에는 서양화 이영희 작가의 `베니스의 상인` 민화 장정애 작가의 `장수촌(김장과 장담기)` 공예 이한빈 작가의 `달에 다람쥐가 산다면!!` 서예 김동훈 작가의 이순신 장군시, 문인화 강미란 작가의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한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도 공연예술창작주체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1일(토)부터 22일(일),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3팀의 독립안무가와 매칭된 예술단체 및 주니어 단체 5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였다. 약 2,2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단체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주니어 단체의 무한한 잠재력도 증명되었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주목받은 메이킹 필름 이벤트는 ▲조회수(50%), ▲전문가 심사(20%), ▲좋아요(20%), ▲댓글 수(10%)의 점수를 합산해 21일(토) 오후 4시에 SNS를 통해 결과가 발표되었다. △1등은 The Park Dance, △2등은 툇마루무용단, △3등은 블루댄스씨어터가 수상하였으며, 총 1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 받았다. 3등을 수상한 블루댄스씨어터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단체로 △생생 그 이상도 함께 수상하며, 올해 페스티벌 굿즈 티셔츠를 추가로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및 단장 김종덕)은 <2024 안무가 프로젝트>를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분야 창작자·예술가를 육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차세대 안무가(정길만·이재화·최종인)의 작품을 트리플빌(Triple Bill : 세 작품을 같은 무대에 선보이는 형식)로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그동안 <넥스트 스텝> <홀춤> <겹춤> 등 유망한 신진 안무가 양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최호종·정보경 등 한국무용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안무가들을 배출해 창작자들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가로서의 창작역량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자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안무가들이 동시대적 한국춤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높은 완성도로 담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8일 법률자문을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관련해 허위학력에 대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요지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중앙선관위 시행규칙(2023년 4월 10일)에 따라 적법하게 기재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고, 본지는 공직선거법의 '학력'과 관련한 '법'의 취지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후보자의 학력을 유권자들이 오인하지 않도록 상세히 표기하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판단은 결국 '행정소송'을 통한 법원의 판결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본지는 따라서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의 결정 또한 법원 판결 이후에 처리할 것이다. 본지는 변호사 선임이 결정되는 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남단의 도박장소가 10월 8일 공개되어 파문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그 도박장소에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보궐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가 그곳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10월 7일 선거벽보가 붙고, 강화군수 후보들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라 제보하게 됐다"며, "사실 저는 모후보 사진을 처음봤다며 도박장소에 드나들었던 사람이 강화군수 후보로 나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모 후보의 이력을 보니 강화군의원과 인천시의원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 저같은 사람은 살면서 강화군수가 누군지나 알지 군의원이니 시의원은 잘 모른다. 안영수 전 시의원이나 윤재상 전 시의원은 지난번에 군수선거에 나와서 알았을뿐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돈봉투에 학력위조라고 요즘 모 강화군수 얼굴이 자주 나와서 알게 됐는데, 도박장소를 드나들던 사람이란 것을 떠올리니 이건 반드시 제보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은 '제2의 진옥섭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문화계 낙하산인물로 알려진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당시 본지기자는 뉴스타운 기자로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의 학력위조 논란의 기사를 4개 언론사와 같이 기사를 썼었다. 결국 2번의 국정감사 기간에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국정감사가 이어졌었다. 학력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감춰질수 없는 '소급'할수 없는 사항이다.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도 결국에는 '고졸'출신이 '대졸'처럼 행세하려다가 결국에는 사실이 드러나는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경기대학교 사학과'란 학력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대학원을 나온것처럼 속이려는 꼼수에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위조 논란은 '고졸'을 '대졸'로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것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간의 '학력 위조문제'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이 도마위에 올려졌다. 7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강화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언론사 우리투데이를 고발했고, 이어 우리투데이도 '명예훼손'으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을 고소했다. 문제의 발단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과거 강화군의원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이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를 했고, 이번 강화군수 후보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라고 명시를 했는데 그 과정에 강화군선관위가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을 해서 벌어진 셈이다. 여기에 대해 우리투데이는 강화군선관위에 공문을 통해 '서면 답변'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보내오고 있지 않다. 우선 학점인정법에 따른 경영학사학위를 취득했음에도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기재한 건 일반 선거인들에게 경영학과에 입학해 4년의 과정을 거쳐 졸업한 것으로 오인하게 해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한 행위로 선거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는 지난 10월 6일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의원 출마 당시 공보물에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인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한 반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변경해 기재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은 군의원 출마 당시와 현재 공보물 상 학력 기재 방식이 일부 다르게 표기됐지만 이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적법한 기재였다고 반박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포한 선거사무안내 책자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그 학력을 게재하고자 할 경우, 대학의 장 등이 학위를 수여한 때에는 '~대학교 ~학위 취득' 혹은 '~대학교~학사', '~대학교~전공' 등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으므로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에서는 박후보가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없다는 판단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박용철후보측에서는 6일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언론사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