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지역신문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를 게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과거에 '특혜 논란'이 있었던 지역언론사로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아는데,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로 고발될것으로 보여진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전 강화군수에게는 사망 이틀전까지 관련기사를 쓰면서 맹공격을 하면서 이상복 전 강화군수에 대해서는 강화군수 임기 4년동안 한편의 비판기사를 써본적이 없는 양면성을 보여왔고, 그로 인해 모종의 '특혜'를 받았다는 지목을 받는 지역언론사이다. 본지는 이에 대해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썼는데 이에 대해 강화뉴스측은 기사가 게재된 한국기자연합회와 본지 대표를 상대로 총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었다. 본지는 이번 강화뉴스가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씨에 대해 '인터뷰 기사'를 쓴것에 대해서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 및 강화군선관위에도 고발할것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강화군수 재보궐선거가 벌어지기 2달전에 급조되어 만들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개최되는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곳에서만 벌어지는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출마자들이 10여명 출마한것에 이어 전남 영광군 보궐선거에도 총 12명이 출마해서 선거가 과열되고 있다. 게다가 전남 영광군에서는 총 12명 예비후보자들중에 4명 빼놓고 8명이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전과기록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영광군수'가 만약에 당선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A후보는 사기와 농지법위반, 산지관리법위반, 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0개월형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백만원 등을 전과로 제출했는데 이런 예비후보가 전남 영광군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우려가 든다. 이외에도 8명의 전과기록의 내용을 보면 지방기초단체장의 역할과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과기록이라 각 정당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대표와 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쳤다. 이날 조사는 안성수목장 관련한 조사로 본지는 이 조사 이후 경기도 평택에 '경기 남부 취재본부'를 만들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본지 대표는 안성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평택구치소로 수감되어 103일동안 수감된 상황에서 '편지'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고, 신문을 발행하는 등 고초를 당했다. 이후 올해 2월달에 추가 기사를 썼는데, 안성수목장측에서 기사를 문제삼아 경찰서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해 본지 대표는 지난 7월달에 본지 주소로 되어있는 천안서북경찰서에서 1차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8월 23일 2차조사를 마쳤다. 본지 대표는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난생 처음 구치소라는 곳에도 가봤으며, 8월 22일 천안지청 조사를 받을 당시 검사에게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채우고, 평택구치소로 수감되는 경우에 대해 물었더니 국가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경기도 안성에서 벌어진 수목장 인허가 과정에 대해 앞으로 경기도 평택역 인근에 우리투데이 경기남부 취재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사단 모델들의 런웨이는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빛냈다. 시니어모델 중 44.55 사이즈로 구성된 이미진사단의 모델들은 패션쇼 무대 경험이 많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이들은 전문모델다운 워킹으로 런웨이를 해 놀라움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의 런웨이모델은 김윤지.김정진.김제유.김태영.류재연.박경진.박미경.박영희.박유주.박재임.박주연.서정희.신유진.신윤희.유경자.이강덕.이경민.이다온.이아영.이지유.이예림.이은유.이현주.이향순.이혜정.임명화.임서희.임혜진.오민라.전명숙.정연희.전소양.정미경.조남숙.최예린.최서영.최성숙.한혜주.한정애.황유림.황혜옥.홍은주.김서현.안연정.이빈순.전수빈.최희선.김영애.윤인숙.강하나.이명희.이정민.정유희.진서현.천미선.길정미 등이고, 런웨이 연출은 이혜정 감독, 사진촬영은 박영하 사진작가, 전국의 모델섭외는 이예림.박영하.박주연.최성숙.유경자.임혜진.류재연.박재임 등이 임원으로 전담했고, MC는 박주연.임혜진이 진행, 창작의상에는 (주)우리투데이에서 신문지를 제공했다. 이미진대표는 "의상에 맞게 연출하는 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배우 송일국이 힘을 보탠다.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의 명예홍보대사로 배우 송일국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송일국 배우는 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주몽>,<해신>을 포함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최근 성공리에 성료한 연극 <맥베스>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품 배우 송일국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뿐인지구영상제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기후 위기에 공감하지만 환경운동 을 크게 한 부분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 저와 같이 환경 문제는 공감하지만 실천에 소극적인 분들의 참여를 위해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채식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편리함을 이유로 하나뿐인 지구를 끊임없이 파괴하는 생활 방식의 문제를 절감했다”며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나라 현대무용계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온 툇마루무용단은 1989년 서울무용제 대상에 이어 2021년에도 대상을 수상하며 서울무용제 역사상 유일하게 대상 2회 수상을 기록했다. 더불어 2022 대한민국무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등 창단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툇마루무용단은 한국 현대무용의 전통과 차세대 예술가의 멋이 공존하는 예술단체로써 2024년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행보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4 툇마루무용단 정기공연 ‘Humanity’를 선보인다. 2024 툇마루무용단 정기공연 ‘Humanity’는 이동하 안무가의 작품 <우는 여인>과 양승관 안무가의 작품 <Cosmos>로 구성된다. 이동하의 작품 <우는 여인>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몸이 어떻게 상품화되어 소비되어지고 사회의 시선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또, 어떻게 통제되며 여성의 몸의 주체는 누구인지에 대한 작품으로 여성의 몸이 받는 압력과 규범을 솔직하게 다룰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예술 형식을 도전하고 혁신하는 데 초점을 두어 전통적인 무용의 형식을 탈피하여 여성의 몸이 겪는 복잡한 감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10월 16일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선거운동이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고령자가 많은 인천 강화군에서는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강화군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온수리에 사는 강모씨에 따르면 "선거도 중요하겠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다"라며, "예비후보자들과의 접촉을 꺼리는 분들도 많다"고 전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폴리뉴스에 나간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기사 내용에는 '폴리뉴스는 사건 당시 인천경찰청이 확보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인천강화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돈봉투' 논란은 당시 인천에 소재한 한 언론사에 의해 '녹취 음성파일'이 공개된것인데 그걸 마치 인천경찰청이나 인천강화경찰서에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 '해프닝'으로 몰고가려고 하지만 그건 이미 늦었다. "웃자고 그랬는데...."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도 웃지 않고 있다. 만약 이것에 대해 '해프닝'이나 '웃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간첩'이나 '빨갱이'뿐이다. 5.18에 대해 누가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게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까?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공산당'이란 이름을 쓰면서 '해프닝'이나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건 무조건 빨갱이나 간첩뿐이다. 본지는 8월 30일자 지면신문에 기사가 나오는대로 전남 광양을 찾아가 2차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 소속된 별정직 공무원들은 과연 현재 몇명이고 언제 그만둘까? 별정직 공무원은 '군수'가 임명하는 그야말로 '군수의 수족'과 다름없다. 특히 선출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강화군수에 의해 한마디로 '별종'의 '공무원'을 의미한다. 그런 '별종'의 '공무원'인 별정직 공무원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했으면 도의적으로 스스로 그만두어야 한다. 그것이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취임하는 '새로운 강화군수'에 대한 예의이다. 과연 현재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 소속된 '유천호 강화군수' 시절에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들은 스스로 그만뒀을까? 본지는 강화군청 별정직 공무원들의 현황에 대해 9월 2일자 신문을 통해 공개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여류시인 신경애 그의 시 세계는 여류시인에게서 맛볼수 없는 장엄하기 까지한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뼈대. 태백산맥의 혈을 표상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잠깐 맛본 시상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해거름 멈추기 전에 주섬주섬 세간챙겨 하늘 한가닥 이불로 덮고 꿈나라로 길내면서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에 이르렀네- 과연 하늘 한가닥 이불은 무엇이며! 한걸음 두걸음 이사들다 서해안이 이른곳은 무엇이며 어디일까! 섣달 그믐날<갑진년 설날에>, 어찌하면, 동막골 처녀. 2024년 6월 신인문학상 시부문 <신문예> 제 90회 신인응모 우수작으로 당선된 신경애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신경애의 아뜰리에에서 꽃핀 리맴버위원회의 단상을 안내한다. 신경애 시의 단상에서 꽃핀 아뜰리에 (리맴버위원회) <섣달 그믐날>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라기에 섣달 그믐날은 까치 생일인줄 알았습니다. 잠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기에 뜬눈으로 날세워 설날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섣달 그믐날 밤에 한 살 더 먹는다기에 자다 깨고 또 깨면 서너살 더 먹는줄 알았습니다. 몇 번이나 자다깨고 또 잤기에 벌써 설흔! 마흔! 쉰고개를 훌쩍 넘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이큐당구클럽은 인천 지하철 2호선 모래네시장역 근처 큰도로 사거리에 위치한 대대30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대대 30점 당구동호인들이 있어서 끊임없이 당구경기를 해볼수가 있다. 중간에 식사시간에는 우루루 같이 식사를 하러가니 어쩔때보면 사람이 한명도 없다가 식사를 마치고 무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오전에는 당구장 사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며, 저녁6시 이후에는 사모님이 퇴근하고 당구장 사장님이 나와서 영업이 종료될때까지 손님들과 당구경기를 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구경기를 같이할 상대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중대는 친구끼리 같이 와서 당구를 즐기지만, 국제식대대는 결국 혼자 와서 당구클럽에 있는 모르는 사람, 특히 이른바 '대대30점'들과 당구경기를 해보기위해 오는 것이다. 이곳 하이큐당구클럽은 평균적으로 '대대30점'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TV에 당구방송이 방영되고 있어서 당구경기중에도 틈날때마다 사람들이 당구방송에 나오는 경기장면을 쳐다보곤 한다. 특히 이곳에는 일명 '김프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매매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구매니아 강규성 대표는 7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남동구에서 개최되길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당구분야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당구를 대중화한 지역이고, 특히 이번에 당선된 인천 이재명 대통령이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인천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꼭 유치했으면 합니다"라고 강하게 외쳤다. 당구매니아는 국제식대대 허리우드 프로암V 6대, 프로암 알파 1대 총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구동호인들이 즐길수 있도록 안마기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점수판은 큐니(큐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주 고객은 간석자동차매매 단지와 주변 주민들인데 당구에 관해서는 진정한 매니아층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편 최근 당구는 프로당구(PBA)를 통해 당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줄어들고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당구클럽들이 영업을 이어가는 이유중에는 '당구매니아'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당구클럽의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