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고성문화재단 김서연 총재는 3월 30일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3월 30일 선거사무실에서 보이스아이 공보물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한국국민당은 이번 선거에 투표하는 시각장애인들을 배려하고 IT기술을 이용한점자공보물을 대신하는 보이스아이를 공보물에 부착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보이스아이 기술이 점자공보물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기를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주말유세를 시작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3월 30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김명시 조직위원장의 지지선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지선언문] 우리의 역사에서 외세의 영향에서 자유로웠던 역사가 있었습니까? 그같은 우리의 역사를 대변하듯 고종황제는 환구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하늘의 얼과 뜻을 이어받은 나라임을 천명하고 대한제국, 황제국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그 일은 오랜시간 한톨의 벼이삭이 땅속에 묻혀 발화할 날을 기다리듯 잊혀져 왔습니다. 하지만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얼은 꺼지질 않았고 수십년을 환구단에서 하늘의 뜻을 받들며 오늘을 준비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민족이 나라가 진정한 독립과 자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좌와 우의 몸통으로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북한의 주체사상을 포기하고 남한의 극심한 양극화 사회를 보완하는 홍익이념에 바탕을 둔 민족고유의 정서 단군주의에 기반한 남북한 통일이념을 선포하여 남북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익에 우선한 주변국들의 간섭과 국내의 옹졸한 시각에서 대의를 보질못하고 자들의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이번 제22대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비롯해 총 3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이번 총선은 여(與)도 아니고 야(野)도 아닌 우리가 승리하는 국회의원 선거가 될것이다"라며, "오늘과 내일, 첫번째 주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한국국민당의 위상이 높아질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고 22일 후보자등록을 했으며,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29일 후원회 등록을 위한 회의를 거쳐 30일 후원회 등록 등 일주일도 되지 않는 사이에 모든 선거 운동에 필요한 것을 마무리해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양평군 라온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기초·광역의원, 시민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선교 후보는 3선 양평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물론’과 ‘정책’을 앞세워 ‘클린선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과 ‘여주 GTX-D 조기 추진’을 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으로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 많고 소상공인이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베트남, 일본, 중국 총 4개국 총 80명의 선수가 남자 1쿠션, U-22 3쿠션, 여자 3쿠션, 남자 3쿠션 총 4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 남자 3쿠션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종목은 29일 저녁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다. 가장 먼저 열린 남자 1쿠션 종목에서는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 차명종(인천시체육회) 등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였지만 아쉽게 전원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정희(시흥시체육회)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베트남의 팜 까인 푹에게 100:63으로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뒤이어 이어진 U-22 3쿠션 종목과 여자 3쿠션 종목에서는 그야말로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였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쳐 완성된 4강 대진에는 두 종목 모두 한국 선수가 진출하며 수상을 독식하였다. U-22 3쿠션 종목에는 손준혁(부천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정예성(서울당구연맹)과 조화우(대구당구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편의점의 '2+1'이 상술이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사기' 수준이다. 본지 기자가 3월 29일 종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러 '2+1'으로 3가지를 하나씩 골라서 계산대로 가서 5,000원 결재를 하려고 했는데, 7,500원이 나와 항의를 했더니 이건 1가지맛을 3개 골라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편의점 점원을 불러 그림에 다른맛 3가지를 고르게 그림이 표시가 되어있지 않냐고 하니 '바코드'를 찍으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퉁명스럽게 얘기하고 계산대로 그냥 갔다. 4가지 맛중에 교묘하게 3번째 맛에는 '2+1'을 표시를 안하고 나머지는 '2+1' 표시가 되어있다. 그러니 무심코 3가지맛을 고르면 당연히 '7,500원'을 내고 사는 것이다. 3가지맛이 각각 '2,500원'이니 결국 편의점측에서는 언제나 '7,500원'으로 판매가 되는 셈이다. 항의를 하지 않고 무심코 결재를 하는 소비자가 바보를 만드는 상술이라고 볼수없는 '사기'인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분명히 '2+1'상품으로 결재가 이뤄지도록 했을것으로 보여지는데 막상 편의점에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는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로 이뤄진다면, 결국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첫번째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주말유세전에 돌입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발전협의회 김용식 회장이 3월 29일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 즉각 사퇴해라!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고 온 변호사 출신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2013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500여건이 넘는 수임을 받고도 10여 년 동안 겨우 15건만 신고하고 있다가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일부터 4일 동안 그동안 은폐하고 있던 500여건을 한꺼번에 신고하여 법조계에서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목적 의혹으로 변호사 협회가 징계절차에 들어간 이용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할 변호사가 수임사건을 은폐하여 탈세의혹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 처지에 있는 사람이 주민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서구주민들을 우습게 보는 행태로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납세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와 함께 국민으로서 꼭 지켜야할 필수의무라고 생각한다. 특히 법을 수호할 인권변호사로서 또 입법권자인 국회의원후보로서는 분명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