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충원 강화군의회 의장의 승용차 사고가 지난 8월 4일 발생하고 2달째인 10월 4일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 강화군의회는 한승희 부의장이 사고 이후 8월 20일부터 군의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데, 장기화될 경우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4월에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로 촉발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도 벌어질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다가 현직 A강화군의원이 '인천시의원'에 도전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천 강화군은 올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매년 '보궐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주)여론조사꽃이 9월 30일~10월 1일 양일간 조사한 2차 여론조사가 10월 2일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35.9%,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45.2%,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8.6%,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1.8%를 취득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1차때와 비교할때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2.8% 상승했고,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0.1% 올랐고,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2.3% 하락했으며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후보는 0.3% 하락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40%대에 진입할 경우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가 다시 한번 거론될것으로 보인다.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다음은 강화군의원, 그리고 국회의원, 대통령선거까지 차례차례 무너질것으로 보인다"며, "결국에는 수도권, 인천에서 보수의 텃밭이라는 강화군이 파란색으로 넘실거릴것이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3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주말이 강화군민들의 표심을 읽어볼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는 자신이나 공약을 알릴 절호의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또한 이번 주말유세에 맞춰 인천 강화우체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5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전등사 열린음악회는 강화군의 지역주민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두 참석하는 대규모 지역행사라 각 후보들은 총력전을 펼칠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경인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단독 공천은 혼자만 등록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병연 강화군수 후보는 경인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선 거절 민주당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라고 밝히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예비후보가 13명이나 등록했고, 어찌됐던 1차,2차 경선을 통해 최종 강화군수 후보를 확정 발표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에 이유를 불문하고 '당내경선'이 진행이 안됐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경선'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정우택 전 국회의원이 그동안 공천 확정 후 후보직 사퇴에 이어 4일 검찰에 의해 불구속기소됨에 따라 이번 강화군수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 대한 처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돈봉투 관련된 부분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됐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돈봉투 사건에 대해 2일 재정신청을 한 상태이다. 본지는 4일 A국회의원에게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호별방문'으로 기소된것에 대해 공식적인 국민의힘 중앙당의 입장을 물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그에 대한 국민의힘 중앙당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보수 분열을 우려한 강화군 보수층에서는 이번 기소를 근거로 무소속 안상수 후보와의 단일화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그점에 대한 중앙당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3가지 질문을 던졌고, 이날 A국회의원은 의원총회가 있어서 그에 대한 답변은 이번주말이나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답변을 주기로 했다. 최근 강화군민 사이에서는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이 되어도 또다시 '재판' 처리결과에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홍대 롤링홀에서 오는 10월 26일 저녁6시에 'THE KING' 2024 ROCK METAL BANDS & MODEL FESTA VOL, 8 ROCK 페스티벌 공연이 개최되는데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조직위원장 임연희의 총기획,연출로 진행된다. 30여 년간 끊임없이 메탈의 길을 걸어온 뚝심의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탄탄한 실력과 헤비하고 공격적인 연주,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로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있는 한국 헤비메탈의 리빙 레전드 스래쉬메탈밴드 마하트마 (MAHATMA)의 기타/보컬(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 타(서동휘)의 라인업과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 해머링(HAMMERING)의 기타(염명섭), 베이스(유(류)진아),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 타2(Hunter)의 라인업, 정통 LA 메탈밴드 크라티아 (CRATIA)의 기 타(이준일), 베이스(김동완), 보컬(김영준), 드럼(오일정)의 라인업, 파워메탈 밴드 몬스터리그 (MONSTER LEAGUE)의 보컬(조성아), 기 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반지성주의에 대한 아픔과 상처 딜레마를 목도하고 있다. 독이든 설탕을 먹은, 팬덤은 마녀사냥과 시체팔이로 세상을 온통 선과 악의 세계로 바라본다. 우리는 노무현을 사랑 사람들,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노사모와 박사모가 왜 그리워 지는 것일까? 그래도 그때 쯤에는 연민, 눈물, 분노, 그리움 같은 아스라함이 중첩되어, 반대 진영일지라고 신사협정 같은 휴머니즘 지대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돌이켜 보면 3김시대와 신. 군부 세력의 충돌과 접점, 성숙과 완성이라는 성과 즉 민주화 세력, 산업화 세력의 존재를 치열하게 비판 하였어도 서로는 서로를 위해 <금도>의 영역이 어슴프레나마 존재했음을 추억처럼 돌이켜 본다. 대가리가 깨져도 OOO, 개혁의 딸 개딸 OOO, 순수우리말 말의 성찬이 아름다움에서 시궁창으로 추락해 버린 상징은 무엇때문일까? 틀딱으로 태극기, 애국세력을 치부해도, 그들은 대한민국을 성장시키고 지켜낸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요. 선배고, 형이며, 삶속에 눈물과 피를 쏟아부은 분들이다. 설 령 표현하는 모습이 시대에 호소력이 부족한들, 그 들의 태극기는 우리의 가슴속에 숨쉬는 생명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낸 한강의 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10월 3일 출정식에서 '인물론'을 들고나와 강화군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는 "이제 정치는 정당이 아닌 인물로 갈수밖에 없다"며, "지금의 정치 현실은 정당정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군민들도 이제는 국민의힘보다는 오히려 무소속으로 나온 안상수를 오히려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의 달인'이라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출정식에서 양 정당의 출정식과 비교했을때 인원 동원면이나 선거운동원들의 모습을 보면 손색이 없을정도의 조직력을 보여줬다. 특히 3일 출정식 이후에 각종 단체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전망이라 '선거'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들이나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 또한 무소속 안상수 후보의 짜임새 있는 선거운동 모습을 보며 긴장하는 모습이다. 공식선거운동 첫째날인 10월 3일 인천 강화군에서는 오전 9시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의 출정식이 벌어졌으나, 사실 오전 9시는 강화군민들이 움직이는 시간이 아니라 사실상 당원들을 빼면 실질적인 유권자인 강화군민들의 숫자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또한 이날은 아침부터 쌀쌀한 나이라서 특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 출정식이 10월 3일 강화읍 알미골사거리에서 벌어졌는데, 이날 연단에 나온 김찬식 선대위원장 출정사가 강화군민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 내용에 따르면 핵심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다"는 의미이다. 다음은 김찬식 선대위원장 출정사 전문을 입수해 공개한다. 선대위원장 출정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기호6번 안상수 후보 캠프의 정책총괄위원장 정중히 인사올립니다. 강화군수 후보로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경영과 행정, 정치도시개발의 전문적 학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안상수 후보 와 함께 금일 출정행사를 갖게되니 장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 로 마음이 든든합니다. 저는 강화에서 태어나 학업과 직장생활을 위해 강화를 떠났다가 고향 강화로 돌아와 20여년째 1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주민입니다. 그동안 정치에 관여한 바도 없고 이러한 자리에서 연설해 본 경험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강화의 현실이 너무 답답한 상황에서 강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처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에서 이 자리까지 나서게 된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강화는 5,000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0월 3일 알미골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강화도에 한강물을 끌어들인 것처럼 이번에는 강화도를 하와이보다 더 멋진 곳으로 만들겠다"고 발언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취재 현장에는 많은 언론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중앙언론과 광역언론, 지역언론 등이 골고루 참석해 취재를 했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첫날부터 파격적인 공약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청이 10월 3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 유세현장에 '민원'을 이유로 방해공작을 펼쳐 '공정 선거'를 해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강화읍 알미골 사거리에 오전11시에 시작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 유세현장에 '공무수행'이라는 표식을 단 차량이 싸이렌을 울리고 정차해 운전자가 내리더니 '민원'이 들어왔다고 유세차량을 옮기라는 요구를 해서 무소속 안상수 후보측 선거관계자와 옥신각신을 하는데, 그 타이밍이 마침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유세차량에 오르려는 순간이라 이것은 선거운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강화군청은 이번 10월 16일 치뤄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한 선거를 하도록 해야할 지방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민원'을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것은 공정성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본지는 이에 대해 강화군청의 공식적인 입장을 요청할것이고, 만약에 이 부분에서 그 '민원인'의 정체가 국민의힘 후보와 관련된지 또한 취재를 통해 알아보고, 관련여부가 발각될 경우에 강화군선관위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선거철에 벌어지는 '무소속' 후보에 대한 불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