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 4·2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1월 25일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을 아산시장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지난 23∼24일 맹의석, 이상욱, 전만권 등 3인을 대상으로 일반유권자 50% 전화면접조사(CATI) 및 당원 선거인단 50%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반영한 경선을 시행해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을 후보로 의결했다. 아산시장 후보는 추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자 공천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이곳에는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전 시의원이 국민의힘 후보 없이 진보당의 최재희 후보와 맞붙어야 하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졌다. 진보당의 입장에서는 여당 후보가 없는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검승부'를 할 경우에 승산이 있어 보인다. 한편 개혁신당에서 후보자를 낸다면, 상황은 또 바뀔것으로도 보인다. 현재 개혁신당은 내부 문제로 문제가 많아서 수습이 될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이밖에도 최근 보수 진영에서 여론을 주도하는 '자유통일당'에서 후보를 낼지도 지켜봐야할 대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불법 밀렵 행위 단속 및 엽구 수색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위한 합동 수색에서 영천지구 치산계곡과 인접한 야산에 설치된 올무 3점, 창애 1점 등 불법 엽구 총 4점을 발견하여 회수하였다.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 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포획을 목적으로 화학류, 덫, 올무, 함정 등을 설치하는 행위는 자연공원법 제84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정우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색을 통해 안전한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팔공산국립공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23일 5대 은행장들을 만나 '농담'을 했는데 은행장들이 그것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제 한 은행은 광고를 중단하고, 다른 은행들은 축소를 검토 했다고 한다. 그게 과연 '농담'이었을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은행장들하고 농담으로 한 번 해본 얘기고, 거의 저질 지라시에 가까운데 이 내용을 알고 과연 광고를 했을까 그냥 궁금해서 한 번 물어봤어요"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스카이데일리측은 지면에 '광고'없이 백지 상태로 신문을 발행했다고 한다. 그게 과연 '농담'이었을까?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한 연장이 법원에 의해 불허가 결정이 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까지 이어진다면, 정국은 요동치게 된다. 이것이 하늘의 뜻일까? 이건 '법치(法治)'때문이다. '법(法)'이란 것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고, 그것이 어쩌면 '보수(保守)'의 마지막 보루인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탄핵은 사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만큼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시간에 쫒긴 무리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으로 인해 모든 민심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멀어진 셈이다. 이제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복귀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되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정지'가 풀리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사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재판이 마무리되어 법정구속되거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선 출마가 어렵게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말로 '조기대선'이 물 건너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땅끝까지 떨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 과반을 넘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이후 요동치는 정국을 상상하다보면 오늘은 잠못드는 밤이 될것같다. 아무리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 하지만, 비상 계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며, "공조수사본부의 위법수사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받고 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즉시 성명을 내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사법체계는 법치의 최후의 보루"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의 위법수사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러고 밝혔다. 이어 "공수처는 수사권이 없음에도 관할권 없는 법원(서울서부지법)에서 불법 영장을 받아낸 후 수사지휘권 없는 경찰 기동대 수천 명을 동원해 불법 영장 집행을 강행했다"며 "가족의 접견과 서신도 제한하는 등 과도한 인권침해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불허해 구속기한 만료일 1월 27일에 풀려날것으로 보여 그 처리결과를 놓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법원은 불허 방침에 대해 “고위공직자 등의 범죄를 독립된 위치에서 수사하도록 수사처를 설치한 공수처법의 입법취지, 수사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이를 수사처와 검찰청 사이에도 적용시키는 공수처법 제26조의 규정취지, 검찰청 소속 검사의 보완수사권 유무나 범위에 관해 공수처법에 명시적인 규정이 없는 점 등에 비춰봤다”고 설명했다. 기간 연장이 불허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한은 27일로 만료되고 대면조사하려던 검찰의 계획은 불투명해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 의성군청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2018년 12월 21일에 작성된 '교회는 헌금(獻金)을, 국가는 세금(稅金)을'이란 글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내용 전문이다. 교회는 헌금(獻金)을 국가는 세금(稅金)을 교회운영은 헌금이 없으면 선교도 봉사활동도 구제도 아무런 활동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도 하늘에서 돈을 교회로 직접 떨어지게 할 수는 없다. 물론 기적이란 것은 있다. 옛날 출애굽 당시에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서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굶주리지 않고 먹었고 살았음도 잊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그럴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만나를 내리지 않고 계신다. 그러므로 지금은 성도들이 믿음의 분량대로 헌금을 드려서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그와 같은 일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지도자들이 성도들의 드린 헌금을 어떻게 관리하며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는지 여하에 따라서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사용하는 자신들이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을때 한편에서는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양대세력에 밀려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이제 새롭게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들의 구심점에는 다음 대통령이 될수밖에 없는 '명분'과 '준비'를 마친 바로 '○○○'대통령이 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은 이름속에 '동그라미'가 세개 존재하는 사람이다. '○○○'의 배치도 중요하다. 성과 이름, 세글자의 처음은 그 사람의 초년시절을 의미하며, 두번째는 중년시절을 의미하며, 세번째는 말년을 의미한다. 그래서 초년시절에는 '빛'을 보다가 중년에 바닥까지 떨어지며, 말년에는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성장하는 성공(Victory)을 의미하는 'V'자 형태를 보여준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될것이냐는 그 사람의 '성과 이름'을 보면 알수가 있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보면 아직까지 '동그라미'가 3개인 사람은 없었다. 그러기에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에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면 그간의 '대통령'과는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일동은 1월 23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음해성 언론플레이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일동의 성명서 전문이다.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음해성 언론플레이를 당장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권력만 탐하는 행태는 누가 하고 있는지 말이다. 우리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다수당의 횡포를 늘 꿋꿋한 자세로 의회를 지켜 왔다. 국민의힘에서 애시당초 의장으로서 반대한 인물을 무엇이 좋다고 다시 의장자리에 앉힐 이유는 하나 없다.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무기명 투표의 약점을 잡아 국민의 힘에 뒤집어 씌우기 위한 언론플레이는 당장 멈추고 자중해야 한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정책토론회 행사로 의회를 비운 틈을 타 사직서를 작성한 의장이 본인의 부의 안건을 상정하고 셀프 결제를 통해 임시운영위원회를 독단적으로 통보하고 임시운영위원 안건 통과를 만 하루만에 강행시켰다. 또 오늘 임시본회의장에서 홍성표의원은 사과발언을 시작으로 의사를 진행을 하였고, 투표결과 김희영의원의 의사진행발언, 성명서까지 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