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입구에 '조국혁신당'의 혁신적인 현수막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마저 현수막을 내걸어 파문이 더 커지고있다. 명백한 보행도로 위에 게다가 이번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현수막은 사람이 지나갈수 없도록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26~27일 양일간 교통통제를 하기위해 9월15일에 현수막이 게재된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볼수밖에 없다. 초지리에서 장사를 하는 이모씨에 따르면 "차라리 '보행도로'를 없애던가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9월 14일 단톡방에 글을 올린게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노력하나도 안하고 당행사 지역행사 한번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사람을 무조건 3번씩 경선없이 후보를 만드는 것이 민주당입니까????"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음은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단톡방에 남긴 글 전문이다. 민주당을 위해 수십년을 봉사하고 노력했습니다~ 신동근의원님이 어렵게 시작 할때도 민주당 군의원으로 시장 특별보좌관으로~ 어려운 강화지역을 위해 바닷물 들어오듯 서서히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빨갱이 소리들어가며 현수막 한장 못 거는 민주당원을 대신해 유천호 군수를 회유해서 민주당 현수막도 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더니 지난번 국회의원선거(중,강,옹진) 캠프에서는 오지도 말라고 합니다 4년전 제가 사무국장으로 3000표 졌습니다 (2.3%) 이번선거 12% 12,000표 졌습니다~~ 그래서 평가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하고 경선해야 흥행한다 했더니 저를 대의원, 운영위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수영 국회의원)는 10월 16일 재·보궐선거 관련해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現 윤일현 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前 금정구의회 의장, 前 부산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9월 14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공천장을 받은 이후에 경선 참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곽근태, 김지영, 나창환, 전인호, 황우덕 예비후보와는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김세환, 유원종, 전정배 예비후보와는 전화통화를 통해 '우리는 원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제 남은 숙제는 안영수.이상복 2명의 예비후보와의 관계, 그리고 마자막으로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와의 관계 등이다. 특히 안영수.이상복 2명의 예비후보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공천 신청을 안한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이뤄질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추석연휴나 강화군수 후보등록인 26일~27일전에 이뤄질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가 유○순으로부터 감자떡과 쫄면 등을 받아서 강화군민들에게 나눠줬다는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정확한 내역에 대해서는 현재 제보자 등을 찾아서 탐문중에 있으나, 선거철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연루가 되어 있어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유○순씨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여성위원회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화군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등에게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강화군 전역에서는 이런 금품제공 예방·단속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가 보낸 카톡에 대해 일체 대응을 안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언론사중에 유일하게 바른언론만이 9월 13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 발표에 대해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바른언론은 그동안 특정 후보에 대해 인터넷 및 지면신문 1면을 할애해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현재까지도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강화군에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강화일보를 비롯해 강화신문, 강화뉴스, 데일리강화 등 '강화'라는 이름을 건 지역언론사들이 존재하는데, 유독 '바른언론'이라고 지역명을 쓰지 않는 제호를 사용하더니, 아직까지 초미의 관심사인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에 대해 한줄도 기사가 나가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간판'조차 걸고 있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 '강화군청'에서 지원금을 받아오다가 올해 2024년 하반기부터는 '지원금'조차 신청하지 않고 있어, 이런식이라면 조만간 강화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9월 1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총 13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1차 경선, 2차 경선을 거쳐 최종으로 박용철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은 비참할 지경이다. 당내 경선조차 없이 한연희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주며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 사실상 '민주'라고 얘기하기에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에 있던 이상복 전 강화군수마저 '국민의힘'으로 복당 신청을 하며 떠나고, 김병연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할 정도로 가장 '비민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9월 13일에는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의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공약까지 베끼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게 과연 '민주'라는 이름을 내건 '공당'의 모습일까?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 4명이 강화군 전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선거운동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0월 3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것으로 보여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의 인터넷 신문으로 2004년 4월 1일 창간된 데일리안이 9월 14일 게재한 '[10·16 재보선 ①] 2026년 지방선거 전초전…관전 포인트는'이란 기사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인천 강화군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만 언급하고, 무소속 으로 출마한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데일리안에서 지난 9월 12일자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강화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라는 기사를 게재한 점이다. 한 언론사에서 '기자'에 따라 이런식의 지멋대로 기사가 나간다면 과연 그 '기사'를 읽는 독자는 뭐가 되나? '기자'는 자사의 '기사'를 안 읽나? 최소한 '기사'를 쓰면서 자사(데일리안)의 기사라도 읽었더라면 이같은 기사는 나올수가 없었을 것이다. '오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의도적이란 냄새가 난다. 선거철 기사는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선거에서 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두고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해야만 승리할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란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간 강화군수 공천을 두고 후보자간의 분쟁이 벌어질때마다 써왔던 방식이 바로 '무공천'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강화군수 선거에 중앙당부터 총출동하는 대규모 선거전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실이 준비가 됐고, 강화읍(江華邑)을 비롯해 선원면(仙源面), 불은면(佛恩面), 길상면(吉祥面), 화도면(華道面), 양도면(良道面), 내가면(內可面), 하점면(河岾面), 양사면(兩寺面), 송해면(松海面), 교동면(喬桐面), 삼산면(三山面), 서도면(西島面) 총 13개 읍.면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책임할당제식으로 배치하는 등 총력전을 준비중이다. 그에 비해 국민의힘 중앙당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보수의 텃밭이라며,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간의 정면 승부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과연 국민의힘 중앙당의 생각처럼 인천광역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독자 223만명의 김작가TV가 '김정은이 죽으면 펼쳐질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라는 동영상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한전문 안정식 기자는 1971년생이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태생의 SBS(부국장, 북한전문기자)로 2024년도 방송기자클럽 1분기 전문보도부문 보도상을 수상했고, 2006년부터 북한 취재를 담당해오면서 평양과 백두산, 개성과 금강산을 방북 취재했다. 이번 '김정은이 죽으면 펼쳐질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에는 북한내에서 '민중봉기'나 '쿠테타'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만, 북한정권이 무너지는 방법은 결국에는 4대세습이나 5대세습과정에서 '권력투쟁'이나 '권력분열'로 붕괴할것이란 주장이다. 하지만 루마니아처럼 붕괴되더라도 김정은정권이 무너져도 김정은 주변의 누군가가 정권을 잡을것이라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안정식 기자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런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이제는 우리가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방식의 통일을 주변국이 인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