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시니어모델 이미진 대표가 동대문DDP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의상으로 화려하게 '디자이너'로 변모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간 시니어모델 12년 경력의 이미진 대표는 패션쇼때마다 의상을 코디해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입혀왔는데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의상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셈이다. 시니어모델 A씨에 따르면 "그동안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들의 특징에 맞게 코디를 해서 모델들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줬다"며, "그로인해 이번에 많은 시니어모델들이 이미진 대표의 의상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속사진을 찍는 박 작가는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 분야에서도 나름대로의 컨셉을 발휘했는데, 이번에 어떤 의상으로 의상디자이너로 데뷔를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DDP에서 개최하는 패션쇼에서는 총 62명중에 이미진 의상을 입고 나오는 시니어모델이 총 42명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가 3월 5일 선거사무실에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대형현수막이 떨어져 나가는 악재 속에서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이어나간 오정규 예비후보는 "오늘은 경칩이다.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을 깬다고 하는데 오늘 다시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다시 시작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서울 등 각지에서 찾아온 지인들은 "오정규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자"며 외쳤고, 단톡방에서는 오정규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하기위한 1,300만원을 마련해주자는 글도 올라오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민족회의 김영기 대표가 3월 5일 추도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추도사 전문이다. 황우연 주석님, 애통합니다. 그토록 민족의 통일을 애타게 원하며, 한평생 단군운동을 해오시던 분이, 이제 통일을 얼마 앞두고 가시다니, 애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을 국조 단군님께 기도하며, 그토록 오르내리던 체력이 무쇠같이 단단하셔서 , 좀 아프셔도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세월 앞에는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우리 젊은 동지들과도 어언 40년 단군운동을 하고, 또한 2003년도에 북한 단군릉에서 개천절 남북해외 민족공동행사를 하면서, 300 명의 민족대표단을 이끄는 단장을 맡으시고 많은 추억과 일화를 남기셨지만, 딸의 결혼지참금으로 개천절 준비를 한 그 일화는 북측도 감격케 했었습니다. 다행히 행사가 성공리에 끝나고 우리가 그 돈을 갚아드렸지만, 남.북이 황 주석님의 그 통일에의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을 향한 염원에는 , 하늘도 알고 땅도 알며, 남북 모두가 감복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무슨 직책 이름이 주석이냐고 비아냥 했지만, 상해임시정부에도 김구 주석이 계셨고, 북에도 김일성 주석이 계셨기에 우리는 당연하다고 했고, 황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5일 한경대학교 인근에서 시청ㆍ소방서 간 안전환경ㆍ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최근 5년간 안성시에서 발생한 1,340건의 화재 중 265건(19.8%)의 화재가 쓰레기 화재로 집계 되었으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매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주변 정리ㆍ정돈을 통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발생 원인 최소화, 캠페인을 통한 봉사하는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안전환경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주 창의마루코딩학원(원장 이성미)는 2024년 3월 5일 '2024년 3월 신규개강 모집 공고'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수업 확대에 따른 시간표를 발표했다. 이성미 원장은 "교육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 2022년 발표되고, 2025년인 내년부터는 정보수업 의무 시수가 초등학교는 34시간, 중학교는 68시간 이상으로 각각 확대됨에 따라 본원의 수업시간도 그에 걸맞는 시간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초등학생은 한 학기 적어도 17시간, 중학생은 34시간 들어야 하는 정보 수업 시간이 내년부터는 2배 이상 늘어난다. 또한 학교 재량에 따라 시수는 더 늘 수도 있다. 교육부 조사 결과 2022년에는 정보교육 평균 시수는 초등학교 62.1시간, 중학교 52.8시간으로 모두 현행 의무 기준을 초과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변화를 2025년부터 이를 실제 시간표에 적용할 계획이다. 초등학생은 놀이 중심의 간단한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해 중·고등학생은 SW·AI 기초원리 이해 및 심화적용에 이르기까지 학습 내용도 강화한다. 초·중학생의 코딩교육도 정보 수업 내용에 담아 의무적으로 가르치겠다고 했다. 2015 개정 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이동학 예비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내건 '기후 변화'라는 아젠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2월 20일에 영종도 바다에 입수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으로 알리는 입수 영상을 촬영하면서 일약 '기후변화'를 총선 아젠더로 급부상시켰다는 평가이다. 특히나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은 그 어떤 곳보다도 '기후 변화'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 지리적 장소라 더더욱 그렇다. 현재까지 '기후변화'를 외치는 정치인들은 있었지만, 그것을 '총선 아젠더'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번 '총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예비후보뿐이라 경선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조택상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등을 달리고 있지만, 조광휘 예비후보를 제끼고 무섭게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이동학 예비후보의 기세가 만만찮아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진스포츠디자인(주) 최유진 회장이 3월 5일 천만 노인의 시대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방안은 전국 지자체와의 연계가 핵심인데, 그 부분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굳이 하지 않아야 할 부작용이 없는것이라 확산될것으로 보여진다. 최유진 회장이 내놓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은 한마디로 '지자체 홍보용 로봇 홍보대'이다.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진 설치물 대신에 지역의 특색 및 지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홍보용'으로 만들자는 제안이다. 다음은 최유진 회장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안녕 하세요?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회장,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회장,유진스포츠디자인(주)회장 최유진 입니다. 머지않아 우리사회는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며, 노인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백세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는 평소 노인의 품위향상과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노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제가 개발하였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이용하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즉, 전국 지방자치단
우리투데이 최성숙 기자 | 정부가 3월 3일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 최대한 선처할 것을 발표하였으나 도내 전공의 복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3.4 현재 도내 4개 대형병원의 외래진료는 정상 운영되고 있으나, 전공의 공백 이후 3주차에 들어가면서 의료진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되어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외래진료에도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비하여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원 5개소를 포함한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연장진료 및 휴일진료 등 비상진료계획을 수립완료하였고 필요시 즉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3월 1일 기준 234명, 3월 2일 기준 245명, 3월 3일 기준 251명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말과 비교 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전체 내원 환자는 5명 증가로 증감폭이 거의 없었다. 민간인 응급진료에 참여하는 3개 국군병원은 2. 20.부터 3. 3.까지 춘천국군병원 4명, 강릉국군병원 4명, 홍천국군병원 5명으로 총 13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주말(3. 3. ~ 3. 4.)동안 4명의 환자가 국군병원(춘천국군병원 1명, 홍천국군병원 3명)에 방문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 5.(
우리투데이 박주연 기자 | 전라남도는 청년 활동공간 조성과 향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남형 청년마을 5개소를 신규 공모한다. 전남형 청년마을은 청년이 주축이 돼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 지역 특화 자원과 연계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청년마을 1개소 당 2년간 최대 3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문화 활동, 지역살이 체험,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지역을 탐색하고, 도내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마을은 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통해 최종 5개소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청년 단체·기업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공고는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형 청년마을사업은 청년이 살고싶은 공동체를 스스로 구상하고 실현하는 도전의 기회”라며 “청년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안정적 소득원을 만들어 지역에 정착하면서 꿈을 이루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5개소, 2023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