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선택지가 어떻게 될지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날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법원에 낸 신청이 기각되며 3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했다 첫번째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강화군수에 출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해 보이는 시나리오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월남파병용사의 영혼 <오래된 미래>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래된 미래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풍요로움, 자유로움, 슬픔, 기쁨, 영광과 패배의 모든곳에 그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 따듯한 눈물, 우리모두를 품을수 있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연결입니다. 놀라웁게도 그들의 열정은 오늘의 K-한류의 높은 수준의 감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삶, 적과 아군의 피비린내 나는 전장터에서도 K-한류의 꿈을 어마어마하게 씨앗을 남겼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공연을 계속한것입니다. <태권도 후학들만 70만>이 넘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정예부대보다 많은 K- 한류 태권도를 전수한 것입니다. 월남파병용사의 전투는 8년여동안 50만여회가 넘습니다. 100/1의 승전보, 인류가 낳은 최고의 특수부대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투력입니다. 오래된 미래의 DNA입니다. K- 한류와 K- 방산의 DNA는 이미 월남파병 용사들의 열정, 눈물, 오직 애국심에서 꽃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헌증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월남파병 용사들의 작은소망의 목소리를 담아 오히려 더큰 책무와 모자름을 고백하는 연작이 되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발행인이 9월 24일 오전에 119 차량으로 검암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인 검단탑병원으로 119차량에 의해 이송됐다. 증상은 '어지럼증과 구토, 식은땀' 등으로 미루어 이석증인것으로 추정해 볼수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내일 정도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여진다. 담당의사에 따르면 '안진'이 보이는데 안구진탕(안진, Nystagmus)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빠른, 특정 리듬을 가진 눈운동을 의미하는데 여러 원인에 의해 눈(안구)이 제위치에 있지 않고, 주시점(주시범위)을 벗어났을 때 주시점으로 다시 회복하려는 눈의 빠른 움직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안구진탕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의 경우 이석증이라고 부르는 질환인데 양성이란 심각한 귀 속 질환 또는 뇌 질환이 없는데도 발생한다는 의미, 돌발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된다는 의미, 체위성은 체위(자세)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는 의미이다. 현훈은 어지럼증을 의미한다. 타원낭반(Utricular macule)에 위치한 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하며 무소속 출마를 9월 24일 공식 선언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치러진 예비후보 경선의 문제점과 불합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자 직접 강화군민에게 신임 여부를 묻고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해 왔던 국민의힘 당원 300여 명도 함께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은 국힘 경선과정 관련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아직까지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른여섯 번째 ‘구민의 날’을 맞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개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노을 오케스트라팀이 연주를 선보였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효행부문 여난구(59)씨, 사회봉사부문 오귀남(65)씨.이태림(63)씨.인재형(63)씨, 환경부문 이애숙(54)씨, 문화예술부문 차현숙(69)씨, 체육진흥부문 조병호(73)씨.한수현(57)씨, 지역경제부문 우성명(56)씨, 교육부문 백옥란(62)씨가 각각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안에서도 특히 서구는 가장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을 가진 만큼 서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며 “분구를 앞둔 서구가 방위 명칭을 벗는 새 이름과 함께 정체성을 갖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에 더뉴스룸주식회사가 2024년 7월 29일 등록한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다06151) '강화 k-뉴스'가 강화군에서 새로운 '언론사'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가 지난 2024년 9월 12일 보도한 '인천 강화군, '강화 k-뉴스' 도대체 정체가 뭘까?'의 기사에는 부정적인 내용을 적시했는데, 사실확인을 해보니 그간 언론계에서 꾸준히 언론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이에 더뉴스룸주식회사 대표를 만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다음호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헬렌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0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2024 강남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청년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 및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정책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의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이 실시되었으며, 상을 수상한 팀들의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강남구 청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안지연·황영각·김진경·손민기·우종혁·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청년정책경진대회 수상 팀들을 축하하고, 참석한 청년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의회에서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진출 첫걸음 지원과 관련한 실효성 있는 조례들을 제정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청년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미나유 프로젝트 <구토>가 2024년 10월 5일 오후 6시부터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국민대학교 예술관대극장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교육 및 객원 안무가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미나유는 미나유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 10월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레퍼토리 <구토>를 다시 선보이는데 이번 공연은 더욱 깊어진 그들의 숙련된 기량과 예술성을 통해 5년 만에 다시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나유의 작품 속 춤은 “미니멀리즘적 연출로 메시지가 단도직입적이면서도 일상과 예술의 간격을 줄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평가와 함께 심리적 갈등을 전문적 몸짓 언어로 풀어내며 주제적인 특징을 포스트 모던하게 접근하여 기교를 통해 미적 공감대를 완성한다는 평가이다. 특히 미나유프로젝트의 <구토>는 스스로의 압도적인 실재에서 탈출할 수 없음을 깨닫는 장폴 사르트(Jean-paul Sartre)의 소설 「구토」에서 영감을 받아 실존과 존재의 부조리를 담은 춤 작업이다. 계속 살아갈 만큼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의 존재론적 위기를 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내년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로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개막식 장소를 월정교에서 대릉원으로 변경했으며, 금관총 주변에 푸드트럭존을 신설하고 스마트 QR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봉황대 법장사 뒤편에 ESG 존을 마련해 친환경 체험 공간과 반려견 동반 구역을 새롭게 준비했다. 먼저 신라예술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주제공연 및 미술, 사진전시, 체험행사 등의 콘텐츠로 경주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라문화제(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 페스타, 달빛난장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개막식 장소 월정교 → 대릉원 변경,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기대 만발 올해 신라문화제 개막식은 대릉원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 2년간 월정교 수상 객석에서 진행했던 ‘화백제전’의 하천 지반 등 안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이번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2025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 연쇄적으로 심지어 강화군의원 보궐선거까지 벌어질 전망이라 매년 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인천시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박용철 인천시의원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024년 8월 4일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인천시의원을 바로 사퇴했고,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상황이다. 게다가 A강화군의원이 내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것이란 소문까지 돌아 결국 내년에 인천 강화군에서는 인천시의원과 강화군의원을 또다시 뽑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8월 4일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돌연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져 직무수행이 어려울것으로 보여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는 늘어날 전망이다. 2024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2025년 인천시의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까지, 게다가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통령선거까지 감안하면 인천 강화군은 매년 선거를 치루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입방아에 오를 것이다. 본지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청 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