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측이 제공해 '지지선언'으로 여겨졌던 사진 한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만 선거복장을 하고, 사진 왼쪽으로부터 곽근태 예비후보, 황우덕 예비후보, 김지영 예비후보, 나창환 예비후보, 전인호 예비후보 총 5명의 얼굴이 보여 마치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본지 취재 결과 당사자들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황우덕 예비후보는 그 자리가 '박용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자리라서 참석한 것은 아니고, 그때 찍었던 사진이 '지지사진'으로 쓰이는 것은 불쾌하다고 전했다. 그당시 상황을 들어보면 김지영 예비후보가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을뿐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불거지는 당내 경선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 논란이 커지고, 예비후보들이 그 '공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용철 강화군수'가 확정된 기사에 추가된 사진 한장이 마치 '지지선언'으로 오해를 받고있어, '박용철 리더십'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내일(23일) 오후3시에는 국민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월 22일 인천 강화군 알미골 사거리에 '내로남불 현수막'을 내걸어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현수막이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감자떡과 쫄면'을 강화군민에게 제공한게 발각되어 공직선거법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의미이다. 강화읍에 사는 이모씨는 "돈 주지도 받지도 말자'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말할 자격이 있나?"라며, "그래서 감자떡과 쫄면을 돌린것이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도 되기전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로남불 현수막'을 달아서 알미골 사거리를 지나가는 강화군민들이 현수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강화읍 인삼센터 옆에 소재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9월 22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북적북적 가득찼다.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선거사무실을 찾아온 손님들은 1층과 2층에 와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선거 관계자들은 안상수 예비후보와 회의도 하고, 각자 맡은 업무를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고, 회의중에도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찾아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월 23일 오후 3시에 국민의힘 경선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국민의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법원 판결이 어떻게 될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찾은 손님들은 예술.문화계통에서 많이 찾아온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업투자(D-8)로 2014년 부터 한국에서 두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키르기스스탄 사업가인 (주)아민무역의 Madomorov Eldiiar(에릭)씨가 출입국외국인청으로부터 기간연장 불허 통보를 받아 향후 문제가 커질 경우 양 국가간의 문제로 커질 전망이다. 또한 기업투자(D-8)자격을 소지하고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 경우 투자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의 발단은 (주) 아민무역과 (주)아민그룹의 운영자인 에릭씨가 그동안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10억에서 최대 130억원까지 지금까지 총 10년동안 수천억원가량의 중고자동차를 수출하여 외화획득에 크게 공을 세우고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가였는데 업무상 본국으로 출장을 가 있던 2024년 7월 같은 회사의 동료가 중고자동차를 날짜에 맞춰 선적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외국인을 고용하여 범칙금을 납부한 후 8월 16일 체류기간연장신청을 하였지만 접수를 담당직원이 이 사항은 연장이 되지 않을 거라고 미리 통보하여 3일이 지난 8월 19일 기간연장이 불허되었으니 출국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을 전화로 통보하였던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발라드 공연이 펼쳐졌다. 김범수(가수),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했다.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북한 출신의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전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오롯이 보여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최초이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해 두물머리를 화합.통일.평화의 장소로 상징화하는 음악제를 개최해 관광자원으로 콘텐츠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개최하는 두물머리 음악제인 만큼 양평군민은 물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을지로에 간판없는 Cafe, 그리고 뉴트로(Newtro, 또는 신복고 2010년대 후반부터 복고풍이 새롭게 유행하는 현상) 빈티지 사랑을 받는 내용은 무엇일까? 성수동 열풍처럼 읽어본다. 몇해전 M병원 아들이 찾아와 을지로 문화에 대한, 자문을 해와, 을지로에 대한 문화운동에 참여하며 학습하였다. 우선 제안자의 기본적인 학습을 위한 준비서적 이었다. 손님이 답이다.<옵션브릿지의만남> <Mother Sell> 줄기세포로 알려진 <어머니세포> 원형을 보며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다. 줄기세포가 아니라 어머니세포라고 알려졌다면 아마도 황우섭페닉은 완충지대가 있었으리라. 살펴보면 음양오행의 철학을 기반으로한 동양의학의 면면을 공유하는 <Key>가 되었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 문화운동가로서는 주요한 테제다. 을지로에 간판없는 거리가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음을 보면서 <Mother Culture> 어머니 문화로의 원형을 사유하게 된다. 익선동과 인사동 북촌, 서촌, 남촌 특별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문화지대다. 익선동 한옥지대, 명품 수제비 골목이 성성했던 시절 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광장의 태극기 앞에 타는 목마름을 헌증한다. 1975년에 발표된 타는 목마름의 저자 김지하시인, 작가는 세상을 떠났다. 그의 행적중에 <용서>와 <미래>를 말씀하시며,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타는 목마름의 시인, 김지하의 정신을 부른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미래다> 옛날 8.90년대 노선투쟁은 오히려 간결했다. 민주와 반민주, 민족과 반민족, 뭐 이런 거대담론으로 민주화세력의 춘추전국시대는 의식화라는 단계에 진입하게된다. 그도 그럴것이 유신정권의 몰락과 신군부의 등장 무려 12년의 장구한 시대를 관통하며 민주화세력의 내적 구성력은 참담하리만큼 그 전투력의 확대 재생산 되었고 분화 또는 체계적인 전투양상을 갖게 된다.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양립구도가 첨예한 과정을 거치면서 의식화의 깊이와 넓이, 강도는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민주화세력의 왜곡장이다. 그럼에도 과정의 수행자 즉 제도권에 집권을 이룩한 민주화세력의 확장과 성숙 또는 더 한층 그 가치를 시대의식의 궤도에 올려놓게 된다. 삼김시대의 성과이자 <바통>을 위한 성숙기였으리라. 그럼에도 비판적 지지라는 DJ 신두룸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말자'라는 주장으로 곤욕을 치룰 전망이다. 특히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입장으로서는 더욱 민감한 발언일수밖에 없다. '통일'을 30년 뒤로 미루면,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온갖 규제속에서 살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은 김정은집단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쇠 깎는 소리'를 앞으로도 30년동안 들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당론'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탈당조치를 해야한다. 1989년 '통일'을 위해 '임수경 방북'을 주도했던 전대협 의장 출신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통일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스스로 '정체성'을 깨는 아찔한 발언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를 버리고, 이제는 '통일'마저 버린, '정당'이라고 할수없는 지경까지 와있다. 앞으로 '나라'마저 버릴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을 버린 댓가를 치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9월 27일 강화군청 맞은편 2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2020년 10월 29일 강화에 사무실 개소식을 했던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복귀한 셈이다. 그당시 사무실 개소식 이후에 11월 21일에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했는데, 그뒤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야외활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힘든 시간이 지나고, 결국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다시 한번 개소식을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투데이는 창간 1주년 행사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했고, 2주년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호텔 행사를 했고, 3주년은 천안 본사 사무실 개소식으로 대체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4년만에 강화군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이 2024년 9월 19일 오후 6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어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다음은 '평화를 위한 제언'이란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전문이다.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평화를 위한 제언 2024. 9.19 광주 임종석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함께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요.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읍시다. 단단히 평화를 구축하고 이후의 한반도 미래는 후대 세대에게 맡깁시다.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합시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분명히 말합니다. 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 관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적인 두 국가, 민족적인 두 국가여야 합니다. 평화 공존과 화해 협력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정책이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비현실적인 통일 논의는 이제 그만 접어둡시다. 더 이상 당위와 관성으로 통일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통일에 대한 지향과 가치만을 헌법에 남기고 모든 법과 제도, 정책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