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대관령 삼양라운드힐(前 삼양목장)에서는 6월 23일 '2024 강원도 연맹 회장배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과 지도만으로 미지의 지형에 있는 목표물을 가능한 빠르게 찾는 스포츠로, 19세기 후반 북유럽에서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 가능한 스포츠로 발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 오리엔티어링 강원도 연맹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2025년 오리엔티어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엘리트 급 선수들뿐만 아니라 오리엔티어링에 입문하는 경기자들도 부담없이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시작 20분 전 초심자 대상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삼양라운드힐은 아시아 최대 초지를 보유한 목장으로 광활한 초지의 풍경과 유기농 우유, 양몰이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강원도 대표 목장이다. 산악 및 지역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금번 대회에 후원한다. 대회 참가비에는 라운드힐의 할인된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경기 종료 후 자유롭게 관광이 가능하다. 평창 군민은 무료 참가 및 입장이 가능하다. 대회는 10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각 클래스 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주지방법원 앞 1인시위 고희준씨는 6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며,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마치고 살인사건 현장을 방문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언론사 대표 및 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게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 이곳 충주에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를 소개하면 우성건설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건설 감리쪽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59년생 고희준입니다. 사건의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2023년 4월 2일(일요일) 저녁 6시 30분경에 교현2동행정복지센터 옆 백봉정 식당 건너편 싱크대공장 앞에서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세입자가족 일행의 10여명에게 제 아버지(92세 노인)가 옳은 소리를 하다가(농작물을 훔쳐먹는다 해서)언쟁이 붙어 그중에 세입자 여자(39세 여성)가 갑자기 엄청나게 세게 미는 힘에 92세 노인의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과 경계석 돌에도 부딪쳐 깨져 바로 즉사 (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는데 그당시 음모조작으로 목격자가 없다고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전문체육선수부 581명, 생활체육선수부 1,024명, 총 1,6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캐롬 3쿠션 전문선수부 주요 출전자로는 부동의 국내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와 최근 세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김준태(경북체육회, 국내랭킹 7위), 베테랑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국내랭킹 2위)등이다. 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 김하은(충북당구연맹, 국내랭킹 1위)을 필두로 최봄이(김포시체육회, 국내랭킹2위), 박정현(전남당구연맹, 국내랭킹 3위)등이 출정할 예정이다. 포켓볼 전문선수부 또한 남자부에 하민욱(부산시체육회, 국내랭킹 1위), 권호준(인천시체육회, 국내랭킹 2위), 여자부에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랭킹 1위), 임윤미(서울시청, 국내랭킹 2위)등 국내 탑 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6월 12일 대전 정부종합청사 남문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역사침탈은 영토찬탈의 전주곡”이며, "춘천의 중도유적은 확인된 것만도 8천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이다. 이 정도의 문화재라면 비전문가가 보아도 당연히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야 마땅하다 하겠다. 아니 중도유적은 세계문화유산을 상회하는 유적지라 하겠다. 그런데 이렇게 가치있고 소중한 국가적 유산이 레고랜드 아래에 깔려 신음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도 큰 국가적 손실이며 역사적 손실이다. 사태가 이지경이 된데는 문화재위원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하겠다. 문화재 관련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재위원들이 지금껏 자신의 소임을 유기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사태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전임자들의 위법한 전철을 밟지 않고 자신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할 것이다. 영토보다도 더 근본인 우리역사와 문화를 지켜내는 문화재위원의 그 역사적 소임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회장 이재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4일 '천성사로(川城四老)의 생애와 학문' 학술발표회를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오후 2시에 시작해서 대회사에 이재업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회장, 격려사에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환영사에 박현국 봉화군수, 축사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이 할 예정이다. 이후 학술발표에는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박영호 전 경북대학교 교수의 '구애 이완과 모산 이동완의 생애와 학문'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황만기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연구교수의 '하당 권두인과 창설재 권두경의 삶과 학문경향'이란 주제발표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업 회장은 "천성사로(川城四老)의 생애와 학문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0일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 전인수 부의장이 대표로 부패 없는 청렴한 의회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 23명은 서약서에 직접 서명을 하며 청렴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형대 의장은“강남구의회는 지난 5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청렴 실천 등을 주제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며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라며,“교육에 이어 이번 선언식을 통해서 청렴한 의회 분위기를 조성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건전한 강남구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이 서약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부정한 알선과 청탁 금지 △금품 향응 수수금지 △부당 압력 행사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김형남 이사장,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4 제43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2024, 이하 MODAFE 2024)가 지난 5월 8일(수)부터 5월 26일(일)까지 총 19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43년의 역사 속에서 예술의 흐름을 선도해왔던 대표 예술축제답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해였다고 대내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축소되고 있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도 국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올해 MODAFE가 처음으로 시도한 제작 프로그램인 MODAFE Production을 통해 Erion Kruja×KARTS무용단의 <Metamorphosis>, 이태상×밀물현대무용단의 <헬로! 각속도 (Hello! Angular Velocity>, 노네임소수의 <RADIATE>, 현대무용단 ‘자유’의 <사이>를 선보였으며, 그 동안은 해외 유수의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2024년을 기점으로 MODAFE 자체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라오닝성(遼寧省) 선양(沉阳)은 중국에서 동북 3성인 라오닝성, 지린성, 헤이륭장성의 가장 중심도시로서 우리 민족인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하기에 주 중국 심양 한국 총영사관은 그 임무가 막중하며, 외교의 최일선에서 동북 3성을 책임지고 있는 최희덕(崔喜悳) 선양주재 한국 총영사 역시 어려운 한-중간에 관계에서 하오펑(郝鹏) 랴오닝 성 당서기의 한국 방문을 주선한 지역 외교수장으로 그 직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희덕 총영사는 심양의 중심지에 소재한 페이허(軯禾) 예술관이 한중일 3개국 예술가들을 초대하였기에, 전시에 참여 중인 한중미술협회 차홍규(车鸿圭) 회장을 비롯한 한중미협 임원진들과, 차회장이 심양을 방문 시 마다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심양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취엔정쉰(全貞順) 부장 등 관계 공무원들 및 평허미술관 장후이(张慧) 회장, 차홍규 회장의 지인들인 전 중국 아이스하키 김형기(金亨基) 감독, 중국 남방항공 마샤오칭(马晓晴) 박물관장등을 총영사관 관저로 초대하여, 한-중간 민간 외교에 힘쓰고 있는 차홍규 회장을 비롯한 한중미협 임원진들에게 그 수고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또
제천에 위치한 BK당구클럽에서 제천꼬마로 통하는 당구계의 숨은고수인 김재운 당구선수를 만나 그간의 활동과 당구계의 발전에 대한 생각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제천의 BK당구클럽에 대해 설명을 하신다면? A. 제천의 BK당구클럽은 시설면에서 제천에서 가장 좋은 당구클럽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곳에는 Atlas 국제식대대 4대가 별도로 있고, 한쪽에는 프로암 국제식 대대 2대와 중대 4대가 있습니다. 디지털 점수판은 큐스코를 쓰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은 주로 Atlas당구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사실 제천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당구계에서 '제천꼬마'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대회 출전을 자주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시간이 될때마다 이곳 BK당구클럽에서 당구 연습도 하고 동호인들과 경기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Q. 제천에 대해 한말씀 하신다면? A. 제천은 과거부터 교통의 요지로 충북선과 태백선이 거치는 곳으로 사람들로 북적였던 곳인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안동 출신으로 제천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2024년06월03일 대한민국자유대연합(대표 조수경)은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통일민주국가를 그린 큰 선언인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읍선언을 기념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가 국회 대한민국 헌정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에서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단체들과 애국 시민단체 리더들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금번 행사는 △오후 1시 40분 기자회견(국회 내, 소통관 별도건물 2층) △오후 2시 감사예배(말씀 박동호목사) △오후 3시 기념식 (국회 내, 대한민국 헌정회 1층 대회의실) 등으로 진행하였다. 기념식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환영사, 기념사, 축사, 격려사, 특별연주, 특강(이주천 원광대 명예교수), 축시낭독,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 안내, 선포식, 만세3창으로 진행되었다.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공위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 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케 되지 않으니 우리는 남방(南方)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