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정분야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도희 의장은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경제적 자립도 증대 기여도 등 10개 평가 항목에서 의정분야 최고 득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도희 의장은 “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6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주소를 둔 충남신문이 12월 12일 본지 기사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2달이 지나도록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남아있다. 충남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충남신문측에서 등록서류를 이제서야 가져와서 바로 등록처리를 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언론사가 '불법 행위'를 해놓고, 2달이 지나도록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언론사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을 개선하지 않으면 총선 출마자들의 배너광고 계약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매체에도 올라가는 불법이 또다른 '불법'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으로 보여진다. 충남신문의 소재지인 천안시청에 얘기를 했더니, 등록관계조차 확인안하고 "등록된 매체"라고 천안시 공무원이 얘기하는데 이것 또한 징계사유가 될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박종택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효근)가 지난 20일 관내 위기가구 서비스 개입을 위한 지역케어회의(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케어회의에서는 보건, 복지 등 관내 분야 별 전문가와 실무자가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대상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문제해결 및 안정된 생활을 위해 각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는 2월 20일 아산시청과 아산시의회, 천안시청과 천안시의회 총 4곳에 '출입기자 통보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2월 21일, 천안시청은 보도자료를 '등록신청서'를 작성안했다고 보도자료를 보내줄수가 없다고 했고, 아산시청은 정상적으로 보도자료를 보내주는 '극과 극'의 상황이 연출됐다. 어떤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본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다니며, '출입기자 통보서'를 똑같이 제출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각 지자체별 담당자의 응대는 천차만별이지만, 결국은 지자체에서는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제공하는게 '정상'이다. 언론사들을 통제하려는 지자체의 이같은 '갑질'은 지금이라도 없어져야할 구태적인 발상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몰려온다 수강생이 몰려온다. 이재선교수가 이끄는 안양대 스피치 개강식이 열렸다. 지역사회가 밝아 질 수 있는 뿌리교육으로 이재선 교수의 스피치 수강 수료 졸업생은 1.000여명이 넘어서는 지역사회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교육과정 속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스피치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은 소극적이던 자신의 삶이 자신있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는 감동적인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안양대 스피치 제21기 개강식이 지난 2024년 2월20일(화)오후7시 안양대 수봉관 803호 멀티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독립투사를 닮은 총33인의 수강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선배기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멋진 스피치 제21기의 닻을 올렸다. 소중한 사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큰 선물이라는데 안양대 스피치에 수강생들이 몰려들고 있단다 왜?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일단 와 보시라 안양대 스피치 통신원의 보도였습니다.
우리투데이 박종택 기자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권곡동, 온천동 일원에 아산문화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2월 임시 개원하여 운영 중이다. 98천㎡ 규모의 아산문화공원은 조경시설, 순환동선, 녹지로 조성되었으며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바닥분수 및 벽천 등), 테마숲, 맨발숲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여가와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동절기 중 임시 개원됨에 따라 일부 시설은 운영되지 않으며, 봄부터 벽천 및 바닥분수, 자갈분수 등의 공원시설을 점검 완료해 본격 가동하고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문화공원은 기존의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등과 연계해 조성됐으며, 4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23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문화공원이 시민의 휴식과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A식당을 다녀온 제보자가 '한식뷔페'라고 옥외에 풍선광고를 하고 있어 들어갔는데 8000원 선불이라고 해서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담으러 갔다가 너무 어이없어 제보를 해왔다. 제보자의 사진만 놓고보면 나물 종류와 찌게로 보이는 한가지를 합쳐도 총 6가지인 셈이다. 이건 '한식뷔페'가 아니고, 백반이라고 해야 맞는게 아닐까? 제보자는 "이곳 천안역에 내려서 아침 일찍 식당이 문 연곳이 이곳뿐이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먹고 나왔지만, 이건 천안시의 이미지 차원에서도 시정조치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며 분개했다. 최근 음식값이 오른 관계로 '한식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그런점을 악용해서 '한식뷔페'라고 풍선광고를 해놓고 이런식으로 비상식적인 영업을 하는 곳은 천안시 해당 공무원들이 단속이라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시청 홍보담당관실 보도기획팀 A직원은 2월 21일 전화통화를 통해 "천안시청에서 요구하는 등록신청서를 작성안하면 보도자료를 제공할수 없다"며, "그냥 천안시청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올린것을 참조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안시청공무원 노조와 천안시의회가 최근 '갑질 논쟁'을 벌이면서 천안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시 모욕적 언행과 방대한 자료 요구 등을 제시했다고 천안시청공무원 노조가 주장하는데, 그에 반해 언론사에는 '등록 신청서'라는 해괴망측한 문서를 요구해 논란이다. 언론사는 전국 지자체에 '출입기자 통보서'를 제출하고 보도자료를 요청하게 되어있는것이지, 해당 지자체를 취재하면서 '등록'을 해야할 의무는 없는것이다. 또한 천안시 해당 공무원은 취재기자의 사진을 요구하는데 이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출입기자 통보서'에는 출입기자의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명시하면 되지 굳이 '사진'까지 공개할 이유는 없는것이다. 취재기자의 얼굴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본지는 앞으로 천안시 관련 기사를 작성시 '보도자료'가 아닌 직접 발로 뛰는 기사를 작성할것이고, 특히 천안시청과 천안시의회가 벌이는 '갑질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누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24~25일 양일간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경 강사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4월 24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그간 다양한 텔레비전(TV)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개그우먼 김지선 씨를 초청, ‘자기관리를 잘하는 슈퍼맘, 김지선의 행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한 김지선 씨는 이날 일과 육아, 자기관리 노하우를 통해 삶을 행복으로 채우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4월 25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강사이자 유튜브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미경 씨를 초청, ‘소통은 최고의 관계 자본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서로가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소통에 대한 노하우와 친밀감으로 ‘관계 자 본’을 형성하는 법 등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눠볼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23일까지 중구 누리집(www.icjg.go.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가 '대한민국 미래와 한국 정치발전'을 슬로건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송호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카데미 상임고문단으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및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대표총재, 박태근 제29대 충남도지사, 박인복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이 참여한다. 김호일 상임고문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년하례 차 노인회에 방문시 협조를 약속한만큼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향순 상임고문은 호남인 25% 전국구 우선공천 등에 힘을 보태고, 박인복 상임고문은 약 650만 이상의 소상공인을 28년째 이끌어 온 만큼 영세상공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박태근 상임고문과 홍문표 상임고문은 충청도 향인들의 표심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는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수도권에서의 승패가 전국 당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하에 상임고문단들을 삼고초려해 위촉했으며, 향후 수시로 상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