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또한 혼외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2월 1일 단톡방에 올라온 허광일씨의 글을 통해 알수가 있다. 다음은 허광일씨가 단톡방에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북한 주민들의 적대적 주적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2400만 겨례를 도탄에 몰아넣고 김일성 업적 지우기와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김정은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김정은은 한라 혈통으로 후지산 귀신을 등에 업고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고영희와 김정일 사이에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이다. 말하자면 김정은은 순수한 백두혈통이 아닌 한라혈통 내연녀인 재포 출신 고영희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임에도 이를 숨기려 안간힘을 써 왔지만 최근들어 그토록 폐쇄된 북한내에서 조차 이 소문이 날개를 단것처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백두혈통 중심의 혈통정치에 어울리지도 않는 혼외자 김정은이 백두혈통 3대 세습의 마지막 독재자로 등극한것은 백두혈통 정치와 너무도 거리가 먼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생모 고영희 정체를 숨기기에 급급했고 혼외자의 설음을 앙갚음하려 백두혈통 숙청을 위해 이복형 김정남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동산 전문가 김소연 본부장이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에 대해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대세입니다"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오피스텔이란 용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지만, 처음에는 오피스텔의 개념조차 몰랐던 때가 있었다"며, "이제 오피스텔이 아니라 라이프텔이 보편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피스텔은 주거형인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위해 사무공간을 강조하다보니 '주거'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불편했던게 사실이다"라며, "이제 법적으로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춰 오피스텔이 아닌 '라이프텔'로 바뀌어야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이 이번에 추천하는 서울 서초구에 조성되는 주거형 라이프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2~4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타입의 투룸과 2BATHROOM 구조에 특화시스템을 앞세워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로 건립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전용면적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재벌 3세 김모씨가 이태원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김모씨를 구속하지도 않고 국과수에서 혈흔이 발견이 되지 않으면 사건을 종결처리할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최대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에 제보자가 올린 내용과 사진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 본지는 11월 28일 제보팀장의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취재에 나설것을 밝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제보자가 2024년 8월 25일 재벌 3세에게 회칼로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그당시 재벌 3세는 정신과 약물에 취한 상태로 제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사건 현장에서 칼에 묻은 혈흔이 제거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현재 국과수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한다. 제보자가 보내온 당시 사진을 보면, 재벌 3세 김모씨의 모습은 '경영'은 커녕 사회로부터 격리를 해야할 끔찍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재벌 3세 김모씨는 2023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그당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복직하여 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흥사단(지부장 남태영)은 11월 26일 '도산 안창호 사상과 흥사단 운동 방향'이란 주제로 시민강좌를 3층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영남대학교 이창기 명예교수는 "최근 흥사단의 존립 근간이 흔들리고 있어 도산 사상과 흥사단 운동의 방향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시민운동과 달리 흥사단은 인간 중심의 사회개조이론을 바탕으로 수련과 교육, 운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창기 명예교수는 "민족자주독립운동조직인 미주지역의 대한인국민회가 존재할때 인적자원의 육성 공급 조직으로 흥사단이 존재했고, 그당시 국내에 신민회가 결성할때도 청년학우회가 존재하고, 상해임시정부에도 흥사단원동위원부가 존재하는것처럼 항상 흥사단은 헉명조직과 수련조직의 이원화를 유지해왔다"고도 밝혔다. 이날 시민강좌가 끝나고, 충북흥사단 제61주년 창단기념식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수곡동에 전입한 이모씨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전입하고, 근처를 지나가다 흥사단이란 간판을 봤는데 시민강좌가 있다고 해서 참석하게 됐다"며, "항상 흥사단에 대해 관심은 있었는데 이날 시민강좌를 들어보니 유익한 정보가 많았다"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이 2024년 11월 23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국난 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을 주제로 한 '제14회 처사의 삶 학술발표회'를 마련해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고성이씨 임청각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예년보다 참여인원이 많아 이재업 이사장과 이창수 고성이씨 법흥문중 종손을 비롯한 고성이씨 문중 대표들과 경북 명문명가 종손들, 유림단체 대표, 권기창 안동시장과 정복순·김정림 안동시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사에서 (사)경북유교문화원 이재업 이사장은 "임청각 문중은 멀리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 때부터 가까이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호국의 발자취가 실로 혁혁하다. 그중에 역사적 조명이 덜 된 임진왜란 당시 의병에 투신했던 '임청각 오 형제'의 사례를 좀 더 주의 깊게 살피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청각은 우리 민족이 자랑스러워해야 할 역사적 장소다. 국난 극복 시기 임청각 문중의 용기와 결단력, 희생정신은 단순히 과거 유산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과 영감을 준다"고 했다. 특히 이번에는 고성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제천역에서 막차를 타고 안동역에 밤 12시에 도착했다. 안동역 주변에는 택시뿐이었고,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전무했다. 소카 앱을 열어보니 안동역 인근에는 한곳에 소카 주차장이 보였다. 길찾기를 통해 안동호스텔에서 100미터 정도되는곳에 렌트카 주차장이 있었으며 소카 차량이 이곳에 정차되어 있었다. 이날 밤 12시 16분에 결재한 차량 대여비는 11,920원이었다. 비가 오고 있었고, 안동역 주변에는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어서 옥동 신시가지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24시간 만당해장국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 그날따라 저녁식사를 걸러서 허기가 졌는데 안동을 대표하는 만당해장국을 먹을수 있어 밥 한공기를 더 주문해서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가장 먼저 찾은곳은 인근 PC방이었다. PC방에 도착하자마자 전날 취재한 기사를 작성하고 나니 새벽 3시였다. 다시 소카 차량으로 이동해서 안동역 인근 소카 주차장으로 가서 차량 내부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문득 깨어보니 5시 58분이었다. 반납시간인 6시까지 남은 시간은 2분, 허겁지겁 반납을 위해 가방 등 소지품을 챙기고 정확히 새벽 6시에 차량 반납을 마쳤다. 기름 사용량에 따른 요금은 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지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경선과정에서 1차 경선을 통과했던 김세환 전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11월 22일 구속 기로에 놓여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직권남용,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김 전 선관위 사무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하고 있다. 김 전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김모 씨는 강화군청에서 일하다 2020년 1월 경력 채용을 통해 인천 선관위로 이직했고, 반년 만에 7급으로 승진해 '아빠 찬스'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선관위가 김씨를 채용하기 위해 일부러 선발 인원을 늘리고, '5년 동안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없다'는 채용 조건도 없앤 것으로 보고 있다. 채용 당시 김 전 사무총장은 중앙선관위 사무처 2인자인 선관위 사무차장(차관급)을 맡고 있었다. 선관위 내에서는 그의 아들이 '세자'로 불렸다는 말도 나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 강화군지회는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동검항(강화군 길상면 동검리)일대에서 인천시의회 박영애•윤재상 전 의원, 인천 강화군의회 박흥열의원, 한국해양감시협의회 인천지부장 홍광식, 감사 박남신, 강화지회 김승만지회장, 동검항 어촌계 강준희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동검항 일대에서 대대적인 폐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폐그물, 스티로폼, 페트병 등 약 3톤을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전인호(강화지회 총회회장) 부부와 아들 등 가족들이 참여하여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주)엘비 오창호대표는 자신의 장비들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운반과 처리를 도왔다. 인천광역시 윤재상 전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강화군지회 회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였고, 강화군의회 박흥열의원은 강화군지회에서 적극적인 봉사를 해주어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홍광식지부장은 해양쓰레기는 가까운 나라에서도 밀려오지만 어부들의 환경인식에 대한 의식도 고취가 우선이라고 하였고 김승만 강화지회장은 맑고 푸른바다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2024년 11월 22일 오후 1시에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KOK 법조계.정관계 비호세력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시민단체들은 금융사기 없는 세상, 금융피해자연대(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KIKO공동대책위원회, MBI 피해자연합,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ICC-FVP 피해자연합) 방준호-하루인베스트 피해자연합,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KOK 최상위 모집책 송갑용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됐음에도 불구하고 10월 18일 영장을 기각한 이 모 판사에 대한 성토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본지가 KOK 비상대책위원회가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서울 경찰청 앞에서 할때부터 오늘 취재할때까지의 그간의 상황을 보면 결국 조만간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90여만 명의 피해자와 4조 원대의 피해액을 양산한 KOK 사기사건은 부실 축소 수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사건의 배후에 법조계 정관계 비호세력이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우선 이런 수조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