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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재수첩] 여자친구를 배신하고 스토커로 고소한 비열한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

이성미 원장에게 진운식 목사는 넓은 마당에 개를 키우고 싶다고 말을 했으며, 딸 손을 잡고 마트가는 것이 소원이고, 심지어 이성미 원장에게 아이를 낳아 달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7월 30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내려 충주경찰서를 방문하기위해 취재차 충주를 최초로 방문했다. 그 당시 충주공용터미널 앞에서 예물받지 말라고 시위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처음 봤다.

이성미 원장은 "가난한 자가 교회 오지 못해서 이토록 슬프다"라며 "하나님께서 교회예물을 원하지 않고, 성경에는 분명히 예물이 금지됐다"고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20여년동안 많은 취재를 하면서 종교 분야도 취재를 많이 해왔지만 "예물 받지 말라"고 하는 시위는 그날 처음 보았다.

 

취재를 하면서 이성미 원장 주장이 맞는지 여부를 알아보기위해 본지 기자가 성경구절을 직접 검색해 읽어 보았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말한 내용은 정확히 성경에 쓰여져 있었다. 이성미 원장도 프로그래머이고 본지 기자도 코오롱그룹 전산실 출신 프로그래머였다. 분석해서 결과를 도출 시키는 것이 프로그래머의 업무라서 그때부터 이성미 원장을 취재를 해왔다.

취재 결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충주에서 태어났고 어느날 하나님이 직접 부르셨다며, 충주중부감리교회로 가라는 얘기를 하나님께 듣고 감리교 6,001곳에 편지를 쓴것도 사실이었다.

충주중부감리교회를 가기전에 고등학교까지 목행감리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같이 교회를 다녔던 친구 어머니를 통해 다녔던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영적인 표적이 일어난 사람들에게 증거를 확인해 보니 그것도 사실이었다.

이성미 원장은 충주중부감리교회를 다니는 권귀녀 속장에게 성령증거를 받았다고 했는데 취재차 충주중부감리교회를 갔는데 충주중부감리교회 박미선 목사사모에게 쫒겨나 그당시 취재는 하지 못했다.

그러나 임은주씨가 충주중부감리교회 목사사모가 권귀녀 속장일은 사탄으로 규정한다고 보낸 메시지를 읽었다는 것도 확인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목사 사모하라!! 목사 사모하라!! 목사 사모하라!!, 너는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성령께 직접 들었다는 말을 이성미 원장 주위에 지인들은 그당시 거의 알고 있었다.

진운식 목사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성령증거를 했고, 진운식 목사한테 표적증거도 했고, 성경에 예물 받지 말라는 것도 증거했기 때문에 당연히 표적을 증거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당시 많은 사람들은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얘기한 예물받지 않는 교회가 생기는지 흥미롭게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춘천에서 취재를 하던 본지 기자에게 이성미 원장이 "진운식 목사가 2023년 5월 결혼했다"는 소식을 처음 접하게 됐고 고소까지 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몇 년 동안 취재를 해와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있던 본지 기자는 고소내용을 확인한 결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대한 진운식 관련 얘기는 거의 거짓이었으며 그 거짓말로 인해 이성미 원장을 돕는 사람들도 다 떠나게 만들었다.

 

그 당시 고소장에 따르면 진운식 목사는 이성미 원장이 1인시위 중 진운식 목사의 표적을 명예훼손, 또한 여자문제 때문에 싸웠던 각서를 '스토커'의 증거로 내세웠는데 그 각서는 '스토킹' 증거로써 쓸수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경찰을 속이고 이성미 원장이 몇 년동안 감리교회에 보낸 편지로 문의하는 사람들에게 거짓증거를 일삼았다는 주장으로 음성경찰서에서 스토커 임시조치를 받아냈다.  그당시 이성미 원장은 제출한 증거를 직접 확인해 보았으면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경찰이 진운식 목사의 일방적 주장만 듣고 이성미 원장측에 대해서는 조사조차 안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본지 기자가  사진과 증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자고 했지만 이성미 원장은 그당시 반대했다.

 

심지어 이성미 원장은 "진운식 목사를 보호해야 한다"고, "분명히 이 일이 하나님 일인 것을 알고 있고 깨달을 거다"라며 의견 대립으로 본지 기자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우연히 CCTV 영상이 발견됐는데 그 영상에 따르면 2020년 2월 19일 스토커각서라고 진운식 목사가 주장하는 것은 2020년 2월 14일 진운식 목사가 여자문제로 싸워서 더럽다는 메시지를 이성미씨가 진욱식 목사에게 보내 그에 격분한 진운식 목사가 2월 19일날 이성미 원장이 운영하는 학원에 밤늦게와서 CCTV를 빼고 강압적으로 각서를 쓰게 한것으로 ,이성미 원장도 너무 화가 나서 다시 보지 않을 생각으로 각서를 써준 영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2020년 1월 22일 이성미 원장의 일을 도와주고, 2월 11일 밥을 같이 먹고 프린터 설치를 도와주고 다정히 이야기를 하고 다른 동영상에 진운식 목사가 이성미 원장의 신발을 신기 편하게 돌려주며 문을 잡아주고 눈을 이성미원장에게 떼지 않는 영상도 있다. 그런 영상이 있는데 어떻게 2020년 2월 19일날 스토커가 될수가 있을까?

2020년 2월 19일 동영상에도 이성미 원장의 학원으로 들어와 갑자기 CCTV를 빼고 두시간후 CCTV 화면이 들어오자 마자 진운식목사가 제일 먼저 보인다.

그리고 그날 싸우는 것을 들은 증인도 여자문제로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확인을 해주었다.

또한 이날 여자문제가 현재 부인으로 되어있는 동리감리교회 조화정 목사가 원인도 아니다.

2020년 2월 14일 진운식 목사는 이성미 원장에게 충주작은교회가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이성미 원장도 왔으면 좋을텐데라는 말을 했다. 그때 이성미 원장은 처음에는 학원 때문에 가지 않으려고 하다 가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오지 말라고 했다.

그날 저녘 6시쯤 진운식 목사에게 전화가 와 "남자친구 초코렛도 안주고 왜 이렇게 우울해하냐"고 해서 이성미 원장이 "조금있다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그날 밤 10시쯤 아무 이유도 없이 진운식 목사는 “이성미씨 다른 남자 사귀세요”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이성미 원장은 너무 화가 나서 "더러워 죽겠다. 그냥 목사하지 말고 그 여자들 중 아무나 아이가 생기면 목사 그만 두라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 난리를 친것이었다"라는 것이 이성미 원장의 설명이다.

 

CCTV동영상과 날짜를 확인해 보면 진운식 목사가 주장하는 스토커는 합리적이지 않고 심지어 그당시 조화정 목사는 음성동리감리교회 목사였기 때문이다.

이성미 원장이 속이 무척 상한 것은 진운식 목사 주변에 여자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2019년에도 몇 번이나 잘해줬다 싸웠다를 반복했는데 3일 전까지는 잘해 줬다 갑자기 교회에서 쫒아내 한참을 교회밖에 앉아 있었는데 교회로 들어가는 여자를 직접 봤는데 저 여자와 마주 칠까봐 나를 쫒아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또한 그때 그 여자는 현재 진운식 목사의 부인인 조화정 목사가 아니었다.

그 싸움 이후 둘 사이는 다시 친해졌다. 이성미 원장에게 진운식 목사는 넓은 마당에 개를 키우고 싶다고 말을 했으며, 딸 손을 잡고 마트가는 것이 소원이고, 심지어 이성미 원장에게 아이를 낳아 달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했다.

2021년 10월 8일날은 충주중부감리교회에서 제명되기 전날인데 진운식 목사가 연락이 와서 만났고 전날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하라고 진운식 목사는 말을 했고 이성미 원장은 그럴 수 없다고 했다.

2021년 10월 9일날 충주중부감리교회에서 제명 당할 때도 말같지 않은 소리를 계속하길래 일어나서 이성미 원장이 나오려고 하니까 진운식 목사가 달려와 못가게 잡아 같이 갔던 안병전씨에게 도움을 청해 간신히 나왔다고 했다.

스토커가 아니라는 증거와 증인이 이렇게나 많은데 음성경찰서는 이성미 원장의 일을 방해하고 아무런 책임을 지고 있지 았다.

 

이성미 원장은 심판하는 소리를 직접 듣고, 지옥에 목사와 종교인이 가득하다는 증거를 받았기 때문에 전 재산을 팔아 감리교를 살리려고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성미 원장은 진운식 목사가 표적을 증거 할거라고 목사로서도 믿고 남자친구로서도 믿다가 고소까지 당하는 배신을 당한 것이다.

몇일전에 진운식 목사는 본지 기자에게 충격적인 말을 했다. 진운식 목사는 이성미 원장의 전 남편에게까지 전화를 해서 이성미 원장에 대해 거짓증거를 했다고 해서 현재 사실 확인중이다.

 

아무리 믿지 못할 영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완벽한 증거가 있는데 조사를 한번도 안하는 경찰이나 사실 확인을 전혀 하지 않고 목사라는 사람의 말을 믿는 사람들이 문제이다.

또한 본지 기자가 이성미 원장에게 광고비를 받았는지 등 돈을 받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성미 원장은 현재 힘든사람들을 돕고 하나님 일에 전재산을 팔고 은행 대출을 받아 싸우고 있으며 이성미 원장은 돈이 없는 상태이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

 

본지는 현재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언론중재를 신청해와서 그에 대응을 하고있다.

그리고 이 기사는 본지 기자가 지난 2022년 7월 30일 첫 취재를 시작해서 2024년 11월 16일 현재까지 2년여동안 취재를 했던 내용을 취재수첩 형식으로 적시한 것이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모든 증거자료와 녹취, 사진과 영상을 본지 기자가 확보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