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조남숙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후, 난지천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어린이축구교실 결단식에 참석해 차세대 국가대표로 자라날 어린이 축구 선수들을 응원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결단식에는 어린이 선수 30명뿐 아니라 40여 명의 학부모와 관계자 등도 함께해 축구에 대한 열정에 큰 힘을 보탰다. 결단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 선수들의 자부심을 높여 줄 인사말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마포구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축구를 배우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어린이들이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뛰놀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전라남도가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보다 많은 518개소의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5일 전남도 마을공동체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공기빛깔(씨앗·새싹·열매)’ 318개소,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200개소를 선정했다.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와 브랜드 사업 개발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토록 함으로써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개 유형으로, 씨앗·새싹·열매 단계로 나뉜다. 마을 자원 조사, 마을 계획 수립, 마을 테마 사업에 20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민선 8기 공약인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단체) 등이 마을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세대에 반찬 배달, 식사 제공, 긴급돌봄, 간단한 집수리 등을 통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마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자생적 안전망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행복드림 돌봄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과 동구·미추홀구을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인천 13개 지역구 국회의원중에 허종식, 박찬대, 정일영, 맹성규, 윤관석, 이성만, 홍영표, 유동수, 송영길,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총 1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그런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지형이 너무나 달라졌다.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 선언까지 하면서 인천 지역은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생지옥같은 분위기이다. 어느곳 하나 자신있게 '당선'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고, 돈봉투 사건으로 연루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윤관석 3선 국회의원 등으로 인해 인천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분위기는 전국에서 가장 참옥한 지경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은 실질적인 '돈봉투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나선 '송영길-홍영표' 두명의 경쟁이 결국 박빙의 상태로 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인 '돈봉투'가 돌아다닌 셈이다. 그뒤로 두사람의 관계는 멀어졌고, 이제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까지 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것이다. 13개 지역구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서양의 이색적이면서도 조화로운 특색을 살린 무대가 마련된다.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3월 무대는 <첼로가야금>의 공연으로, 오는 3월 30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음악 레퍼토리와 동양 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서양 악기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융합한 창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조화롭게 풀어낸 <첼로가야금>만의 음악세계, 그 첫 번째 자작곡인 ‘몽환’을 비롯하여 <첼로가야금>의 여정이 담긴 ‘운하’, 엇모리장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변주가 들어간 ‘엇’ 등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느껴볼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3월에 본 공연을 통해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듯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행복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3월 6일 "4.10 선거 혁명때까지 매일 오후 3시 당사무실에서 모두 모이자"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국민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송호빌딩 4층에 당사무실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국민당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민족운동진영이 총연합해서, 1935년도에 백범김구선생님이 세운 한국국민당을 , 법통을 받아 , 정치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사실 정치가 아니다. 민족운동. 통일운동을 위해 할 수 없이 정치의 탈을 쓰는 것이다. 근데..사실 이것이 진정한 정치 이다. 진정한 정치는 베풀고( 경제적으로 주고), 깨닫게 하고, 뭔가 정의를 실천케 하는 것( 의열) .. 즉 조화 .교화. 치화. 이다. 일찌기 단군 할아버지는 사람이 이 3가지를 다해야 비로서, 완전한 사람. 전인이 되는 것으로 보았다. 즉 참전에의 길. 이것이 올바른 정치이다. 대학때 부터 오랜동안 순수 민족운동만 해왔다. 김구선생님도 반쪽 나라에서는 정치를 하지말라 했다. 오직 통일이 진정한 독립이다. 그러다가 사실 이승만 측에게 죽었다. 이제 민족운동진영은 보다 강해져야 하고 선명해져야 하고 일사분란해져야 겠다. 선비적인 모습으로는 안된다. 도깨비가 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월29일 오전11시 서울 LW컨벤션 중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세정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또한 신임 공동대표로 이미선 전문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조윤미 상임대표, 김향자 공동대표의 연임으로 3인의 공동대표 체계를 새롭게 꾸리게 되었다.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사단법인으로서 지난 2010년 9월4일 창립하였으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공익법인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강원, 대전충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7개 지부에서 활동중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소비자ESG 이니셔티브, 청년소비자리더플랫폼 “청플”, 반려동물연대회의, 유튜브채널 “컨슈머맵”, 소비자강사단 및 전문 모니터단을 운영중이다. “미래를 위한 현재의 약속”을 캣츠플레이즈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소비자실천운동으로 매월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녹색장터 운영과 소비자실천에세이 등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사용시 소비자안전생활을 위한 교육 및 정보, 보건의료소비자운동, 물가감시활동, 허위과장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차홍규(車鸿圭) 한중미술협회장이 작년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주 광주 장청강(张承刚), 주 부산 천르비아오(陈日彪), 주 제주 왕루신(王鲁新) 총영사 등 주한 중국관계자들과 한중간 문화전반에 대한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대담을 마친 가운데, 2월 28일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션시아오강((沈晓刚) 원장과 만나 구체적으로 한국예술인들의 중국전시와 중국 예술인들의 한국 전시에 관하여 상호 대화를 나누며 대담을 나누며 원칙적인 의견에 합의하였고, 구체적인 실행 방향에 대하여 앞으로 상호 대화를 나누며 적극 협조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2월 28일 시앙파슈 웨이하이 한국 수석대표를 차홍규 회장의 작업실로 초대하여 작품을 보여주며 송도 신도시 코스코 타워에 위치한 웨이하이 한국관에서 한중미술협회 소속 한국과 중국 회원들의 전시를 희망하였고, 시앙 수석대표는 마침 4월에 웨이하이 한국관에서 중요한 국제행사가 있기에 그 시기에 맞추어 4월 한 달간 전시하여 주길 희망하였다.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설립한 한국 유일의 한-중의 미술인간 단체로, 설립 후 협회원들을 위한 전시에 주력을 하여 한국의 미술단체 중 가장 많은 국내외 전시를 소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3월 6일 마홍배 총재를 추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투데이 명예를 실추했기 때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5일 전라남도 박주연 주재기자, 서울특별시 조남숙 주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최성숙 주재기자, 충청북도 박영하 주재기자 4명을 임명했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주재기자를 늘려나가 226개 자치구별로 1명씩을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최성숙 기자 | 축제극장 몸짓을 12년 만에 다시 운영하게 된 (사)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가 오는 3월 5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축제극장 몸짓은 지난 2010년 5월 19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했다. 124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마임뿐 아니라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개관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사)춘천마임축제가 운영을 맡았고, 이후 2013년부터 2023년까지는 (재)춘천시문화재단이 운영했다. 최근 위탁 기간이 종료되면서 축제극장 몸짓 민간위탁심의위원회는 (사)춘천마임축제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3년간으로, 1월부터 두 달간의 극장 재정비를 마쳤다. (사)춘천마임축제는 다시 축제극장 몸짓을 운영하면서, ‘열린극장’을 표방한다. 대관 공연이 없을 때는 사실상 닫혀있는 공간이었던 극장을 항시 열어두고 내부에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아카데미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축제극장 몸짓은 정기대관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