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부단체장, 전남도갯벌관리위원,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 무안황토갯벌 랜드의 아침(김용대) 주요 내용은 ▲무안·신안 갯벌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추진전략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사업 등이다. 특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행, 해양보호종 서식지 복원 및 관리 사업, 해양생태공원 관리센터 조성, 생태탐방로 쉼터 조성 등 무안·신안 지역 3천억 정도의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기후변화, 해양오염, 과도한 갯벌 이용 등의 갯벌보호,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블루카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갯벌지역의 어업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피해자들과 KOK측간의 맞불집회가 예정된 서울 송파구 서울웨딩홀 앞에서는 큰 충돌없이 끝났다. 이날 맞불집회에는 KOK 피해자들이 나와 집회를 했는데, KOK측에선 황당하게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만 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가 과연 올바른 일일까? 이날 집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은 양측의 충돌을 막기위해 많은 경찰관들이 나와 있었는데 황당한 표정들이다. 이런식의 집회가 이어진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인력이 쓸모없게 되는 세금 낭비의 모습이다. 앞으로 이런식의 '집회신고'를 하고 결혼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송파구청에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결혼 축하 현수막'에 대해 불법현수막 신고를 했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도봉구 구민회관 도봉 하모니 홀에서 제 6회 국민사랑 김두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무대는 노래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두일 가수가 준비한 감동의 무대로 벌써 6회째 콘서트 진행을 하였는데, 진행은 MC 황현주의 사회로 초대 가수는 트로트 대부 배일호, 빛나는 음색의 디바 이정옥, 국내를 넘어 해외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보컬리스트 염수연, 성악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콜라브레이션 안젤라강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가수 김두일에게는 다운징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자 딸이 있는데, 무조건인 사랑으로 딸을 위한 헌신적이 노력을 하기에 바보 아빠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딸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열심히 노력하는 헌신적인 봉사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두일 가수는 이번 무대 행사에서 ‘고무줄 같은 인생, 모르고 산거야, 내로남불, 내 사랑 이태원’ 등 자신의 곡과, 흘러간 추억의 노래 등 열창을 불렀다. 김가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주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벌어지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도유적지킴본부 김창근 상임고문을 비롯해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 대전에서 온 방종운 중도지킴이 등이 방문해서 자리를 빛냈다. 김창근 상임고문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정규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될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천안에서 온 무극 이민종씨는 "천안에서 이곳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까지 3시간이 걸려 왔는데, 본격적인 선거가 벌어지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주하며 오정규 후보 선거운동을 도울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는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등록을 마쳐 4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 22일 양일간 마무리되면서 역사.민족.경제 관련 후보자들이 기호 '7'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철 후보는 '경제'분야에서 획기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환구단'을 중심으로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중도유적보존'을 중점으로 공약하고 있다. 그런데 후보 3명이 공교롭게도 '7번'으로 뭉쳐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3명은 하늘의 뜻에 의해 출마하게된 후보들이다"라며, "3명 모두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본철 후보(제18대 국회의원)는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3월 21일 등록을 마쳤다. 구본철 후보는 양당이 내세우는 심판의 정치는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민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구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의 주제는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발전”이다. 일반적으로 정치 공약 상 소득향상 또는 민생이라고 하면 나라 재정을 누가 많이 배분하는 가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구 후보의 공약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의 핵심 공약은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중 파운드리 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인천시의 통상적인 흐름이었던 시유지의 사용 전략에 대한 대담한 방향전환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시의 전략을 그저 토지를 판매하는 것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반면 구 후보는 그 토지(영종 땅 110만평)을 삼성전자에 무상 투자하고 그 지분만큼을 인천시민에게 배분하자는 것이다. 구 후보는 향후 3년 이내에 그 가치가 액면가 100원 그리고 1만주 기준으로 3억원에 달할 것으로 펑가하고 있다. 국가 재정 한 푼 들이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2024년 3월 23일 제22대 총선을 맞아 일간지 새한일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제22대 총선 기사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를 취재함에 있어서 협력할것을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일간지와 전국주간지의 첫번째 제휴로 향후 언론사간의 합종연횡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새한일보 신유술 회장은 "우리투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7번으로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3파전을 치룰 전망이다.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현)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와 (현)개천절 (남북해외)민족공동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국민당으로 출마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 건너편 지하1층 '정민이네집'이란 식당 입구에는 '지역식재료 수급업체'라는 조그마한 액자가 걸려있어 주목 받고 있다. 친근한 이름의 '정민이네집'은 주인 아주머니의 이름이라고 한다. 이집의 주메뉴는 코다리정식과 가정식백반이다. 춘천은 특히 백반집들이 유명한데, 이집 또한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음식맛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온 이모씨에 따르면 "코다리찜이 우선 푸짐해서 좋다"며, "양도 많지만 맛 또한 훌륭하다"며 극찬을 했다. 또한 옆자리에 앉은 김모씨는 "코다리가 없어서 코다리 4인분에 가정식 백반 4인분을 주문했는데 가정식백반 또한 코다리찜에 밀리지 않을만큼 고등어와 제육볶음 등 여러가지 반찬들이 너무 훌륭했다"고 전했다. 식재료를 지역에서 공급받는 '정민이네집'은 음식점으로 입구에서부터 깨끗하고, 밝아서 식사내내 기분이 좋게 만드는 곳이다. 특히 마지막에 내놓은 구수한 누룽지맛처럼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속에서 식사를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22일 극적으로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거구도가 4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 3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였던 이번 선거구도가 급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는 (전)제14대 총선 전국최연소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다. 그런데 후보자 등록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남산마을길'로 되어있어 논란이다. 춘천시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전우표 선거계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가 꼭 그 지역구에 주소를 옮겨야할 필요는 없고, 지방선거에서는 주소가 지역구에 옮겨야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춘천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투표권도 없는 후보자를 과연 춘천시민들이 투표를 할것이라고 보면 그건 춘천시민을 욕보이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내일중으로 통화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