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5월 1일 대법원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 받으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입법부를 장악하고,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마저 손아귀에 쥐는 한마디로 '이재명 독재국가'의 탄생이 될것이란 전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보수층에서는 5월 1일 대법원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판결을 받을수도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대선후보를 겨냥해서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죄 판결'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전망이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조기대선에서 '범(凡)반이재명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급속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만약에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처럼 계엄을 발동한다면 과연 그것을 막아낼 방법이 있느냐는 절망의 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전세계에 '민주국가'로 정평이 나있는 대한민국이 최초의 삼권(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합법적인 '이재명 독재자'를 양산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과연 그런 상황에서 북한의 김정은 독재에 대해 대한민국이 무슨 비판을 할수가 있을까?
내일 2025년 5월 1일 대한민국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할 경우에 대한민국은 앞으로 '민주주의'나 '삼권분립'을 이룬 나라라고 전세계가 손가락질하는 법치 후진국가로 전락하게 될것이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이다.
내일(5월 1일)은 그래서 대한민국 역사에 치명적인 기록을 쓰게되는 날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