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영종도와 강화간 연륙교 건설이 그동안 영종~신도간 건설이 추진될 당시부터 신도~강화간도 동시에 추진되었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 영종~신도간 다리 개통이 1년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신도~강화간 연결은 안되어 있어 그동안 시간만 낭비한 셈이다. 그당시 본지 기자가 여의도에서 배준영 국회의원을 만났으나 지금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이번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힘있는 강화군수'가 만들어져야 할 가장 큰 이유이다. 특히 현재 인천시에서 건설비용을 누가 부담할것이냐는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최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강화 남단 외국투자기업 대표와 MOU체결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계약금액이 5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당선 여부에 따라 투자금액은 커질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때 그당시 안상수 강화군 국회의원이 추진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강화 남단의 '동주농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로 '특혜시비'로 미뤄졌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특혜 논란'도 없기 때문에 안상수 강화군수가 되면 바로 강화 남단을 '경제자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리아둘레길 4,500km <오래된미래> 6.25전사자 193,067 영웅 , 베트남 참전 전사자 5099 영웅, Roll-Call의길, 몽유도원도의길, 우리한지의길 인의예지용신 성균관문묘 수복의길, 한국어 UN공용어의길 시작이 얼마나 어렵고 장대할수 있음을 알고 있다. 장대함은 연결과 만남이다. 90년 인사동 차없는거리는 <만남>에 대한 답을 분명히 알려주었다. <현대>, <전통>의 만남이다. 우리는 앞서 북한산성 복원운동을 10여년 전개하며 수원성과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확인하게 된다. 연쇄적인 자각과 응변의 결과물이 세상을 연결하고 있다.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을 연결하는 <올레길>의 탄생을 살펴보았다. 2006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얻어 OOO는 약속을 하게된다. 함께한 영국 기자와의 다짐이다. OOO는 제주도 올레길, 영국기자는 2007년 올레코스를 만든다. 제주도 올레길 437km <27코스>, 이제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된다. 2010년 산티아고의 순례자 27만에 비해, 제주도 올레길 2012년 110만이 된 것이다. 올레길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전국 곳곳에 있는 월남파병 기념탑이 빛고을 광주에는 파병기념탑이 없다. 전라남도 광주에는 베트남 파병 <Roll-Call 기념탑>이 없음을 놀라워했다. 또한 17개 광역시중 빛고을 광주에만 월남전참전자회 기념탑, 기념관이 없음에 분노마저잃었다. 대한민국 민주화 성지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청춘을 받친 월남참전기념탑이 없다는 것은 분노에 앞서 슬픔마저 젖어들었다. 15년간 줄기차게 빛고을 광주에 월남파병 Roll-Call <마지막점호> 기념탑을 세우기 위한 노병의 열정을 만나며, 알게 되었다. 충혼의 성지, 말만들어도 가슴에 무언가 울컥하는 뜨거움의 만남이 우리모두를 숙연케 하였다. 우리는 2023년 3월 24일 서해수호의 날 Roll-Call를 진행한 대통령의 모습을 TV에서 함께하였다. 마지막점호 <Roll-Call>이다. TV를 지켜본 많은 분들이 가슴에 뭔가 뭉클하는 울림이 조용히 맞이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요란한 행사 과장된 애국심의 강요가 아닌 한분, 한분의 영웅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희생, 눈물, 아픔, 용기, 그리움 모두가 함께하는 자랑스러움을 함께할수 있는 마지막점호 <Roll-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10월 15일 2건의 언론중재를 받기로 되어있다. 특히 오전 11시에 벌어질 언론중재는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언론중재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직접 언론중재를 신청한것으로 처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전 11시 30분에 연이어 벌어질 언론중재는 '주식회사 로이슈'에서 언론중재를 신청했다. 10월 15일 오전 11시, 오전11시 30분 연이어 벌어질 2건의 언론중재는 언론중재위에서도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한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각종 언론중재를 해왔으며, 10월 15일에 벌어질 언론중재까지 포함하면 10건을 넘은것으로 확인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4월 10일 총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9월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후보를 지난 27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혐의 내용을 보면 박용철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집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데 공직선거법상으로는 유권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박용철 후보 측은 "당시 현직 시의원 신분으로 핵심 당직자들을 찾았던 적은 있으나, 같은 당 후보 캠프 측 관계자였고,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는 '호별방문'과는 경우가 다르다"며 "재판 과정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히고있지만 법원의 판단이 어떨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이번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무소속 김병연 후보,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조명우(세계랭킹 5위, 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대한민국 선수로는 10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베트남 빈 투언에 위치한 ‘씨 링크 시티 리조트’에서 열린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결승전에서 조명우는 쩐 탄 룩(베트남, 세계랭킹 21위)을 50-23(20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초반부터 조명우의 흐름대로 경기가 이어졌다. 조명우는 5이닝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하며 9점을 기록한 반면, 쩐 탄 룩은 첫 득점을 6이닝에 기록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쩐 탄 룩의 공타가 반복되는 동안 조명우는 7이닝과 9이닝에 각각 5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19점 차(22-3)까지 벌려놓았고 특히, 10이닝에서는 환상적인 찍어치기를 선보이며 확실하게 경기 초·중반 주도권을 잡았다. 쩐 탄 룩의 10이닝 4점을 포함한 반격이 있었으나, 조명우가 12이닝 2점에 성공하며 브레이크 타임에 맞이하였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하게 흘러갔다. 쩐 탄 룩의 후반 첫 이닝 공격을 제외하고는 17이닝까지 공타와 1점이 반복된 반면, 조명우는 14이닝 5점, 16이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는 단연코 '무소속 안상수 후보'이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2002년 재선의 최기선 인천시장을 상대로 그당시 야당이라는 한나라당 후보라는 악조건하에서 인천시장으로 당선되어 2006년 재선에 성공하며 8년간 인천시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5년 강화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인천 중·동구·강화·옹진군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소속 배준영 후보를 꺾고 당선되는 등 인천과 강화군에서의 입지는 탄탄한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강화~영종 연도교 건설과 강화남단 600만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은 무소속 안상수 후보의 정치력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사실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의 지난 27일 강화 방문시에도 무소속 안상수 후보에 대해 '복당 없다'라는 발언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그만큼 '무소속 안상수 후보'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여진다. 23~24일 강화군수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10.9%'의 지지율 발표가 있었다. 강화군수 후보등록이 9월 26일에 있었는데 후보 등록 이전에 그당시 에상치가 6~7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이 '금주의 뉴스'를 조작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바른언론의 '금주의 핫뉴스'를 보면 1위 기사가 '민주당 군수 후보였던 한연희 씨, 초대받지...'로 되어있는데 기사를 조회해보면 2022년 8월에 게재되었던 기사이다. 2년전의 기사를 '금주의 뉴스' 1위로 만든것은 어떤 의도가 있는 명백한 '기사 순위 조작'이다. 선거철을 맞아 이러한 '기사 조작 행위'에 대해서는 진위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언론사중에 그동안 특정 후보 지지 논란에 빠졌던 바른언론이 9월 27일자 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개소식' 기사를 게재해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게다가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의 '강화 방문' 기사는 현재까지 올리지도 않고 있다. 최근의 기사 동향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홍보지처럼 보일 정도이다. 공식적인 선거 개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일주일정도 남았지만, 강화지역 언론사들의 분위기가 이상하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유천호 전 강화군수 시절에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지원금을 받아왔던 대표적인 언론사들(강화신문, 바른언론, 데일리강화)의 기사 내용들은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아마 이번 10월 16일 새로운 강화군수가 누가 되던지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지원금을 받아왔던 대표적인 언론사들(강화신문, 바른언론, 데일리강화)에 대한 수술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16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레드로드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돼 K-문화와 예술의 메카,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K-컬처 체험, 타로체험, 화판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알뜰시장, 먹거리 존이 레드로드 전 구간(R1~R6)에 걸쳐 펼쳐진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시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이 식전 댄스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레드로드의 꾸준한 발전과 마포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F4’, ‘조정민’,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함성이 레드로드를 가득 채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레드로드 조성 이후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측면에서 기적 같은 성공을 거둬 정말로 보람이 크다”라면서 “레드로드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