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전 대표이사가 4월 8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일 전 대표는 "2024년 1월 1일, 우리투데이 대표직을 그만두며, 제 갈길을 고민해왔는데, 이제 정치를 시작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당은 한국국민당으로 결정했고,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강화군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사망하고,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10월 16일로 확정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기장군 바로세우기 군민연대는 지난 5일, 최택용 후보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최택용 후보의 후보자재산신고 내역 중 상가 4채, 빌딩 1채를 포함한 건물과 토지 재산이 무려 94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최택용 후보가 출마했던 4년 전 총선에서는 23억원의 재산을 신고한데 비해, 이번 총선에서는 42억원을 신고했다고 한다. 이는 불과 4년 만에 약 19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매년 약 5억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이다. 우리 국민들과 청년들은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며, 가정을 꾸리고,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백억원 가까운 토지와 상가, 빌딩을 가진 최택용 후보가 이재명 대표와의 유세에서 대파, 쪽파 가격 운운하던 모습을 보고, 기장군민들과 청년들이 어떤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다. 최택용 후보는 말로만 서민을 외칠 때가 아니라, 지금 즉시, 서민들은 평생 벌어도 모으기 어려운 큰 돈을, 4년 만에 증가시킨 재산 증식 과정을 기장군 유권자들에게 떳떳하게 밝히길 바란다. 2024. 4. 7.(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MGMA)가 MGMA 회원들의 소통의 장과 놀이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특화된 상점이 가득한 광주 충장로에 고객 또는 관광객들이 찾아와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충장로의 번영을 이루기 위함, 더멋찐모델라인 협동조합 창립·운영을 홍보, 충장로 버스킹패션쇼가 상인들과 동행하는 컨텐츠로 자리매김 등의 목적으로 4월 6일(토)~5월 18일(토)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2024 충장로 버스킹 패션쇼'를 실시한다. 단, 토요일에 협회 행사와 겹칠 경우 일요일에 실시한다. 또한 이번 패션쇼는 매주 의상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며 상인회가 요구할 경우 같은 의상 컨셥은 중복해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충장로상인회와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MGMA)가 함께하며 충장로 종합 버스킹패션쇼는 5월 18일 (토) 15:00~16:00에 갖기로 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동행을 희망하는 충장로내 상가와 10~30여명의 참여모델이 에상된다. 일정별 운영을 보면 4월 6일(토)에는 협찬의상 컨셉은 한복이며, 홍보는 개인 또는 협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용한다. 4월 14일(일)에는 협찬의상 컨셉은 여자는 상가 협찬 의상 또는 몬테
우리투데이 박영하 기자 | 국민의힘 충주시의원이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훼손하는,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벌건 대낮에 커다란 낫을 들고 현수막을 철거하는 모습도 충격인데, 그 당사자가 국민의힘 소속 김영석 시의원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김영석 시의원은 무엇이 그토록 두려워 커다란 낫까지 들고 거리로 나섰는가? 투표를 독려해도 모자랄 선출직 공직자가 유권자의 투표를 두려워하는 것인가? 충주시민들의 투표를 통한 심판이 두려운 것인가? 현수막을 훼손한 후 이를 취득까지 할 경우에는 재물손괴를 넘어 절도죄에 해당된다. 공직선거법에도 저촉된다. 제240조 제1항 및 제58조의2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단순한 현수막 훼손을 넘어 유권자들의 투표를 방해한 중차대한 선거범죄이며, 선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테러이다. 대한민국 선거 역사에도 전무후무한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김영석 시의원의 후안무치다. 도둑이 물건을 훔치다 잡혔으면 즉시 사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는 것이 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7일 금남시장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김영기 후보는 "이곳은 백범 김구 선생의 김구학원 및 김구주택이 있던 곳으로 김구선생이 1935년에 한국국민당을 창당했기에 이곳에서 선거유세를 하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4월 7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 내용에 따라 신모씨에 대한 처벌 뿐만아니라 신모씨가 속한 정당은 몇일 안남은 이번 총선에서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정당에 신모씨가 '정당원'인지 여부를 공문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4월 6일 방북특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A단톡방에 등장한 'ㅁㅊㄸㄹㅇ'가 파문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가 올린 동영상에 대해 'ㅁㅊㄸㄹㅇ'라는 댓글을 단 신모씨를 본지 기자가 고발할 예정이다. 선거를 몇일 앞두고 단톡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 'ㅁㅊㄸㄹㅇ'를 올린 신모씨가 어느 정당 소속이냐에 따라 파장은 커질 전망이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출마한 상태이고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는 양 정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당대표의 전과 얘기가 들어가있고,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공식선거기간중에는 국민 누구나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허위사실이 아니라면 비판을 할수 있는게 허용이 되고, 또한 언론사는 그것을 보도할 권한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지지하는 성동구민의 지지영상에 대해 'ㅁㅊㄸㄹㅇ'라는 비도덕적 의미의 글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법의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이고, 만약 신모씨가 어느 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가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우주인을 맞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라엘리안무브먼트는 인류의 기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외계문명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며 외계인을 맞이할 외계인의 지구대사관 건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엘로힘은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라엘리안은 4월 6일 우주인(ET)을 비롯해 그들의 창조물인 다양한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한 채 "머지 않은 장래에 지구상에 공식 도래할 우주인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을 건설하자"고 외쳤다. 라엘리안 회원은 "모든 생명체들의 기원과 직결된 별 너머 외계문명과 직접적이고 공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우주인 지구 대사관을 조성한다면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고 했다. 또 "지구촌 냉전의 마지막 잔재인 한반도 DMZ에 우주인을 맞이할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의 대업은 물론, 전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합, 공동번영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가 먼저 잡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회원은 "우주인 엘로힘은 그들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