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미동맹협회(이사장 송영규)는 2025년 8월 29일, 천안시 커뮤니티 리더 45명을 초청, Camp Humphreys(평택미군기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Camp Humphreys를 방문, 한미동맹기념탑, UN참전용사기념비 등 미국의 해외기지로서 가장 큰 규모인 부대를 견학하고,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8군 보병2사단 박물관에서 한국전쟁을 비롯한 세계 전쟁 역사를 눈으로 보고 들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통시적인 전쟁 역사를 함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구동성으로 만족을 표현했다.
장래홍 단장(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중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오산 공군부대를 침투했던 기억을 새삼 떠올리며, “분단의 아픔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미동맹으로 굳건한 안보를, 미래세대들에게 전쟁 아닌 펑화를 선물”할 것을 다짐하며 현역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벅찬 하루였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소감을 밝혔다.
(사)한미동맹협회는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미군 가족을 초청, 천안 시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한미동맹의 의의와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그니처 프로젝트로 주한미군과 공동 봉사활동, ”한미동맹과 자원봉사“, ”트럼프시대의 한미동맹과 통일의 기회“ 등 시대에 직면한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심포지엄 등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고양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도 1950년 7월 8일 천안전투에서 마틴 대령 외 108명의 미군장병이 전몰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000년 사비를 털어 마틴대령(천안 삼룡동 소재) 추모비를 건립했던 송영규 이사장은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있게 해준 미군 및 UN 참전 용사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며 “한국전쟁에서 미군 36,574명이 전사, 103,284명이 부상, 7,747명의 실종자”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한미동맹협회는 CAMP HUMPHREYS 와 지속적인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뿐 만 아니라, 자유평화포럼 등 학술연구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미동맹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ww.akaa.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