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화보집 '패스워드'가 5월 1일 교보 및 예스24 등 온라인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패스워드(Password)라는 명칭은 이미진 저자에 따르면 "패션 모델로 가는 비밀번호"라는 의미를 가진다며 지난 4월 20일 전남 담양에서 화보집 발간 기념 패션쇼 이후에 10일만인 5월 1일에는 온라인서점까지 입성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보집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해외에는 '보그(Vogue)'라는 패션잡지가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문패션잡지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번 화보집 '패스워드'에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일 14시 감사원 앞에서 “레고랜드의 반국가 행위를 단죄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금 감사원은 강원도 감사중에 레고랜드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국가 헌법기관 중 하나이며 공무원의 직무 감사를 주관하는 감사원은 그 수사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야 한다. 즉,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의 부정비리 수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우리역사를 파괴한 반역도들을 단죄해야 한다. 더구나 합법을 가장한 불법으로 지엄한 법을 무력화 시켜가며 나라의 근간인 역사를 짓뭉갠 범법자들을 단죄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중도 역사유적지는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로서 우리민족사의 통사적 증거유적이며 또한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것이다. 그런데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은 법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을 속여가며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짓밟아 왔다. 천하의 보물유적이며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 선사유적지에 사양산업에 불과한 레고랜드를 끌고 들어와 진짜 보물을 짓뭉개버리고 그 위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모대회에서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독립 유공 훈격을 ‘독립장’(3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높였고, 대한민국의 국화로 아직까지 무궁화가 등록이 안되어 있는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등 할일이 많은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한게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결의문 낭독에 나온 오재환, 박상연 두명의 낭독에 맞춰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제창을 해서 행사가 돋보였다. 한편 경모사에는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는 국가보훈부, 대한매일신보, (주)웰리스, (주)선진건설이 후원한다. 어니스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은 한말의 영국 언론인으로 '데일리메일'의 특파원으로 내한(來韓)하여, 그해 7월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고 이후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등 항일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독립과 언론 자유를 위해 싸운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 베델은 유언을 통해 "나는 죽더라도 대한매일신보는 영생케하여 대한의 민족을 구하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아트리안(대표 한숙영)은 상설화된 생활 미술시장 O2O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지난 2023년 4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길 128에 류준기 박사 컬렉션 위탁경영 계약을 완료하고 유물 및 예술품 수장고 및 전시장을 오픈했다. 1년이 지난 4월 29일 아산시에 위치한 컬렉션 수장고 컬피뮤지엄을 본지 기자가 방문해 첫번째로 느낀 점은 3층에 전시된 류준기 박사의 웅장한 수장고 모습이었다. 아트리안은 미술품 수장고와 갤러리의 상설화 사업으로 한 곳에서 전시, 감정, 관리하는 시스템( ONE-STOP ART CONCIERGE )을 통해 작품의 공동 수장 및 상설화는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는 작가 개인의 창작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작품 판매의 유통 구조가 재편되고, 작품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아트마켓의 신기원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졸업 작품 수탁 운영 사업을 통해 대학 졸업 작품의 수장 및 수탁을 통하여 신진작가 초기 진입 육성을 위한 사전 매입/수장 및 위 수탁 재사업화를 하는 것이며, 기성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고 젊은 작가로의 마켓셰어 확대에 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가 지난 4월27일~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쿠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파크(구 미유기모리초등학교)에서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의 슬로건으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990년 오사카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설치된 한국정원은 독일 베를린의 한국정원과 함께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대규모의 정원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무궁화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여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한국정원 문화를 알리기 위해 ‘NPO법인 한국정원회(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가 3월11일 일본 오사카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설립되었다.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는 ‘NPO법인 한국정원회’ 창립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막행사(4월27일)와 함께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 식수하였다. 기념식수는 한국정원회 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 무궁화동산조경 대표 고두병, 종교법인일본조계종(오사카 보현사, 교토 고려사) 대표 최병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4. 4. 29.(월) 10시에 경찰서장, 군수, 소방서장, 군의원, 읍·면별 마을안전 지킴이 10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평군민안전모델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위촉한 마을안전 지킴이는 서울의 1.5배에 달하는 넓은 관할을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재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 지역의 사정에 밝고 활동력이 뛰어난 이장, 우체국집배원, 산불감시원 등을 마을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지역별 치안위험요인, 재난위험요소, 생활법률민원 등 주민들의 불안·불편 사항을 관할 지·파출소에 핫라인을 통해 알리면 경찰관이 신속하게 현장을 파악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경찰서 해당 기능, 양평군청 등에 통보하여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양평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협력은 필수라며 범인검거, 치안문제 발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신고보상금 등을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광성교회는 5월 5일 오후 5시에 '홀트가족사랑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철동 담임목사는 4월 28일 예배 이후에 교회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모든 교회 신도들은 꼭 이날 홀트가족사랑예배에 참석해 줄것을 얘기했다. 이번 홀트가족사랑예배에는 박요한 목사가 특별하게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요한 목사는 CCM가수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설립자 해리 홀트씨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한국 고아 여덟 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평생을 헌신했다.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재산을 바쳐 직접 산을 개간한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그들이 손수 일군 홀트복지타운에 묻히셨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설립자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와 장애인,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등 우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