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은 입법.사법.행정을 감시하는 제4부의 역할을 하는 헌법적 기관이다. 이제 2025년 5월 1일, 대한민국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이재명 독재자'가 6월 3일 조기대선을 통해 만들어진다. 결국 그때는 '대한민국 언론'은 문 닫아야 한다. 입법.사법.행정이 '이재명 독재자'에 의해 장악되었는데 무슨 '언론'이 필요한가? 북한의 '노동신문'처럼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관변 신문사 하나만 남을것이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처럼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관변 방송사 하나만 남을것이다. 그러면 제4부인 언론마저 '이재명 독재자'에 의해 장악되고 제5부인 시민단체가 나설수 있을까? 제4부인 '언론'마저 장악당했는데, 무슨 수로 제5부인 '시민단체'가 나설수가 있을까? 그래서 내일 2025년 5월 1일은 '노동절', 아니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이재명 독재자'의 탄생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때 이후로는 '내란'이라도 벌여서 싸워야 할지도 모르고, 아니면 국가보안법으로 다 잡혀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글 또한 검열을 통해 삭제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5월 1일 대법원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 받으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입법부를 장악하고,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마저 손아귀에 쥐는 한마디로 '이재명 독재국가'의 탄생이 될것이란 전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보수층에서는 5월 1일 대법원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판결을 받을수도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대선후보를 겨냥해서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죄 판결'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전망이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조기대선에서 '범(凡)반이재명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급속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만약에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계엄을 발동한다면 과연 그것을 막아낼 방법이 있느냐는 절망의 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전세계에 '민주국가'로 정평이 나있는 대한민국이 최초의 삼권(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합법적인 '이재명 독재자'를 양산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과연 그런 상황에서 북한의 김정은 독재에 대해 대한민국이 무슨 비판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본지는 5월 15일 재판을 준비중이다. 그런 가운데 박용철 강화군수의 병역에 관해서도 해병대 근무 사실이 6개월 근무에 불과하다는 새로운 사실도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것도 아니고,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것뿐이고, 해병대 근무 또한 6개월 근무했다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볼수가 없다. 현재까지 전과기록에 '도박'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는 2014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 원 이상인 형의 범죄 경력만 담게 규정했기 때문에 밝혀낼수 없는 상황이지만, 2019년에 각종 언론에 도박장에서 군의원 신분으로 현행범으로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전과기록이 남아있지 않은점에 대한것은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출마한 한동훈 대선후보는 4월 24일 1 : 1 맞수토론에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30만원 벌금' 사실을 폭로했는데 과연 작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강화군수에 대해서는 '학력'이나 '전과', 심지어 병역상에서도 해병대 6개월 근무했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5월 1일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고 4월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30일 한덕수 권한대행은 5월 1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한 후 사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출마 선언은 사퇴 다음 날인 5월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 발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선언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는 5월 3일 또 한번의 단일화 협상이 벌어질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관련 인천지방법원 재판 일정이 5월 1일에서 15일로 변경됐다. 2025년 3월 24일 접수된 이번 재판은 4월 3일 본지가 의견서를 제출하고 국민참여재판을 청구해서 검사측에서 공판준비기일을 연기한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재판은 작년 10월 16일 실시한 인천광역시 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시절에 본지가 선거기간중에 '허위 학력'과 '도박' 혐의로 기사를 작성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이에 후보측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서 벌어지는 첫번째 재판기일이다. 국민참여재판은 일반재판과 달리 절차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본지는 이번 재판 결과의 공정성 등을 이유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현재 변호사를 섭외중이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공보판사에게는 '인천지방법원 홈페이지'에 왜 청주지방법원처럼 '국민참여재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한 상태로 조만간 홈페이지에도 국민참여재판 일정이 공개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재판의 쟁점 사항은 '공직선거법'의 법의 취지에 따라 '유권자가 그릇된 정보로 사실 오인할 여지가 있다'라는 본지의 주장과 '선관위의 규칙에 따랐다'는 박용철 강화군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4월 29일 2차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선후보에게 보낸 편지가 주목받고 있다. 과연 홍준표 전 대선후보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또한 관심의 대상이다. 홍준표 전 대선후보는 이번 '조기대선'을 위해 대구시장을 사퇴하는 등 총력을 펼쳤지만, 결국 국민의힘 2차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최종 확정짓는 5월 3일까지의 3차 경선의 관전포인트는 결국 2차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표심을 과연 누가 얼마나 가져갈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홍준표 전 대선후보에게 보낸 편지는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 2차 경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극명한 대립을 이루는 두가지 세력으로 '표심'이 갈라졌고, 당원과 일반 국민들의 투표 결과도 결국 '전략적 선택'을 했다는 분석이다. 김문수.홍준표 후보중에 1명, 한동훈.안철수 후보중에 1명, 그래서 결국 2강이 결정이 됐고, 이제 결국 홍준표 후보를 향했던 표심과 안철수 후보를 향했던 표심이 어디로 얼마만큼 모일지가 이번 3차경선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문화국민연합(대표 임연희)는 4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국민대통합 적격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2차경선을 통해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양강 후보로 결정하고, 30일 양자토론을 거쳐 5월 1일~2일 양일간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로 최종후보를 선출한다. 다음은 자유문화국민연합 지지문 전문이다. 청렴과 소신으로 살아온 일생이 입증하고 있듯이 김문수 후보는 삶 그 자체가 모범이며 기준이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젊은 시절 노동의 현장에서 지친 삶을 목격하고 체험하여 진정으로 약자와의 동행과 그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유명하지 않은 예술인들의 삶은 낮은 출연료와 냉대에 시달리기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도 김문수 후보의 삶을 보며 꿈과 희망은 물론이며 용기와 자신감을 얻어 새로운 도전에도 과감한 기운이 솟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일에 시달리고 시간에 쫓기면서 언제 한번 마음 편히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라도 있었을까 미루어 짐작하면서도, 가난하고 못 가진 자의 애달픈 삶의 역경을 잘 아시는 김문수 후보만이 진정 문화 향유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우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유산청이 춘천시가 추진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온실 공사를 중지시키기로 약속하고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시민단체 중도본부는 25일 국가유산청이 춘천시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온실 공사를 중지 시키겠다 약속했음에도 중지시키지 않았다며 통화녹음 등 관련 자료들을 공개했다. 지난 4월 3일 중도본부가 해당 공사현장을 방문 중 대량의 매장유산을 발견하여 국가유산청과 춘천시에 신고했고, 당일 현장 확인 후 공사는 중지됐다. 이후 춘천시는 4월 4일~16일까지 4차에 걸쳐 총 363점의 매장유산을 수습했다. 발견 수습된 363점 중 토기편이 273점, 기와편이 44점으로 유구가 분포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었다. 해당 공사현장은 지난 2022년 실시된 ‘조선문학유산복원사업 부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서 유구가 없다고 보고되어 2023년 실시된 정밀발굴조사에서 제외된 부지다. 2022년 당시 춘천시와 고고학발굴기관은 전체 사업부지 36,025m² 중 8,000㎡에서만 유구가 발견됐다고 보고했고, 국가유산청의 허가에 따라 8,000㎡에 대해서만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했다. 4월 4일 춘천시는 1차 수습에서 41점의 유물이 발견되자 점검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2차경선이 29일 끝나고, 30일 김문수.한동훈 후보간 양자토론을 거쳐 5월 1일~2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투표 50%' 방식의 3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 1인 선출을 하고 또다시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할 경우 범반이재명 후보를 위한 경선이 진행된다면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싱거운 당내경선을 통해 선출된만큼 시너지 효과는 별로 없을 예정이다. 과연 이것이 6월 3일 대선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범반이재명 후보를 위한 경선에 참여할것으로 보여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관련된 '사법리스크'도 상존하는 등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불어민주당에는 악재만 쌓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클릭'을 외치고 있지만, 중도층이나 보수진영에 뿌리깊은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반감은 수그러들기는 커녕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과연 입법권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에 행정부 권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