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동남아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는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건강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핑몰(GEBE.VN)과 베트남 커피하우스 브랜드로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나파마그룹(Vinapharma Group of VeitNam. 회장 Phạm Quang Trường )과 한국의 소스 올림픽조직위원회 Christophe Kim 조직위원장은 비나파마그룹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나파마그룹과 바이오페스티그룹은 베트남에 암치료센터와 홍삼 공장을 합작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수석부회장이며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 대표가 2024년 1월 베트남 Vinapharma Group 공식한국대표로 위촉되면서 K-화장품, K-beauty와 건강 기능식 홍삼제품, 의료기기 및 의료 소모품 및 한국 첨단 바이오 K-Health 기구 등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베트남과의 활발한 교류로 이뤄낸 성과이다. Vinapharma Group은 Gebe 전자상거래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주식 발행을 하면서 베트남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유천호 군수의 별세로 강화군은 자치단체장 궐위(闕位)에 따라 윤도영 부군수가 강화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이끈다. 새로운 군수를 뽑는 보궐선거는 오는 10월16일에 치러진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5조2항에 따라 3월1일~8월31일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10월 첫번째 수요일에 보궐선거를 한다. 다만 올해는 1~2번째 수요일이 개천절·한글날 등 공휴일 전날이거나 공휴일인 탓에 3번째 수요일에 치러진다. 유천호 군수가 그동안 강화군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강화군 행정을 해왔기 때문에 강화군에서는 5일동안 군장을 치루는 가운데에서도 '재보궐'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가 D-30일인 11일 현재 인천 강화군의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춘천(갑) 국회의원 선거 오정규 예비후보가 10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도유적과 춘천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부터 투쟁을 이어온 '비닐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곳은 중도지킴이들의 중도농성장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춘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에서는 김혜란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어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와 '춘천대첩'을 치를 예정이다. 다음은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의 출정문 전문이다. 춘천의 보물이며 우리나라의 자랑인 중도유적!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도시유적인 중도유적은 최고의 관광자원입니다. 춘천을 천만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는 춘천의 보물이며 일만년 우리역사의 증거 유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나라의 국부를 지키기 위하여 중도유적 지킴이들은 지난 10여년동안 풍찬노숙하며 우리역사를 지키고자 애써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도유적과 춘천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겠습니다! 이곳 뒷배경의 비닐하우스는 중도지킴이들의 중도농성장입니다. 제22대 춘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와 서울 서대문구갑 지역구 3곳이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 3명을 초대해 후보자 토론회를 할 예정으로 있으며, 무소속 박준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무소속 등 당적변화가 심해 이번 토론회에 초대를 안할 계획이다. 장소는 인천 강화군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혜란 예비후보(9일 공천 확정),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 3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소는 강원대학교 회의실을 이용할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일 결정될 예정이며, 개혁신당에서는 이경선 예비후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장소는 선정중에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반려동물보건소 설립이 최근 논란에 휩싸였다. 초기 사업계획에서 반려인의 취약계층 대상에 중점을 두었으나 바우처 사업으로 변경 그 후 전체 김포시민 대상으로 확대 변경되었다, 또한 충분한 의견 수렴없이 입법 예고 기간을 규정상 20일(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0일(설날 포함)로 끝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관계업체인 수의사 등과의 간담회, 공청회 등 여론 수렴에 충분한 논의 없이 표만 의식한 졸속 추진에 의문을 제기 할수있다. 올해 예산이 5억원 집행으로 시작하지만 추후 눈덩이처럼 늘어날 비용에 대한 지자체 예산은 가능할지, 현재도 재정이 여유치 않아서 불황이고 고물가에 어렵게 살고있는 서민들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타 지자체 공공동물병원이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시가 2월 20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이 65세 이상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서 비판을 받은 적은 있지만, 전 시민 대상으로 공공동물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가 3월 9일 고창 읍성 맹종죽 대나무밭과 고창읍성 성돌이에서 2024 제2회 비펜 활동을 이어갔다. 비펜(BPEn)활동이란 'Best Place Enjoy(Enjoy it in Best Place)'로 2024 MGMA 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 내 좋은 장소에서 회원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이어지는 활동으로 미니 패션쇼와 영상제작 등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워라벨(work & life balance)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행 PHOTO회' 회원 20명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측에서는 참여한 모델회원의 초상권 사용에 대해 사전에 동행 PHOTO회측과 동의를 했다. 이날 주요 일정에는 문현화 사무총장과의 미팅 및 환복 후 이동해 10시부터 12시까지 촬영을 했으며 점심 시간 이후에도 2시까지 촬영을 이어나갔다. 이날 촬영에 참석한 A모델은 "바람 끝 매서운 칼바람에도 매화꽃 짙은 향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며, "모양성 이름으로도 불리는 고창읍성은 이름보다 원래 이름인 모양성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고창 군민들 스스로도 고창군의 핫플로 자랑하는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등록하고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지만 공약 내용에 거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장기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내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비장의 카드로 밝힌 공약은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민의 불만을 일시에 잠재우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의 방향은 영종도, 강화군 그리고 옹진군이 향후 서울로 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생활권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만일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당연히 강화군도 편입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교통문제 등에 있어 김포와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AI와 양자기술의 세계 3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구 후보가 제창한 양자기술특구로서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영종도는 2026년 7월이면 독립 구로서 행정구역이 개편되도록 예정되어 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9일 오후 8시 경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강화군은 「강화군청장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장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긴급회의를 개최했고, 군민으로 구성된 가칭 ‘민간장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5일간 군장으로 치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유족과 협의를 통해 이를 최종 결정했다. 빈소는 강화군에 소재하고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0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이며, 9시 30분부터는 군청에서 영결식 거행 후 해누리공원(강화군 소재)에 안치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군청과 길상면사무소에는 월요일부터 분향소를 설치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고인은 2012년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강화군수에 당선되었고, 2018년 지방선거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군수에 연이어 당선되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이끌어왔다.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모토로 하여, 강화군민의 행복증진과 강화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렸다. 그 결과 강화군은 정주여건 개선, 농어업 경쟁력 확보, 관광자원 확충 등여러 방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별세했다. 공식적인 사망 이유는 '지병'이지만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를 죽게 만든건 바로 '강화뉴스'라는 지역언론사이다. 강화군에 사는 사람이라면 '강화뉴스가 유천호 강화군수를 죽였다'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것이다. 강화뉴스는 유천호 강화군수가 사망하기 하루전인 3월 8일에 '강화신문 사설 비판...유천호 군수 건강,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기사를 썼다. 과연 다른 언론사나 기자들, 심지어 강화군민 중에 '유천호 강화군수가 위독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 하지만 언론사나 기자가 '안다'고 그렇게 기사를 다 쓰는게 '기자'의 윤리가 맞을까? '죽음'앞에 놓인, 위급한 상황에 대한 고려는 해주는게 그게 최소한의 '기자 윤리'이다. 강화뉴스는 2012년 창간 시점부터 '유천호 강화군수'를 물고 뜯고 제1대 발행인이었던 윤여군 발행인은 심지어 '유천호 강화군수 기사를 안쓰는 각서'를 쓰는 등 비열한 짓을 하더니 본인이 기사를 쓸수가 없자 박흥열 발행인과 박제훈 편집국장이란 사람으로 대체해서 기사를 써오는 등 '유천호 강화군수'를 향해 비열할 행동을 했던 언론같지도 않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유천호 강화군수가 7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9일 강화군에 따르면 “유천호 군수가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2주가량 됐고, 금일 저녁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유 군수의 빈소는 강화군에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