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자가 2024년 4월 10일 (수) 오전 10시 4분에 '당선소감' 보도자료를 보내와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다시 뛰는 충주! 기분 좋은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 국회의원 당선인 김00입니다. 김00의 실력, 김00의 성과, 김00의 역량, 김00의 비전, 무엇보다 김00의 충주를 향한 진심을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김00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충주의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위대한 충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충주 정치교체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지지해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목소리 역시 충주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의견입니다. 충주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이종배 후보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보여주신 충주 발전에 대한 열정은 충주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저는 모든 충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선거투표용지에 표시되던 큐알코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자유유권자총연맹 위명순 단장은 3년여간 헌법재판소, 선관위, 국회, 국민의힘, 각계각층의 선거관련 기관에 큐알코드 사용금지 요청하였다.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였다. 헌법소원의 결정문 <사건 2022헌마1595>에 마저도 큐알코드사용에 대한 입법취지<재판관 김형두판사>를 천명하였고, 제도적 보안을 요구했다. 큐알코드 사용금지 요청한 위단장은 부정선거 우려와 주권침해를 주장하며 정당한 주권행사를 행정침해 없이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치루어야 하며 주권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했다. 헌법소원의 결정문 <사건 2022헌마1595>에서 큐알코드사용에 대한 입법취지<재판관 김형두판사>를 천명하였고, 제도적 보안을 요구했다. 헌재에서 이를 받아들여 2024년 4월10일 총선에서 투표용지에 큐알코드 사용을 할 수 없다. 참 이상한 일이 되었지만, 큐알코드 잔혹사는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큐알 잔혹사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국가범죄에 대한 국민적 저항의 이정표였을 뿐만 아니라 단초이고 국민저항의 승리이다. 참으로 치열
제22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이 모두 끝나고 4월 10일은 투표하는 날이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다. 공약도 없고, 정책도 없고, 인물도 없고, 오로지 그냥 '전쟁'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긴 쪽은 살고, 진쪽은 죽는 100% 전쟁이다. 그리고 '386운동권세력'들의 모든게 드러난 선거운동 기간이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와 관련된 내용은 그야말로 이번 선거의 모든것을 보여준 것이다. 안동유림선양회까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상경해서 규탄대회를 하는 모습은 전례없는 모습들이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만약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1000원짜리 화폐에 담겨진 '퇴계 선생'의 얼굴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것이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다. 이기는 쪽은 모든걸 바꿀것이고, 진쪽은 모든것을 잃어버릴것이다. 어쩌면 대한민국 또한 대한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김정은 사진이 1000원짜리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동유림선양회(회장 이재업)는 4월 9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퇴계 이황 선생을 비하한 '김준혁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앞에서는 경찰의 폴리스라인 설치에 한동안 충돌이 있었으나 결국 안동유림선양회 이재업 회장의 강한 요구로 폴리스라인을 걷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또한 주변의 소음과 경찰관들의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실제로 기자회견의 성명서 낭독 내용은 다소 듣기가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에 위치한 진성이씨 서울화수회는 4월 9일 오후 1시30분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로 모여 '퇴계선생' 망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사퇴 규탄대회를 열것이라고 밝혔다. 8일 안동유림선양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사퇴 규탄한것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 선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가장 큰 악재로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보건복지부 의료사회주의자들 의료 보수 지지세력 궤멸 중 의사, 정부, 시민단체와 협의체 구성해 합의된 의료 개혁 방안 마련 의사처벌법, 의사면허박탈법 등 의료사회주의 멈추고 관련자 처벌 지역 필수 의료 의료 (교육) 지원책 및 여건 개선 등 확대 방안 모색 글로벌 의료 선도국가 만들기 위한 의사 증원 출구 전략으로 활용 500만 의료 보수 지지 세력 회복해 우파 총선 승리 보건복지부 의료사회주의들의 의료대란 윤석열 정부에 위기 가져올 수 있음 박민수보건 2차관 : 문재인 정부 때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의료사회주 의자인 박민수가 보건복지부 2차관이 되서 이번 미숙한 의료대란 사태를 만듦. 박민수는 김윤 서울대의료관리학 교수한테 자문을 받았고, 김윤은 김용익 예방의 학박사 노무현 때 사회정책비서관 19대 비례대표의원. 건강보험이사장 우리나라 좌파 의료인의 대부. 김윤 교수는 그의 애제자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의료복지 총 괄팀장으로 이재명을 보좌한 인물이자 의대 2천명 증원 입안자로 윤석열 정부와 의료계를 완전 갈라 놓고 민주당으로 ‘빤스런’해 그 공으로 민주당(민주연합) 비례후보경선 1등 100점으로 당선 https://ww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동유교선양회(회장 이재업)는 입장을 내고 "퇴계 이황 선생은 조선 성리학을 완성한 우리나라 대표적 유학자로 선생의 가르침과 삶의 모습이 현대인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며 "나랏일을 하려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는 자격 미달"이라고 비난했다. 도산서원도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황당한 주장은 민족정신의 스승이요, 도덕 사표인 퇴계 선생을 근거 없이 모독하는 있을 수 없는 언어폭력"이라며 "퇴계 선생은 학문과 인격 및 일상생활에서 독실한 실천으로 후세나 현세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추앙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이번엔 자신의 책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안동유교선양회로부터 불거진 이번 파장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전국 유림사회가 움직이면 이번 총선 결과 또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사진 가운데, 민창기 본부장)은 발전소주변지역기금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서인천장학회에 2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하여 금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구 인재육성에 앞장서고자 매년 장학회에 기탁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서인천장학회를 사작으로 서동이장학회에도 장학금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 D-2일, 신금호역에서 길거리 차량유세중인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양당정치'를 비판하며 제3지대를 외치고 있다. 한국국민당은 이번 총선에 3명의 지역구 후보를 배출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04월08일 월요일 11시40분 한국무궁화 어머니회 정사라 이사장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치인 막말은 우리사회를 오염시키고 초.중.고 학생들의 정신 함양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막말 정치인을 규탄 했다.한국사회의 심각한 마타도어 막말 정치인 김준혁을 정치적 사형을 선고하는 포고문을 발표하고 성명서 낭독 하였다. 박정희 전대통령 초등학생 성관계 막말 미군정 이화여대생 성접대 등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김준혁 정치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정 이사장은 이시대 막말정치인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어머니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회의원 부적격 인사 반대운동을 한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