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채워지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코스는 유채꽃단지, 광양제철소 등 봄의 정취와 산업견학 등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17일, 19일, 22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섬진강 유채꽃을 거닐고 망덕포구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 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한다. 이어,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들러 광주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하기위해 4월 5일 전화를 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여부는 확인해줄수가 없으며 본지 기사('[단독]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당해')가 '선거법'을 어겼으니 내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들의 업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언론사에는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를 하나? 기사가 문제가 있으면 '언론중재'나 '사법당국'에 고발을 하면 될것이지,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무슨 '권한'으로 기사를 내리라는 명령을 하나? 본지는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해달라는 공문을 보낼것이고,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도 요구할것이며, 왜 인천선관위가 고발장 접수에 대해 확인을 해줄수없는지 법률 검토를 해볼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된 사실이 4월 5일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고발장'에는 변호사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적시되어있다.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측에서는 '허위사실'이고 또한 "약 11년 동안의 변호사 시절 내내 법무법인 소속의 월급 변호사로 근무했다"며 "법무법인은 매년 1월 전년도 수임내역을 신고하는데, 개별 변호사 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신고한다"고 했는데 그것 또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 후보측의 주장대로 법인 명의로 신고됐으면, 굳이 그것을 공천 직후 500여건의 수임 기록을 변호사회에 한꺼번에 신고한 것 자체가 논란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A모씨는 "월급 변호사라서 법인에서 신고했다라고 하면서 공천 직후에 신고하는 것은 이중신고에 해당하는 셈인데, 아무래도 그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한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는 본인 주장이 안맞을 경우에 '허위 사실'로도 처벌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계기로 '월급 변호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적인 감시가 필요한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전등사와 지역의 전통주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금풍양조장이 함께 손을 잡고 강화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강화도의 관광 자원을 상호 보완하고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등사는 강화도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문화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금풍양조장은 전통적인 양조기술을 계승하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이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보다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상징하는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이로인해 두 곳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활
우리투데이 최성숙 기자 |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가 춘천으로 확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는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교육도시, 관광산업 홍보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2024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춘천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준공이 임박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구장에서 10월, 11월 중 3일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발전박람회가 통합해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박람회다.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행안부,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최하고, 전국에서 5만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그동안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등을 방문해 강원권 첫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강원권의 균형 발전 필요성, 접근성, 지방시대 정책 실현 노력도, 대도시 위주의 기존 행사보다 발전 과정에 있는 중소도시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속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유치할 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4일 환구단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영기 후보는 "오늘 오전에 공수처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중구 DDP에서 벌어진 한지(韓紙) 패션쇼도 관람을 하고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환구단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3월 25일 사무실 개소를 하고,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월 4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박빙의 상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가 4월 4일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에게 기자증을 수여했다.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은 각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각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지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는 "전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지역소식을 알리는 역할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별 기자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모델에서 디자이너 입문을 위한 첫번째 '도전'을 한 이미진 대표의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가 4월 4일 4시에 DDP에서 선보였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델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위해 천소재는 물론 레이스.끈마저도 한지로 만들었으며, 모델이름이 인쇄된 종이한지로 코디하여 의상과 모델을 동시에 알리는 패션쇼였다는 평가이다.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은 이날 패션쇼를 지켜보며, "한지와 목화솜으로 의상을 만들어 천연염색을 한 한지의상을 모델들이 입고 런웨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지(韓紙)를 이용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의 한지를 의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와 일행도 이날 패션쇼에 관객으로 참여를 했는데,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를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하면 좋겠다며, 이번 선거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라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대표는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톤으로 3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했다"며, "이번 패션쇼에는 시어머니의 재봉 도움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는 4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서구주민들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서구 주민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즉시 자진 사퇴하라! 이재명 비서출신으로 서구“병”에 출마한 모경종 후보는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계양구에 조성할 계양 테크노 밸리에 사용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 서구주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이재명 망언에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곳인가 우리서구 발전을 저해시켰고 30년간 서구주민들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곳이다. 서구주민들은 2026년 매립지 종료문제를 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 후보도 아닌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건립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경종 후보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구로 보낸다는 망언으로 서구주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려면 매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소재한 강화선원사 주최, BBS불교투어, 선원사 주관, 하남상불사 후원으로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승성원스님이 보내온 사진들에 의하면 이번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에는 우룡스님, 금강스님, 보경스님, 이은선,서금현, 김정식, 윤복순, 임시상, 김광자, 임순규, 김희숙, 강야모, 이춘란, 김민정, 구자민, 송향미, BBS투어 김희숙, 이기범 등이 참여했다. 연승성원스님은 "인도땅 부다가야는 부처님께서 성불하신곳으로 대한민국 사찰 분황사 연못에 백련을 심으려했는데 이미 홍련과 수련이 심어져 있었다"며, "분황사 주지스님께서 모두 걷어내고 백련을 심어 달라고해서 난감했으나 결국 가상자리 한쪽만을 걷어내고 백련을 16촉을 심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홍련과 백련이 멋지게 분황사를 빛낼것이다. 앞으로 성지순례를 거치는 호텔손님 모두와 분황사를 찾는 모든 참배객들이 두달후면 연꽃을 볼수있게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승성원스님은 "보리수나무아래 대탑에서 끝없는 함성 석가모니불 부처님 이모님 출가지 최초 비구니스님 탄생지에서 1차 연꽃을 심고 환희을 글을 남겼듯이 앞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