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부산지역의 출마자들 일정을 통합적으로 보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사의 입장에서는 각 후보의 개별 일정을 파악하는 것보다 통합일정을 알면 취재에 용이하고, 개별 후보들의 경우에도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통합관리를 해주면 홍보에 유리하고, 부산에서 시작된 이런식의 '통합 관리'가 전국으로 확대될지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부산지역의 각 후보별 통합 일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2년에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니 국가적으로 손해가 막심하다. 심지어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중국 공산당에서는 야당 대표의 발언에 동조를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의회 독재'로 불릴 만큼 모든 면에서 행정부와 의회 권력이 싸우는 바람에 '행정부'의 입장에서는 의회권력이 발목잡기를 한다고 말할수밖에 없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야당이 의회권력을 과반수 이상 자치한다면, 결국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는 '2년+3년'동안 결국 임기내내 '의회권력'에 의해 허수아비정부로 전락할수밖에 없는 셈이 된다. 이것은 국가적 손해이고,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이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루는 방안을 검토해야할 시점이다.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순부터 이제는 차단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산역 바로 앞에 있는 '우리은행' 간판에 '友利은행'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의 공식적인 한자가 과연 '友利은행'이 맞는 것일까? 友(벗 우)와 利(이로울 리)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한자의 조합이다. '벗에게 이로운 은행'? 과연 그 '벗'은 누구일까? 우리은행의 대북송금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그 벗이 '김정은 집단'이나 '중국 공산당'이라면 우리은행은 자칫하면 나쁜 벗에게 이로운 은행이 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비자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21일 이후에 갑작스럽게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공보물 등 모든 선거 준비를 마치고,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 선거전문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 정확히 6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놀랄만한 행보에 중구와 성동구 주민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지난 25일 광양시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광양지역자활센터가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양시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광양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되어 2월부터 시작하여 3월에 모든 공사를 마쳤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지원 후) 이번 사업의 주요 수혜자는 옥곡면에 거주하는 박**씨 가정이었으며, 이 가정은 광양시청 다사랑과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로부터 각각 15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후원금과 함께 종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벽, 천장의 석고보드 작업, 바닥의 습기 제거 폼 작업, 그리고 전기 안전을 위한 차단기 및 접지봉 설치 작업을 2주 동안 진행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로, 2024년에 중학생이 되는 박**양(13세)은 드디어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게 되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양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지원이 어린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광양지역자
▲ 좌) 주동담 회장 우) 배우 손승현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지난 3월13일 오후3시 용산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내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겸 탤런트 손승현이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방송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국민대상예술제는 각 산업 분야의 경제인들과 지자체의정, 문화예술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타인에게 귀감이되는 리더들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배우 손승현은 영예의 대한민국 국민대상 방송 예술부분대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더욱 분발하여 대중들에게 더 가까히 갈 수 있도록 에쁜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와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재)세계태권도국기원,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전통무예진흥회, (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 국제모델협회 ,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사)한국산림보호원,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한국워킹협회,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보건신문,
우리투데이 안성현 기자 | 지난 3월13일 오후3시 용산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내외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겸 탤런트 손승현이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방송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국민대상예술제는 각 산업 분야의 경제인들과 지자체의정, 문화예술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타인에게 귀감이되는 리더들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에비수스포츠패션 안세호대표는 인사말에서 영예의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경제발전 부분대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들과 봉사 나눔관련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데도 앞장서겠 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브랜드 에비수(EVISU)는 진캐주얼로 시작된 글로벌브랜드로 유럽 밎 동북아시아등 유명아티스트와 유명연예인들이 즐겨입는 토탈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홍콩본사는 아시와와 중국에서만 년1조의 매출을 올릴정도로 여러나라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가의 프리미엄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을 비롯하여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면세점, 현대HDC면세점에서도 명품브랜드와 견주며 상위매출을 기록할정도로 관광객 및 유커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인 '점자 공보물' 문제로 최근 '보이스아이'가 주목받아 왔는데, 결국 본지 취재결과 그 논란의 중심에는 '중앙선관위'가 자리잡고 있었다. 가장 먼저 '중앙선관위'가 정책을 수행하면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보이스아이' 최신 버전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CS6버전을 쓰는 '편집인력'이나 인쇄담당자는 요즘 거의 없다. 최소한 인디자인 21버전 이상을 쓰는게 가장 일반적인데 중앙선관위가 그러한 현장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예산이 없다'라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CS6버전까지만 배포한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 접수가 마무리됐지만, 당장 2024년 10월달에는 '재보궐선거'가 있고, 또다시 2026년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그때가서 중앙선관위가 또다시 '예산 부족'을 내세워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최신버전을 구매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본지는 이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가 공천 직후 수임내역 500건을 '벼락신고'해서 탈세 혐의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여 사실상 선거운동은 고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 및 후보자 검증의 '논란'까지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특히 경력사항에 직장갑질119 전 법률스탭 및 교육부 전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 내역이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일 인천 서구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인 8일부터 나흘간 그동안 누락했던 500여 건의 사건을 등록시스템에 한꺼번에 입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에서 두드러진 점은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서 총선 출마자중에 '변호사'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검사'출신이라 마치 '변호사'와 '검사'간의 싸움으로 보이는데, 이번 변호사출신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의 탈세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 전국적으로 파장이 커지며,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악제로 커질 전망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이의상 전 서구의원은 "이번 선거에 인천 서구에 전략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해양수산부의 지원 아래 광양만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들 대학은 '광양만권 GSC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을 통해 석·박사 학위 과정의 물류 인재를 길러내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사업단은, 학제적 전문성과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국제화, 미래화, 다기능화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광양 컨테이너항 모습 특히 순천대와 전남대의 강력한 협력 아래, 이 사업단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구성과를 다수 달성했다. 지난 4년 간 16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여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에서 100여 편의 연구 발표와 함께, KCI 및 SSCI급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문적 기여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실무형 사례보고서와 정책보고서의 발간을 통해 산업계와의 연계성 또한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도 사업단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전문화 교육, 연구지원, 국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