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7월 16일 오후 3시 2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이번 입국은 초청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입국을 했으며, 7월 25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본지는 입국 당일 인천공항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7월 17일에는 인천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을 방문할때 동행하며, 동행취재를 했고, 7월 20일에는 경기도 송탄역 인근에 위치한 시온세계선교교회에서 진재만 회장의 "한국의 민주화는 주님의 계획이었다"라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이번 입국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저는 트럼프 1기 정부에서 주한대사 4인방중에 한명으로 거론되었을 정도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는 땔래야 땔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제가 이번 입국 과정에서 만나는 분들과의 모든 내용은 리포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가 될 사항이며, 가장 큰 입국 목적은 다름 아닌 이재명 정부의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제 아버지인 진윤고 신한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제가 당연히 받아야할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받는 것이 가장 큰 입국 목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민주화 유공자로써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송탄역 인근에 위치한 시온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신현옥)에서는 2025년 7월 20일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이 간증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신현옥 담임목사는 예배 참석자들에게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을 소개하며 10여분간 간증을 할 시간을 제공했고,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과거 전두환 정부 시절에 안기부를 동원한 신한민주당 진윤고 창당준비위원장과 자신에게 닥친 일들을 소상하게 밝히며, 안기부가 아버지와 자신을 국내로 송환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과정을 설명하며 그것이 결국 '전두환 국왕 체계'를 구축하는데 실패의 요인이 됐으며, 결과적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밝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산본에서 예배에 참석한 추모씨는 "오늘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의 간증을 통해 생생한 얘기를 들으니, 그당시 참옥했던 인권 문제 등이 떠올랐다"며, "국가 권력기관에 의해 벌어진 이러한 사건 조작에 대해 누군가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는 "7월 16일 입국해서 저희 교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농기계 제작 기업 동양물산기업(현 TYM) 김희용 회장의 장남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는 '한국의 트럼프'란 별명답게 거침없이 쏟아내는 SNS상의 글들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아온게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동양물산기업(현 TYM) 김희용 회장은 결국 후계구도에서 장남인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보다는 막내인 김식 전 부사장에게 승계 자리를 넘겨주다가 이제는 회사의 존속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김희용 회장이 후계자로 내걸었던 TYM 김식 전 부사장은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운전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구속이 불가피한 것이 법조계의 판단이다. 따라서 회사를 정리하지 않는 이상 결국 김희용 회장은 장남인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와 둘째딸인 김소원 전무에게 후계자리를 넘겨줘야 하는데, 김소원 전무는 '내부 거래'라는 기업의 측면에서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에 연루가 되어있어 기업 가치 측면에서 치명타를 입을 전망이다. 결국 농기계 제작 기업 동양물산기업(현 TYM) 김희용 회장의 선택지는 그동안 일궈왔던 기업을 정리하던가, 아니면 장남인 김태식 전 국제종합기계 대표에게 그룹을 넘겨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의 트럼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의 대표가 8월부터 이순규 대표체제에서 이성호 대표로 바뀐다고 하는데 이성호 대표가 대표로 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레고랜드 운영사이기도 한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한 곳으로 결국 이성호 대표로의 교체는 직영체제로의 전환인 셈이다. 그동안 이순규 대표체제에서 200억원대 신규 놀이기구까지 도입했지만, 여전히 적자 행진을 이어갔고, 레고랜드 매출은 개장 첫해인 2022년 622억여원에서 2023년에는 494억4000여만원으로 급감했다. 당기순손실도 2022년 110억원대에서 2023년 288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300억원대까지 늘어나 적자 폭을 나날이 키우고 있다. 특히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강원도가 2050억원의 보증채무를 지게 된 것에 관한 책임 공방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이 기소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는 현재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최 전 지사가 ‘도의 손해가 예견되는 상황임에도 총괄개발 협약 추진 지시 및 이행했다’고 보고 있다. 레고랜드는 강원도가 레고랜드 개발 과정에서 토지매입비, 기반시설 조성, 레고랜드 진입교량 설계비, 문화재 발굴비 등 공적재원 약 660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닉스한인회 진재만 회장은 국회 청원을 통해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해외에 거주하며 대한민국의 명예와 발전을 위하여 활동해온 재외동포입니다. 그러나 전두환 정권 시기, 저와 저의 가족은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공작 대상이 되어 정치적, 정신적,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부당한 탄압을 겪었습니다"라며, "제 부친이신 진윤고 신한민주당 창당 준비위원장께서는 그당시 안기부 요원들로부터 지속적인 감시와 협박, 사회적 낙인, 생활 기반 파괴를 당했습니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본인 역시 해외 한인 사회 내 활동 중, 정보기관의 공작 대상이 되어 암살 위협, 위장재판, 정신적 고문 수준의 탄압을 당했다"며 "이 과정에서 CIA를 사칭한 요원 접근, 가족 이산, 명예 실추, 정치 참여 방해 등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1980년대 군사정권 시기 국가안전기획부의 해외 동포 대상 공작 및 정치탄압 관련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줄것과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 사과 및 피해자 명예 회복 조치를 취해줄것을 명시했다. 또한 당시 지시자 및 실무자에 대한 법적·행정적 책임 추궁 및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정일보가 2025년 7월 18일 저녁 22시 6분에 보도한 '모스탄 대사 주한미대사 확정...아그레망 지연 시 관세 폭탄에 경제 폭망'이라는 기사가 7월 19일 주말 아침을 발칵 뒤집어놓고 있다. 그런데 그 기사의 근거가 '스카이 데일리 전 허겸 기자가 창간한 "한미일보"에서 모스탄 대사가 주한미대사로 사실상 확정이라는 트위터를 날렸다.(부사장)'라고 해서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 거짓일까?라는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스카이 데일리 전 허겸 기자는 과거 2023년에 "與 당협위원장이 절도… 관내 아울렛서 옷 ‘슬쩍’"이라는 기사로 그당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안양시 동안구을의 김필여 당협위원장을 모함했던 전력이 있다. 또한 올해 2025년 1월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써서 계엄군과 미군이 공동 작전을 펼쳐서 선거연수원에 있는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로 압송했다는 내용이다. 경찰 수사 결과 이 기사는 100% 가짜뉴스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조정진 당시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허겸 기자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고, 검찰에 넘긴 상태다. 그런 허겸 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폭염이 지속되는 7월~8월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청도군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 환경정비를 이어간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서며, 부군수가 단장이 되어 읍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환경정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도는 물론 군도, 마을진입로 등 관내 모든 도로변과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폐영농자재, 비료 포대, 잡풀 등을 일제 정비하여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일상 속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축이 지역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도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하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가 17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충주시의회 전체 의원과 직원들은 교육에 앞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함께 낭독했다. 아울러 주호균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부정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공직자 행동강령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패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낙우 의장은 서약식에 앞서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라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FORUM 선언] 불국사는 문명 그 자체다. 통일신라의 문명 문화의 격조를 보여준다. 불교문명국 차원에서 읽어야할 차원이다.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 차원의 결이 다르다. [다보탑 돌사자가 사라졌다] 이것을 찾으려는 우리의 캠페인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동경 네거리에 올려지는 영상, 영국런던 거리에 올려지는 [돌사자상 찾기 캠페인]은 뱅크시의 벽화처럼 따듯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미륵반가사유상을 사유의 방으로 연출한 –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은 서사다. 그에 앞서 다보탑 돌사자찾기 캠페인 또한 그렇다. 에베레스트의 황금사자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네팔의 세르파의 꿈, 해동성국 금수강산을 인류의 순례자의 길로 설계하는 필자의 40여년 행로 우리가 찾아야할 다보탑의 돌사자다. 달나라 토끼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신화를 찾는 사람들 그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울트라 니뽄으로 서포터즈 문화를 만나, 우리는 붉은악마를 연출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고는 [삼족오]다. 고구려의 깃발이 로고다. K-POP 데몬헌터스의 더피이자, 까치와 호랑이의 까치다. 까치는 까마귀고 [해]다. 우리가 [동양화] 민화토를 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6.25 참전 전사자 11월 11일 11시 하늘의 별이된 193,067명의 마지막점호 [빼빼로 DAY 별사탕 헌증] 11월 11일 11시가 UN참전용사를 [Roll-Call DAY]로 Challenge를 진행한다는 Story가 있다. UN군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UN기념공원에서다 [Turn Toward Busan] 11월 11일 11시 [1분 묵념] 우리는 어느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안함, 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을 Roll-Call하는 모습을 마주한다. 그런데 11월 11일 빼빼로 DAY로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가장 한국적인 현대축제는 무엇일까?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넓고, 깊고, 훌륭함으로 가득차있다. 세계1, 2차대전의 아픔, 상처, 폐허를 딛고 사랑, 평화, 번영의 철학을 바이러스처럼 창조 공급했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다.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 마저도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치유속에서 탄생했다. 근현대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한 문화다. 11월 11일 11시 UN참전용사의 Roll-Call DAY Challenge. 11월 11일 빼빼로 DAY. 11월 11일 이리역 화약 폭발사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 오픈한 거기당구클럽은 전국에서 딱 2곳만 등록된 당구장 이름이다. 강서구에 있는 거기당구클럽은 국제식 대대전용 당구클럽이고, 순수하게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곳은 파주시에 위치한 거기당구클럽이 유일하다. 이곳에는 국제식 대대 1대와 중대 4대가 있는 아담한 당구장이지만, 당구장 사장님은 이곳에서 여성들에게 당구를 가르치며, 당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아보인다. 최근 파주시는 법원리에 당구공을 제조.공급하는 코스모스 제2공장이 들어서는 등 경기도 고양시와 더불어 당구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생활체육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