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

[사설]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이재명 독재자의 탄생, 그것만큼은 언론이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 언론은 입법.사법.행정을 감시하는 제4부의 역할을 하는 헌법적 기관이다.

이제 2025년 5월 1일, 대한민국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이재명 독재자'가 6월 3일 조기대선을 통해 만들어진다.

 

결국 그때는 '대한민국 언론'은 문 닫아야 한다.

 

입법.사법.행정이 '이재명 독재자'에 의해 장악되었는데 무슨 '언론'이 필요한가?

북한의 '노동신문'처럼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관변 신문사 하나만 남을것이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처럼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관변 방송사 하나만 남을것이다.

 

그러면 제4부인 언론마저 '이재명 독재자'에 의해 장악되고 제5부인 시민단체가 나설수 있을까?

 

제4부인 '언론'마저 장악당했는데, 무슨 수로 제5부인 '시민단체'가 나설수가 있을까?

 

그래서 내일 2025년 5월 1일은 '노동절', 아니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이재명 독재자'의 탄생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때 이후로는 '내란'이라도 벌여서 싸워야 할지도 모르고, 아니면 국가보안법으로 다 잡혀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글 또한 검열을 통해 삭제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투데이는 '이재명 독재자'의 탄생 하루전에 이글을 씀으로해서 그나마 역사에서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역사에서 사라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